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일산풍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올리브영 일산풍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올리브영 일산풍동

올리브영 일산풍동

14.5Km    2024-03-23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숲속마을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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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풍물시장

강화 풍물시장

14.5Km    2024-05-2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중앙로 17-9
032-930-7042,3

강화버스터미널에서 몇 걸음 걸어가다 보면, 풍물시장 건물이 한눈에 들어온다. 풍물시장은 강화 민속장 명소화 사업으로 현대화되어 2007년 신축되었다. 풍물시장 공터와 도로변에 300여 개의 좌판 시장이 열리며 인근에 강화 인삼센터와 토산품 센터가 있어 함께 돌아볼 수 있다. 시장 1층에는 풍물장, 회 센터가 있어 가격 흥정하는 재미와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고, 2층에는 풍물장과 식당이 있어 강화 여행길에 배고픔을 잊게 해 줄 맛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다. 2, 7일에는 풍물시장을 중심으로 강화읍 5일장도 열린다. 할머니들이 뒷산에서 캐오신 나물들이며 빨간 고춧가루며 각종 농작물들이 풍성하게 나온다. 강화 특산품인 화문석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알미공원

알미공원

14.5Km    2024-07-31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087-2 얄미공원개방화장실

알미공원은 일산 백석역과 마두역 중간쯤에 있는 근린공원이다. 알미라는 이름은 일산 신도시가 만들어질 때 붙여졌는데, 신도시 개발 이전의 동네 이름을 따왔다. 소공원이라서 한적하게 산책하고 조용히 쉬기 좋다. 곳곳에 벤치가 마련되어 있고 체육 기구가 종류별로 설치되어 있어서 동네 주민들이 걷고 운동하기에도 적합한 공원이다. 공원 중앙쯤에 백석정이라는 정자가 있어서 여러 사람이 앉아 쉴 수 있고, 공연장도 설치되어 있다. 수령이 오래된 나무들이 잘 관리되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가을 나들이를 하거나 데이트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대게가

대게가

14.5Km    2024-01-16

인천광역시 서구 고산후로 176

대게가는 인천 서구 원당동 창신초등학교 부근 주택단지에 있다. 인천지하철 2호선 완정역과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에서도 올 수 있다. 대게가는 벽돌 마감의 2층 상가주택 단독 건물에 있다. 내부에는 기본 4인석 테이블이 여러 개 세팅이 되어 있으나 인원수에 맞게 조절할 수도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손님을 위해 놀이방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대게, 킹크랩, 랍스터다. 매일 시세에 따라 가격이 변동된다.

파주 덕은리 주거지와 지석묘군

14.5Km    2024-06-17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옥돌내길 123

월롱면 덕은리에 있는 덕은리 주거지와 지석묘군은 문산천에서 서북쪽으로 능선을 따라 정상까지 2~3기씩 군데군데 흩어져 있다. 구릉 정상부에서 서쪽으로 약 30m쯤 지점에 규모가 가장 큰 고인돌이 자리 잡고 있는데 이 주변을 중심으로 구릉의 남사면에 걸쳐 10여 기의 고인돌이 분포하고 있다. 20여 기가 넘는 이곳의 고인돌은 발견 당시 대부분이 무너져 땅에 묻혀 있던 것을 학술조사 이후 몇 기만을 제 모습으로 복원하여 보존하게 되었다. 수도권 인근에서 발견된 지석묘군으로는 강화도 하점면 부근리·삼거리 유적 다음가는 큰 규모이다. 우리나라의 고인돌 유적지는 남부지역으로 갈수록 바둑판식과 개석식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덕은리의 경우 모두가 탁자식의 형식을 띠고 있다. 한편, 1963~1965년에 걸쳐 국립박물관 조사단이 이곳 고인돌을 발굴하다가 청동기시대의 대형 집터를 발견했는데 그 규모가 동서 길이 15.7m, 남북 너비 3.7m, 높이 40~90cm로 세장방형을 이루고 있다. 벽면에는 검붉게 탄 흔적이 남아 있으며 네 면의 벽선을 따라 바닥에 기둥을 세웠던 흔적이 보이고 중앙에서 오른쪽으로 치우친 곳에 맨바닥을 이용한 무시설식 화덕자리 2개가 발견되었다. 이처럼 크고 완벽에 가까운 수혈식 주거지가 발견된 것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었다. 움집 내부에서는 구멍무늬토기편과 20여 점의 간돌화살촉, 간돌검, 돌도끼, 가락바퀴 등의 석기가 출토되었다. 집터에서 출토된 숯에 대해 방사성 탄소연대측정을 실시한 결과 이 유적 연대가 기원전 7세기를 전후한 시기의 유적이라는 것이 밝혀져, 간돌검은 세형동검을 모방하여 만들었다는 일본 학자들의 주장이 잘못된 것임이 증명되었다. 긴 네모꼴 집터는 같은 시기에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어렵고 중부지방에서 일부 보이는데 서울 역삼동 유적, 파주 교하리 유적 등에서 보이는 형태이다.

강화 인삼센터

강화 인삼센터

14.5Km    2023-09-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강화대로 335
032-933-8913

인삼은 고려 고종(1232년 경) 때 재배가 시작되었으며 6.25 전쟁 시 개성에서 인삼을 재배하던 이들이 피난하여 인삼재배적지를 찾던 중 토질과 기후 조건이 인삼재배에 최적인 강화도에서 인삼을 재배하게 된 것이 강화인삼 6년근의 효시이다.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해풍의 영향을 받는 천혜적인 기후조건과 미사질 토양 및 식양토로 구성되어 있어 인삼재배 3대 요건을 겸비하고 있으며 인삼의 내공 및 내백이 없어 육질이 단단하여 홍삼 원료 중 천지삼 비율이 높은 6년근이 생산되는 지역이다. 강화인삼 농협은 이렇게 역사가 깊고 비옥한 토질에서 자란 양질의 인삼을 생산에서부터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를 책임을 지고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먹거리를 제공한다.

왕십리조개창고 일산점

왕십리조개창고 일산점

14.6Km    2024-05-03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일로 8

왕십리 조개창고는 달맞이 공원 근처 세원고등학교 앞에 있는 조개구이 무한리필 식당이다. 건물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자동차로 방문해도 주차가 편하다. 건물 2층에 깔끔하고 넓은 실내포장마차로 테이블이 많아 한 번에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고,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자신이 원하는 조개를 직접 골라 먹을 수 있는, 시간제한 없는 무한리필 식당이다. 수산물 시장처럼 수조에는 다양한 조개가 준비되어 있고 고기, 채소, 떡도 셀프바에 골고루 준비되어 있다. 성인, 초등학생, 미취학아동의 입장 요금이 다르고 모든 테이블은 성인 2인부터 입장할 수 있다.

옛골할머니감자탕순대국

옛골할머니감자탕순대국

14.6Km    2024-02-20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일로 8 (식사동)

옛골할머니감자탕순대국은 일산동구 식사동에 있는 뼈해장국 감자탕집이다.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는 산더미 감자탕인데 층층이 쌓여 있는 뼈 위로 시래기가 듬뿍 올라가 있는데 뼈도 크고 살도 많이 있다. 진한 국물과 고기를 다 먹고 나면 밥을 볶아 준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뼈해장국은 두툼한 고기들이 붙어있는 뼈와 우거지에 들깻가루를 듬뿍 넣어서 고소하고 담백하게 끓여낸다. 기본 반찬은 셀프바에서 리필할 수 있다.

준우식당

준우식당

14.6Km    2024-01-18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위시티로 3-8

준우식당은 일산동국대학병원이 있는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 있다. 식당 바로 앞에 논이 펼쳐져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전어와 새우 철인 가을에는 벼가 익어가는 전경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자연 바람을 느끼며 논 뷰를 즐길 수 있는 야외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다. 야외와 실내 모두 빨간색 플라스틱 의자가 준우식당을 기억하게 만든다. 새우는 구이와 찜, 두 가지 요리로 준비되어 있다. 가격은 시가로 날마다 정해진다. 팔딱팔딱 살아있는 새우를 프라이팬 뚜껑을 닫고 구우면 오래 걸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새우 머리 부분만 따로 가져가서 주방에서 튀김요리를 해준다. 식사로 칼국수와 라면 두 가지 메뉴가 있다. 새우가 들어간 칼국수가 인기있다. 바닷가를 가지 않고도 살아있는 통통한 새우와 전어 등 싱싱하게 해물을 먹을 수 있다.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14.6Km    2024-06-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동문로 119

갑곶리에 있는 탱자나무는 사기리에 있는 탱자나무와 함께 천연기념물로 보호되고 있는 보호수이다. 1962년 12월 3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강화군이 관리하고 있다. 수령 400년 정도의 노거수로서 나무의 크기는 높이 4m, 뿌리목 둘레 1m, 2갈래로 갈라진 부분의 가슴높이 지름이 각각 14cm와 10cm 안팎이다. 이곳에 탱자나무를 심게 된 이유는 성벽 밑에 적군을 막기 위함이었다고 전해진다. 탱자나무의 억센 가시가 오늘날의 철조망 역할을 해서 성벽에 붙여 심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