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Km 2025-01-20
인천광역시 부평구 대정로 66
인천 1호선 부평역 앞의 최대 상권이다. 부평역과 연결된 부평 중앙 지하상가와 육거리 부평시장 지하도 상가, 그리고 오거리 굴다리 까지를 일컫는다. 사거리, 오거리, 육거리가 말해주듯 부평 인근에서 이 지역으로 몰려들 수 있는 여러 길을 가지고 상권이 발달했다. 다양한 업종의 점포 450여 개가 밀집해 있다. 부평 테마의 거리는 방송에도 여러번 소개된 맛집들도 많다.
8.0Km 2025-03-17
인천광역시 부평구 굴포로 151
부평문화원은 부평향토 문화를 증진시키며 구민의 문화예술적 감성을 개발 향상 시킴을 목적으로 1998년 5월 설립되어 1대 조기준 초대원장 취임, 1998년 7월에 지방문화원 설립인가 되었다. 1998년 8월에 비영리 법인인가를 받았으며 1999년 4월에 향토사 연구위원회 발족, 2001년 문화관광부 주최 전국 문화기반시설 관리운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04년 부평문화사랑방 운영과 지방문화원 관리운영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05년 부평기적의 도서관 운영, 2013년 부평문화원 원사 이전 후 부평역사박물관 운영을 하고 있다. 2014년 부평두레놀이가 인천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2016년 대한민국 문화원상 지역문화창달분야 고유문화계발 및 보급부문 수상, 2017년 대한민국 문화원상 인재분야 창의활동가 부문 수상하였다. 전통문화계승, 향토문화발전, 문화재전승보전, 골든에이지지원,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부평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뿌리로 한 문화적 발전과 문화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8.0Km 2025-04-16
인천광역시 부평구 굴포로 151
부평역사박물관은 부평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지역민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7년에 개관하였다. 박물관은 1층에 기획전시실과 기증전시실, 2층에 부평역사실과 농경문화실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전시실인 부평역사실에서는 전통시대부터 일제강점기, 6·25 전쟁 당시와 이후에 이르기까지 주요 시대별로 부평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농경문화실과 기증전시실에서는 부평의 전통시대와 현대사의 다양한 모습을 전시하고 있다. 기증전시실에는 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봉다방’, 부평의 마지막 달동네였던 ‘열우물 마을’, 일제강점기 역사를 간직한 산곡동 ‘검정사택’ 등과 관련한 생생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어 흥미를 더한다. 다양한 주제로 열리는 특별기획전은 시기마다 전시 내용이 바뀌므로, 새로운 전시가 열릴 때마다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박물관 2층 회랑을 따라 휴식 공간과 뮤지엄 카페가 마련되어 있으며, 야외에는 전통 초가가 조성되어 있어 산책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8.0Km 2024-11-20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229
032-777-9909
모던한 감성의 스타일리시한 호텔이다. 인천의 중심에서 쇼핑, 여가, 비즈니스를 한 번에 누릴 수 있으며, 인천국제공항과 지하철 터미널 등 이동수단이 편리하다. 쇼핑, 문화, 여가를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으며, 월미테마파크 도보 1분, 차이나타운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8.0Km 2025-03-19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 지하 69
부평역 지하에 조성된 4개의 상가를 아울러 부평모두몰 또는 부평지하상가라 부른다. 이곳은 1978년 8월에 최초로 지하도 상가가 조성된 이후 확장을 거듭해 현재 인천을 대표하는 대규모 쇼핑 상가로 발전했다. 부평모두몰은 전체 면적이 약 4만 3,000㎡에 달하며 총길이가 1,800m에 이르는 거대한 지하 도시를 형성하고 있다. 입점해 있는 점포수가 1,480여 개로 단일면적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를 자랑한다. 2015년에 미국 ‘월드 레코드 아카데미’에서 세계 기록을 인증했다. 또한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어 문화와 쇼핑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계속 성장해나가고 있다. 지하상가에는 의류부터 패션 아이템, 잡화, 귀금속, 화장품, 핸드폰 등 그야말로 없는 것 없다. 워낙에 다양한 물건들이 판매되고 있어 쇼핑을 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다니게 된다. 넓은 공간이지만 바닥에 4개의 색상(오렌지 길, 빨강 길, 초록 길, 파랑 길)으로 이루어진 길안내 표시와 무인 안내기가 있어 원하는 품목을 찾아가기도 쉽다. 또한 지하상가임에도 밝은 조명과 공기 순환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쇼핑 환경이 아늑하고 쾌적하다. 냉난방 시설이 구축되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에스컬레이터 시설도 구비되어 있다. (출처 : 인천투어)
8.0Km 2025-03-17
인천광역시 부평구 시장로20번길 21
032-503-8054
함흥냉면 대표자는 월남 함흥냉면 조리 기술자 3인으로부터 제면 기술 전수받아 40년 이상 오직 함흥냉면 한 분야에 집중한 냉면 장인이다. 특히 넉넉하게 회 무침이 올라간 회냉면을 시킨 후, 큰 주전자에 넉넉하게 담아주는 냉육수를 마지막에 부어 물냉면처럼 즐기는 것도 함흥냉면을 제대로 즐기는 한 가지 방법이다. 냉육수는 한약재의 향이 은은히 나면서도 그에 못지않은 단맛도 느껴지며 자극적이지 않은 육수로, 타 업체와는 차별화된 맛을 느낄 수 있다. 주재료 전분의 제분 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관계자에게 전분의 성분 및 특성 브리핑, 시제품 확인 후 구매하는 꼼꼼함을 보이며 냉면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8.0Km 2025-03-17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부평 해물탕거리에는 해물탕 전문점들이 모여 있다. 삼삼오오 무리 지어 문을 연 해물탕거리는 매일 아침이면 싱싱한 해산물을 담은 트럭이 영업을 알린다. 1980년대 초 전 3곳으로 시작한 해물탕거리가 현재는 10여 곳으로 늘어나 성업 중이다. 바지락, 소라, 조개류, 낙지, 굴, 홍합, 새우, 주꾸미, 꽃게 등 다양한 해물과 함께 미나리와 콩나물의 향이 어울려 한 상 차려진다. 집집마다 진하고 깊은 육수의 맛이 조금씩 다르다. 어떤 집은 칼칼하고 얼큰한가 하면 어떤 집은 시원하고 담백한 육수의 맛을 자랑한다. 미나리와 콩나물은 그 향만 우러날 정도로 조금 들어가고 해물이 대부분이다. 또한 아귀찜, 꽃게찜, 꽃게탕 등 싱싱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한 찜과 탕도 취급하고 있다. 80년대 역시 지금처럼 차가 많아 길이 막히지 않을 때는 서울 손님이 현지 손님보다 더 많을 정도로 잘 알려진 해물탕 거리였다. 이곳의 해물이 신선한 이유는 매일 아침 가락동시장 등에서 재료를 사 오는데 또 주인만 아는 육수의 맛도 해물탕 맛의 비결이다. 맵게 먹고 싶은 사람은 음식을 주문할 때 맵게 해달라고 말하면 되고 해물류의 탕과 찜이 전문이며 어떤 집은 해물과 누룽지탕을 혼합한 ‘해물 누룽지탕’ 등을 개발해 새로운 입맛에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8.0Km 2025-03-27
인천광역시 부평구 광장로 30
부평역은 인천의 대표적인 전철역으로 부평의 최대 관문 역할을 하는 곳이다. 유동인구가 많이 몰리는 부평역 북광장에서는 크고 작은 다양한 행사가 많이 개최된다. 많은 상점과 주차장이 있고 만남의 광장으로 활용되는 곳이다. 평역북광장은 특히, 지역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로서, 부평구의 활력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곳은 현대적인 분위기와 함께 지역 사회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이다.
8.0Km 2024-02-26
인천광역시 부평구 경인로 749
온누리쭈꾸미 부평본점은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삼거리역 3번 출구에서 약 100미터 거리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역 가까이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고 넓은 주차장이 갖추어져 있어 자차 이용도 편리하다. 이곳은 단독 2층 건물로 내부는 통창으로 밝고 매장이 넓어 단체 및 가족 모임 하기에도 좋다.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맛집으로 주메뉴는 주꾸미세트, 철판주꾸미세트, 철판쭈삼겹세트, 직화불고기 등이 있다. 그 외 크림 왕새우, 치즈퐁듀, 도토리전도 있다 추가 반찬은 셀프 바를 이용해 덜어다 먹을 수 있다.
8.0Km 2023-08-16
인천광역시 부평구 충선로 191
080-272-1111
40년 이상 동안 PADI는 다이버 교육의 질, 즐거움 및 우수성에 있어서 모범이 되어 왔다. 다이버 교육체계는 강사 및 주제별 전문가들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교육위원회로부터 대학 학점 추천 인정을 받은 유일한 다이버 과정들로 구성되어 있다. 2019년 현재 일천여 차례의 국내·외 다이빙 여행과 함께, PADI 프로 다이브 마스터 및 강사 양성의 450명을 포함하여 9,500여 명의 다이버를 배출하였고, 잠수장비 매출 역시 동일 업종의 업계에서 30여 년 동안 상위권을 유지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