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현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현계곡

용현계곡

17.2Km    3     2023-11-10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용현계곡은 충남 서북부에서 가장 높은 가야산에서 북쪽으로 흐르는 계곡으로 물이 풍부하고 삼림이 울창하다. 계곡의 길이는 약 5km 정도이다. 계곡과 산이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여름철 휴양지로 관광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해마다 여름철이면 많은 피서객이 몰려 여름휴가를 보낸다. 인근에는 국립용현자연휴양림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용현계곡은 지방도 618호선에서 마애삼존불길로 접어들어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 당진대전고속도로 고덕IC가 가깝다. 국립용현자연휴양림 외 주변 관광지로는 당간지주와 오층석탑이 있는 보원사, 마애여래삼존상 등이 있다.

서산 보원사지

17.4Km    38197     2023-12-05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이곳은 백제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보원사가 있었던 터로 천년의 세월과 많은 불교 문화재를 품고 있다. 이곳의 주요 문화재는 사찰의 규모를 짐작케 하는 4m 높이의 당간지주와 오층석탑, 석조, 법인국사탑과 법인국사비가 있는데 모두 보물로 지정되었을 정도로 그 가치가 크다. 한때 사찰에 머문 승려가 천여 명에 이르렀다고 하는데, 지금의 기준으로 보아도 깊은 산속에 자리한 절터가 한눈에 아우르지 못할 만큼 크다. 보원사지에서 출토된 금동여래입상과 철조여래좌상, 철불좌상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졌지만 지금도 절터 곳곳에서 천년 고찰의 위용을 짐작하게 하는 흔적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87년에 사적으로 지정되었고, 특히 백제시대에는 이 지역이 중요시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오늘날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수덕사의 말사로 재건되어 가고 있다. 주변에는 같은 백제 불교 문화재인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이 있고, 그 외에도 용현계곡, 가야산, 고풍저수지 등이 있다. 그리고 서산 아라메길 천년미소길과 천년미소길 순환 코스가 경유하므로 연계하여 관광해도 좋다.

새빨간 사과의 매력에 빠지는 예산여행 [웰촌]

17.4Km    468     2023-08-11

은성농원은 2만평 사과밭에 6,000그루 사과나무가 있는 아름다운 사과농장이다. 이곳에서 사과와인과 브랜디를 생산하고 있으며 교육체험장, 카페테리아, 숙소도 마련되어 있다. 사과파이 만들기, 사과쨈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예산사과와인 (은성농원)

17.5Km    5233     2023-07-27

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 대몽로 107-5

은성 농원은 2만 평 사과밭에 6,000그루 사과나무가 있는 아름다운 사과농장이다. 사과농장 안에 레스토랑, 세미나실, 펜션 스타일의 숙소를 갖춘 유럽 스타일의 농장 와이너리가 자리 잡고 있으며 와이너리 투어 및 와인 양조 체험, 와인 세미나 외 사과파이 만들기, 사과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사과 향기 따라 옮긴 발걸음

17.5Km    2     2023-08-09

은성농원은 2만평 사과밭에 6,000그루 사과나무가 있는 아름다운 사과농장이다. 이곳에서 사과와인과 브랜디를 생산하고 있으며 교육체험장, 카페테리아, 숙소도 마련되어 있다. 사과파이 만들기, 사과쨈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예산 오추리 고택(정동호 가옥)

예산 오추리 고택(정동호 가옥)

17.8Km    15734     2024-08-30

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 지곡오추길 133-62

19세기 초에 지은 것으로 보이는 초가로, 집의 뒷산이 좌우로 뻗어 나와 감싸고 앞으로는 넓은 들판이 펼쳐지는 명당에 동남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오른쪽 산자락에 울창한 소나무 숲과 연못을 조성하였고, 들판에 나무를 일렬로 심어 진입로를 조성하여 아늑함을 느끼게 한다. 안마당을 중심으로 안채와 사랑채가 나란히 배치되고 광채가 왼쪽·부엌이 오른쪽을 감싸고 있어 전체적으로 튼 'ㅁ'자 모양을 이루고 있다. 앞면 5칸·옆면 1칸 반 규모의 안채는, 왼쪽부터 방 3개를 차례로 배치하였고 오른쪽이 부엌이다. 부엌과 'ㄱ'자로 연결되어 부엌광·헛간·외양간이 있다. 사랑채는 2칸의 사랑방 오른쪽으로 대문간과 광이 있는 4 칸집이다. 광채는 광과 헛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광채와 사랑채 사이에 샛문이 있다. 원뿔형으로 돌려쌓은 토담에 통나무를 세우고 이엉을 덮은 굴뚝은 산간지대에서 쓰이던 기법으로 전통적 특색이 있다.

합덕수리민속박물관

17.9Km    24327     2023-12-09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덕평로 379-9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당진시 합덕읍 내포평야의 중심에 있는 박물관으로 조선 3대 저수지 중 하나였던 합덕제를 기념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이곳은 지금은 거의 사라진 수리농경문화를 이해하고, 선조들의 지혜를 느껴볼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미니어처를 통해 합덕방죽과 구만리보의 축조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으며 튼튼한 제방을 만들기 위해 짚과 나뭇가지와 점토를 30cm 두께로 번갈아 가며 12m 높이까지 쌓아 올린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야외에는 다양한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장이 마련되어 있다. 각 체험장에서는 굴렁쇠 굴리기, 가마타기, 지게지기, 디딜방아 찧기 등 농경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겨울을 제외한 계절에는 멍석짜기, 맷돌체험, 물레방아, 용두레, 허수아비 제작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국도 32호선, 40호선, 지방도 70호선, 622호선에서 남부로, 덕평로 등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당진영덕고속도로 고덕IC,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합덕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솔뫼성지, 합덕제수변공원, 합덕성당 등이 있다.

서해수호관

17.9Km    0     2024-08-23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2함대길 91

서해수호관은 대한민국 해군이 서해를 지켜온 역사를 전시하고 있는 곳으로,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지키다 전사한 55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들에게 안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1년 개관하였다. 서해수호관은 제1,2연평해전부터 천안함피격사건, 연평도 포격도발에 이르기까지 서해에서 있었던 각종 해전과 북한의 주요도발에 관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는 서해수호관과 군함 내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천안함 46용사의 유품을 전시하고 있는 천안함기념관(1,340㎡ / 2층)등 2개의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야외에 제2연평해전의 참수리-357호정과 천안함 실제 선체를 전시하고 있다.
해군 장병들이 직접 참수리-357호정, 천안함 등 당시 참전했던 군함, 현장에서 사용했던 유물, 전사하신 분들의 유품 등 다양한 전시물과 부두에 정박하고 있는 실제 해군 군함을 설명해 주어 현장감 있는 견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2011년 개관 이래 현재까지 100만명 이상의 국민들과 세계 각 국의 주요 인사들이 방문했다. 또한 2017년부터 교육청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선정되어 많은 학생들이 안보교육 및 진로체험을 위해 방문하고 있다.

평택해군호텔

평택해군호텔

17.9Km    2     2024-01-15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원정리

해군호텔은 군인 및 군공무원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숙박시설로, 해군의 자체 시설로 운영되기 때문에 해군의 품질 기준과 규정에 따라 운영되며, 군사 기지 내에 위치한 경우가 많다. 평택해군호텔 역시 군의 안전 및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안전한 숙박환경을 제공한다. 해군호텔 이용대상은 현역장병 및 군무원, 10년이상 근무한 예비역, 국방부 일반직 공무원, 사관생도 및 부사관 후보생, 군부대 근무중인 근무원, 해군복무 국가유공자 및 유족등이며 정회원, 준회원, 일반인 등으로 구분하여 대략 5~10만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매향리평화역사관

매향리평화역사관

18.0Km    1     2024-08-19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기아자동차로 199

1951년부터 54년간 주한미군이 전투기 사격장으로 이용하던 곳이다. 쿠니사격장의 ‘쿠니’는 매향리의 옛 지명인 고온리를 미군이 잘못 발음하여 불린 데에서 시작되었다. 사격장이었던 만큼 다양한 폭탄 잔재들이 남아있다. 6.25 전쟁의 아픔을 알리기 위해 문화 예술 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 평화의 소녀상 등 폭격 훈련 잔해인 포탄과 탄피로 만든 작품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