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송암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송암미술관

5.3Km    2025-05-09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비류대로55번길 68 송암미술관

인천 문학산 끝자락에 위치한 송암미술관은 단아한 소나무 정원과 고풍스러운 붉은 벽돌 건축물이 어우러진 시민들의 문화 공간이다. OCI(옛 동양제철화학) 그룹 창업자인 고(故) 송암 이회림 회장이 평생 수집한 고미술품을 인천광역시에 무상 기증해 2011년에 개관했다. 전시실은 크게 1층 공예실과 2층 서화실로 이뤄진다. 공예실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기까지의 도자, 불교 공예, 민속 공예 등을 소개하고 있다. 서화실은 정선 등 여러 대가의 회화와 함께 민화, 불화 등을 전시한다. 특히 조선 후기 평양의 모습을 8폭 병풍에 사실적으로 재현한 평양성도 병풍은 예술적 완성도와 옛 평양의 역사적 위상 등 여러 측면에서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8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해마다 개최하는 기획특별전을 통해 다양한 장르와 다채로운 주제로 우리 옛 미술을 감상할 수 있다. 야외 정원에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 문인석, 장승, 불두, 석탑 등 여러 석조물이 어우러져 있으며 중국에 위치한 광개토대왕릉비를 실물 크기로 재현한 거대한 모형도 만나볼 수 있다. 송암미술관은 한국미술의 전 시대와 전 장르를 망라한 1만 1000여 점의 소장품을 기반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열린 문화 공간이자, 인천을 대표하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다.

해상공원횟집

해상공원횟집

5.4Km    2024-12-10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129
031-431-2694

해상공원횟집은 경기 시흥시 오이도 해안가에 위치하였다. 오이도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횟집으로 알려진 이곳은 2층에서 눈앞의 바다를 바라보며 음식을 맛볼 수 있다. 3층은 야외로 바닷바람을 쐬며 조개구이를 먹을 수 있는 테라스가 준비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인근 바다에서 가족 나들이 장소로 낚시 및 조개잡이가 가능하다.

솔바람공원

솔바람공원

5.4Km    2025-04-16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신항대로892번길 25 (송도동)

송도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신항대로에 위치한 솔바람공원은 넓은 잔디밭이 많아 가족단위로 피크닉과 운동을 하기 위해 오는 사람들이 많다. 농구장을 비롯하여, 배구장, 축구장이 있고 인라인, 스케이트보드, bmx를 즐길 수 있는 X-게임장도 있다. 이 밖에도 운동기구들도 곳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육상 트랙 또한 준비되어 있다. 이뿐만 아니라 주변에는 캠핑할 수 있는 곳과 파고라, 평상 등의 쉼터가 준비되어 있다.

정동진

정동진

5.5Km    2024-08-13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151-1

정동진은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에 위치한 조개구이 전문점이다. 대표메뉴인 모짜렐라치즈 조개구이와 해물라면을 비롯하여 다양한 해산물로 만든 요리를 판매하고 있다. TV 예능 <나혼자 산다>와 <생생 정보통>에 출연하였다. 식당 내부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 오이도의 랜드마크인 빨간등대와 생명의 나무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싱싱한 해산물요리도 먹고 오이도의 관광도 즐길 수 있다.

오이도 빨강등대

오이도 빨강등대

5.5Km    2024-11-14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오이도 빨강등대는 어촌 체험 관광 마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2005년도에 건립된 해양 관광 기반 시설이다. 강렬한 붉은색이 인상적인데,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와 사진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층 전시관에서는 시흥의 문화, 관광, 역사 등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으며, 오이도 등대 공방에서 체험키트를 구입 후 비누, 썬캐쳐 등 바다 관련 DIY 제품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전망대에서는 시화공단, 배곧 신도시, 인천 송도 신도시 등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빨강등대 1층과 이어져 있는 [시흥꿈상회]는 오이도를 포함해서 시흥 관련 기념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시흥 오이도마을

시흥 오이도마을

5.5Km    2025-03-25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156

시흥 오이도는 대한민국 시흥시의 최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삼면이 바다로 본래 섬이었지만, 일제강점기인 1922년에 염전을 만들기 위해 제방을 쌓아 육지와 연결되었다. 오이도마을은 넓은 갯벌과 싱싱한 수산물을 자랑하고 있다. 시화호의 회생으로 갯벌도 다시 살아나고 있으며, 2003년 오이도 종합어시장이 문을 열면서 수산물의 유통이 활발해졌다. 포구에는 횟집들이 많이 들어서 있어 싱싱한 자연산 활어회, 조개구이를 비롯한 다양한 해산물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저녁이면 서해로 떨어지는 낙조가 장관이다. 갯벌을 이용한 갯벌체험, 바다낚시 체험, 어촌체험, 자전거도로를 이용한 하이킹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되어 있다. 지리적으로 오이도마을은 대도시와 가깝고 전철 4호선과 영동고속도로 월곶IC, 편도 4차선의 지방도 84호선이 당지역을 관통하고 있어 접근이 매우 용이하다. 또한 선사유적지인 오이도 패총이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고 가족 단위로 즐겨 찾을 수 있는 환경 친화적 옥구도 도시자연공원, 오이도 어촌체험관광마을 및 패총 선사유적공원 조성을 통해 선사유적과 해양생태가 조화되는 테마파크로 조성되어 있다.

송암박두성기념관

5.5Km    2024-12-23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한나루로357번길 105-19 (학익동)

송암박두성기념관은 충청북도 진천군에 위치한 박두성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이다. 박두성 선생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로, 민족 교육과 독립운동에 헌신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기념관에는 그의 생애와 업적을 보여주는 다양한 유품, 사진, 문서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독립운동과 교육 분야에서의 기여를 기리기 위한 교육적인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기념관 내에는 한글 점자 자료가 포함되어 있어, 시각장애인들도 박두성 선생의 역사적 업적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점자 자료는 그의 교육 정신과 민족 문화에 대한 공헌을 강조하며, 모든 방문객이 박두성 선생의 업적을 기억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무지락설렁탕

5.5Km    2024-12-31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고잔로 166

TV 방송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바 있는 설렁탕 전문점이다. 깔끔한 외관의 단독 건물과 넓은 홀을 갖췄다. 식당 입구에 길게 놓인 장독대들은 이 집이 맛집임을 알린다. 이 집의 특징은 가마솥에 끓인 설렁탕을 펄펄 끓는 상태로 뚝배기에 담아 주며, 고기와 소면이 가득 담겨 있다. 설렁탕 전문점에 빠질 수 없는 겉절이도 일품이다.

오이도선착장

5.5Km    2024-09-30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156

‘오이도 선착장’은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의 오이도해양단지 내에 있는 선착장이다. 오이도의 상징인 빨간 등대를 볼 수 있으며 바로 앞에 오이도 종합 어시장이 있다. 또한 횟집과 칼국수집 등 관광객을 위한 식당이 다양하다. 주변 산책로에선 서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오이도선착장수산시장

오이도선착장수산시장

5.5Km    2024-05-17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156

오이도선착장과 빨강 등대 사이 방파제 위에 60여 개의 천막이 길게 늘어서서 독특한 풍경을 이룬다. 이곳은 오이도 어촌계 주민들이 운영하는 간이수산물 판매장이다. 그날그날 어민들이 직접 갯벌에서 캐온 굴이나 조개, 그물질로 잡은 생선을 소박하게 진열해 놓고 판다. 빨간 대야에 산소 줄을 연결해 살려서 판매하는 활어들, 껍질 채 망에 담은 굴, 사발에 담아놓은 깐 굴, 싱싱한 전어 등 저렴한 가격의 제철 수산물들이 철마다 자리를 바꿔 담긴다. 손님들도 이곳에선 믿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자체적으로 직접 수확하지 않는 수산물이나 타지역에서 온 수산물은 일체 판매를 금하고 있기 때문. 대형 수산물직판장만큼 다양한 어종은 아니지만, 인근의 다른 포구 수산시장에 비해서도 워낙 저렴한 편이라 아는 사람은 이곳만 찾는다.
봄이나 가을에는 회나 간단한 찜을 맛볼 수 있는 차양막 아래 테이블을 마련해 놓기 때문에 근처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소박한 해산물 파티를 즐길 수 있다. 11월부터 4월까지 추운 겨울에는 추위를 피해 천막 안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다. 언제 가도 인심 좋고 사람 냄새가 나는 어촌계 시장이 있어 마음이 푸근해지는 오이도 여행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