바당의물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바당의물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바당의물질

11.2 Km    896     2023-11-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임항로 49
064-758-3945

바당의 물질은 서부두 수산시장내에 있는 공장직영점으로 다양한 해산물과 제주지역특산품등 구입하실 수 있는 수산가게이다.

서부두수산시장

11.2 Km    0     2024-05-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임항로 49

제주 국제공항에서 자동차로 15분 거리에 떨어져 있는 서부두 수산시장은 싱싱한 제철 생선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수협 공판장이다. 매일 이른 아침이면 갓 잡은 생선이 부두를 통해 들어오며, 경매에 부쳐진다. 경매가 끝나면 제철 생선과 각종 먹거리를 구경할 수 있는데, 오전 일찍 가야만 만나볼 수 있다. 제주의 특산물인 은갈치부터 쥐치, 옥돔, 한치 등 다양한 생물을 판매한다. 근처에는 갓 잡은 생선들을 손질해 주는 회 센터가 많아 바로 먹거나, 선물하기에도 좋다.

행복밀

11.2 Km    0     2024-01-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광로 239 웰빌딩

행복밀은 제주공항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여행 마지막 코스로 다녀오기 좋은 베이커리 전문점이다. 하루 전날 예약하고 방문하면 원하는 품목을 넉넉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제주녹차크림빵이 유명하다. 빵은 부드러우며 녹차크림과 통달팥이 녹진하고 쌉싸름해서 고급스러운 맛이 난다. 이 외에도 쌀밤팥빵, 제주녹차맘모스, 마늘바게트 등 다양한 베이커리류를 구매할 수 있다. 빵지순례하기 좋은 곳이다.

[제주올레 18코스] 제주원도심-조천 올레

11.2 Km    3569     2023-06-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1동 1146-8

제주시의 도심 한복판, 간세라운지에서부터 시작된다. 제주항을 지나 언덕을 오르면 제주 시내권에 박힌 보석같은 두 오름, 사라봉과 별도봉이 아름다운 전망을 선사해 준다. 4.3 당시, 마을 전체가 불타 없어져 흔적만 남은 곤을동 마을 터에서 제주의 아픈 상처를 되새기면서 신촌으로 제사 먹으러 가던 옛길을 따라 길을 이어간다. 18코스의 절정, 시비코지에서 닭모루로 이어지는 바당길은 숨이 탁 트이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산지천갤러리

산지천갤러리

11.2 Km    0     2024-01-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3길 36

산지천 갤러리는 녹수장, 금성장이라는 이름의 여관 건물을 재생하여 만든 문화공간이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산지천 복원과 탐라문화광장 조성사업으로 노후 건물들의 철거가 진행되었으나, 산지천 갤러리가 들어선 건물을 포함하여 고씨가옥, 유성식품 등 다섯 곳은 기존 원도심의 풍경을 담고 있는 가치를 인정받아 보존 건축물로 지정되었다. 이 건물들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 어린 목소리를 통해 산지천 갤러리라는 전시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산지천 갤러리는 전문전시공간으로서 다양한 문화예술콘텐츠를 제공함과 동시에 원도심 지역 문화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제주청년주간

제주청년주간

11.2 Km    0     2024-02-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070-4858-5008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인, 법정기념일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제주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직접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JEJU YOUTH WORLD' 라는 주제로 10일간 제주 전역에서 펼쳐지는 청년들의 축제의 장이다. 박람회, 콘서트, 플리마켓, 강연, 토크콘서트, 클래스 등 총 3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주 곳곳에서 펼쳐진다.

제주문학관

제주문학관

11.2 Km    2     2023-03-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북로 339

제주문학관은 제주문학의 역사를 기록하고, 지역문학 활성화 및 도민 문학향유를 위하여 2021년 10월 23일에 개관하였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1층은 로비 및 기획전시실, 2층은 상설전시실과 수장고, 3층은 세미나실‧창작공간‧소모임공간‧문학살롱, 4층은 대강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전시실은 구비문학에서 근현대문학에 이르기까지 제주문학을 대표하는 작품과 작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주문학 전반의 흐름을 전시하고 있다. 기획전시실은 제주문학을 보다 심도 있게 보여주기 위하여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창작 활성화를 위해 작가들에게 창작 공간을 지원하고 있으며, 세미나실 및 소모임 공간, 대강당에서는 다양한 문학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현단

오현단

11.2 Km    23948     2023-05-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현길 61

조선시대에 이 곳 제주도에 유배되거나 방어사로 부임하여 이 지방의 교학 발전에 공헌한 다섯 분(5현)을 기리고 있는 제단으로, 이들의 위패를 모시던 귤림서원의 옛 터에 마련되어 있다. 5현은 중종 15년(1520)에 유배된 충암 김정 선생, 중종 29년(1534)에 제주목사로 부임해 온 규암 송인수선생, 선조 34(1601)에 안무사로 왔던 청음 김상헌선생, 광해군 6년(1614)에 유배된 동계 정온 선생, 숙종 15년(1689)에 유배된 우암 송시열 선생 등 다섯 분이다. 고종 29년(1892) 제주사람 김의정이 중심이 되어 비를 세우고 제단을 쌓아놓았는데, 원래는 선조 11년(1578) 임진이 목사로 있을 때, 판관 조인준이 가락천 동쪽에 충암 김정을 모시기 위한 충암묘를 지은 것이 그 시초이다. 현종 6년(1665) 판관 최진남이 이 묘를 장수당 남쪽인 지금의 자리로 옮겨놓은 뒤, 숙종 8년(1682) 예조정랑 안건지를 제주도에 파견하여 ‘귤림서원’이라는 현판을 하사하여 김정 선생·송인수 선생·김상헌 선생·정온 선생 등 네 분의 위패를 모시도록 하였다. 숙종 21년(1695) 송시열 선생도 함께 모시면서 5현을 배향하게 되었으나, 고종 8년(1871) 서원 철폐령이 내렸을 때 서원이 헐리게 되어, 그 터에 이 제단을 설치하게 되었다. 단내에 있는 5현의 자취로는 철종 7년(1856) 송시열 선생의 글씨로 하여 판관 홍경섭이 바위에 새긴 ‘증주벽립’이라는 글씨와, 김정 선생과 송시열 선생의 ‘적려유허비’가 남아있다.

제주성지

제주성지

11.2 Km    21025     2023-12-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현길 61

제주성지는 제주목의 치소를 둘러쌓았던 성터로, 오현단 남쪽에 일부가 복원되었고, 곳곳에 잔해가 남아있다. 제주성의 축성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탐라국 당시 쌓았던 것을 고려 때 왜구 방어용으로 보수하여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일부인 남수각 부분이 150여 미터 정도 복원되어 있다. 역사가 깊고 제주도의 중심지역을 지켰던 이곳은 일제강점기인 1925년부터 1928년 사이에 건입동 포구 앞바다를 매립할 때 성곽의 돌을 매립골재로 사용하면서 크게 훼손되었다고 전해진다. 성곽 주위에는 귤과 유자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 가을철 귤이 익을 무렵이면 성 주위는 가을색으로 절정을 이루었다고 한다. 튼튼한 성을 쌓으며 왜침의 [바람]을 잠재우려 했던 선조들의 지혜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71년 8월 26일 제주특별차지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동문재래시장

동문재래시장

11.2 Km    7575     2024-05-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14길 20

동문재래시장은 오랜 역사를 지닌 전통 재래시장으로 제주도를 대표하는 시장 중 하나이다. 동문재래수산시장과 더불어 제주도에서 가장 중요하면서 대규모의 상설 재래시장을 구성하고 있다. 1945년 8월 광복 직후 형성된 것이 시초인데, 이 시장은 당시 제주도의 유일한 상설시장으로 제주도 전체 상업 활동의 근거지가 되었다. 1954년 3월에 발생한 대형 화재로 시장 전체가 잿더미로 변하자 같은 해 11월 현재의 장소로 이전했다. 주요 취급 품목은 야채, 과일, 수산물, 약초, 곡물, 의류 등이 있다. 제주도의 대표 재래시장인 만큼 신선한 해산물이 인기다. 갈치회를 비롯한 다양한 모듬회를 저렴한 값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전복내장밥(게우밥) 삼합이나 통전복이 들어간 떡갈비 등 퓨전음식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