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Km 2023-12-06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고개로 213-2
인천시 남동구 도림동에 위치한 늘솜당은 확 트인 뷰와 잘 조성된 정원이 멋진 베이커리 카페이다. 넓은 공간에 좌석이 자유롭게 배치되어 있어 실외, 실내, 옥상 중 원하는 곳을 선택하여 자리 잡은 뒤 당일 생산된 건강한 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채광 좋은 실내공간도 좋지만 야외 테라스 공간과 잘 꾸며진 잔디정원 주변 테이블은 햇살을 받으며 빵과 차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6.0Km 2024-09-20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고잔로54번길 15-17
인천 남동 공업단지 고잔 근린공원 인근에 있는 실내 야구 연습장이다. 주변으로 대규모 공업단지가 있고, 아파트 단지와 학교도 많아서 야구 방망이 한번 휘둘러보고 싶은 욕망을 가진 사람들에게 인기 많은 장소이다. ‘골든에잇배팅센터’는 남동구 고잔동 외에 김포, 부산, 김해 등 지방에도 있어 실내연습장의 시스템을 갖춘 곳이라 할 수 있다. 1층 라이브 배팅 4타석과 2층 스크린 T배팅 2타석을 갖췄다. 4타석 중 1타석은 좌타 전용석이다.
6.0Km 2024-10-17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032-882-2776
대한민국에는 국어와 더불어 동등한 자격을 가진 농인의 교유한 언어인 '한국수어'가 존재한다. 2016년 2월 3일 제2언어인 '한국수화언어법'이 제정되었으며, 농인과의 문화교류로 한국수어의 대중화와 나눔의 장을 확산한다. 시민을 대상으로 제2언어인 한국수어의 필요성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수어공연으로 자연스레 농인 문화와 한국수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킨다. 인천수어문화축제가 단순히 청각장애인들만의 축제가 아닌 인천 지역의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수어로 소통하며 배울 수 있는 모두의 제2 언어 수어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한다.
6.0Km 2024-09-05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02-3463-0646
[인천에서 통하나봄]은 통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통일부가 준비한 문화행사이다.
6.0Km 2024-02-28
인천광역시 남동구 덕골로 7
삼송가든 인천본점은 인천 남촌도림동 남촌 농산물도매시장 인근에 있는 가든형 육류 고기구이 집이다. 매장에 주차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무선인터넷 사용도 물론 가능하다. 메인 메뉴로는 국내산 수제 양념 돼지갈비, 국내산 생갈비, 한우채끝등심, 한우육회 등이 있으며 육회비빔밥이나 특내장탕도 있어 간단하게 식사도 가능하다.
6.0Km 2024-09-09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남로 151
아트랑 샤브&구이월남쌈 식당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 5번 출구 부근에 있다. 상가건물에 주차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매장 내부는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이 가능해 단체 행사나 각종 모임에도 적당하다. 제로페이, 무선인터넷도 사용할 수 있다. 메인 메뉴로는 월남쌈 차돌박이 샤브샤브 (1인분), 월남쌈 스페샬 샤브샤브 (1인분), 월남쌈 버섯 샤브샤브 (1인분), 월남쌈 해물 샤브샤브 (1인분)이 있다. 식사 이후에는 무료로 이용가능한 카페가 있다. 근처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구월동로데오음식문화거리, 대형 쇼핑몰이 있어 식사 전후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6.1Km 2023-06-10
인천광역시 남동구 덕골로 96
032-462-9292
청송오리는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황토 오리구이 전문점이다. 이곳은 예약제로 운영한다. 그 이유는 유황오리를 황토로 만든 가마에서 3시간 이상 굽는 장시간의 조리시간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황토 오리구이의 맛을 보려면 감수해야 한다. 오리를 진흙에 굽기 때문에 기름기가 빠져 담백하고 육질이 부드럽다. 인공폭포를 벗 삼아 황토 진흙구이를 맛보면 좋을 것이다. 주변 관광지로 라노비아 자동차카페, 늘솜당 등이 있다.
6.1Km 2024-06-12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57
옛 여선교사 합숙소로 감리교 여자 선교사들이 머물던 곳이다. 1885년 북장로교회 언더우드 선교사와 북감리교회 아펜젤러 선교사 부부가 제물포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기독교 포교 활동이 시작됐다. 이후 포교 활동을 위해 도착한 선교사들이 기거할 수 있는 숙소가 필요했고, 여 선교사 합숙소도 그러한 이유로 1894년 준공됐다. 건축을 주도한 사람은 1892년 인천에 부임한 내리교회 존스 목사였다. 19세기 말 미국 북감리교회가 파송한 여자 선교사들이 합숙소로 사용했고, 서울과 평양에 있는 여자 선교사들의 여름휴가 장소로도 이용됐다. 건물 규모는 지상 2층, 지하 1층의 건평 142평으로 옆에는 남자 선교사들의 숙소가 지어졌고, 또 다른 건물은 아펜젤러 선교사 사택 등으로 사용했다. 남자 선교사 숙소는 현재 인천세무서가 자리한다. 건물 외형은 간소하지만, 지붕 구조가 독특하고, 벽체구조는 적벽돌로 석화 회반죽을 쌓은 근세 북유럽의 르네상스 양식을 따르고 있다. 또 조선시대 서원이나 사찰의 승방에서 사용했던 용자 살 창호를 달고 가장자리에는 교살 문양을 짜 넣는 등 전통 양식과의 조화를 시도한 점도 눈에 띈다. 2003년 창영교회에서 건물을 인수한 후 지금까지 창영감리교회가 관리하고 있다.
6.1Km 2024-10-25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9
인천광역시 중앙도서관은 1983년에 개관한 인천 중심도서관이다. 양질의 정보문화서비스를 위해 일반도서와 연속간행물 뿐만 아니라 다문화도서, 오디오북, 큰활자도서 등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평생교육과 문화향유를 위한 각종 독서 ·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 ·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있다.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인천의 지역적 · 문화적 특성을 고려하여 다문화자료실을 설치하고, 다문화이해를 위한 프로그램과 전시관 등의 특색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 체험프로그램 '신나는 도서관학교'와 방학독서교실을 통해 도서관을 찾는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다.
6.1Km 2024-08-29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고잔로168번길 45 한화기념관
한화기념관은 한화그룹의 모태인 한화 인천공장이 2006년 공장 이전과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기까지 그 역사적 의미와 발자취를 기리는 공간이다. 특히, 1952년 창업 이후 근대화를 위한 화약산업을 개척하며 한화그룹의 비약적인 성장을 견인했던 한화 인천공장은 국내 화약 발전사의 산 증인으로서 큰 의의를 지니고 있다. 한화기념관은 이러한 역사성과 상징성을 담아 실제 사무공간을 주 전시관으로 개 보수한 본관동과 화약 제조공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조공실, 임직원들의 안전을 기원했던 채플의 세 영역으로 구성되었다. 당시 화약산업 발상지로서의 터전과 시설물들을 최대한 보전하고 재현하고, 그 시대의 일상이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