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Km 2023-11-04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서암리
김포시 서암리에는 낙동 체험이 가능한 목장이 있다. 논이 보이는 시골길을 따라 가다보면 플레이존이 먼저 보이고 이곳에 주차를 한 뒤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연보람 목장이 나타난다. 행복한 젖소, 건강한 우유를 신념으로 하는 연보람목장은 깨끗하게 관리된 목장과 다양한 즐길거리로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인기만점이다. 대규모 목장은 아니지만 잘 관리된 체험장과 카페, 놀이시설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다. 하루에 2번 진행되는 체험 수업은 어린 송아지에게 직접 우유 주기, 목장안에 있는 동물들에게 먹이 주기, 부모님과 함께 치즈와 피자 만들기로 구성되어있다. 피자가 구워질 동안 야외로 나가서 트랙터를 타기도 하고 직접 젖소의 젖을 짜보는 경험도 할 수 있다. 마무리로 직접 만든 피자 시식까지 그야말로 꽉 찬 구성에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만족감을 선사한다. 플레이존은 어린이 방문객들의 놀이공간으로 시간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연보람목장은 순수한 눈빛의 동물들을 직접 만져보고 먹이를 주는 체험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공간이다. 예약제 운영으로 전화나 문자보다 네이버예약 후 방문 가능하다.
15.6Km 2023-05-02
인천광역시 중구 용수말로28번길 12
영종도의 씨사이드파크는 자연경관을 최대한 살린 테마공원으로 여름이 되면 어린이 물놀이장과 물놀이 시설이 가동된다. 어린이 놀이터가 물놀이 놀이터로 변한다. 보호자들을 위한 그늘막 시설이 잘되어 있어 여름철 인기가 좋다. *입장 전 세족장에서 발 씻고 입장
15.6Km 2024-06-12
인천광역시 연수구 새말로107번길 16 영남스포츠센터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5층 규모의 골프와 스쿼시, 볼링, 헬스 등을 연습할 수 있는 종합 스포츠 센터다. 건물에 2층에 안내데스크가 있고 지하 1층과 5층에는 골프장과 전용 퍼팅 연습장, 3층에 스퀴시장과 헬스장, 4층에 볼링장이 들어서 있다. 스쿼시 센터는 국제규격 스쿼시 코트 3면 시설을 갖추고 있다. 헬스와 사우나 공간도 갖추고 있어서 운동 후 마무리도 상쾌하게 할 수 있다. 지하철 수인분당선 연수역과 송도역 300m 거리에 있다.
15.6Km 2023-06-10
인천광역시 남동구 덕골로 96
032-462-9292
청송오리는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황토 오리구이 전문점이다. 이곳은 예약제로 운영한다. 그 이유는 유황오리를 황토로 만든 가마에서 3시간 이상 굽는 장시간의 조리시간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황토 오리구이의 맛을 보려면 감수해야 한다. 오리를 진흙에 굽기 때문에 기름기가 빠져 담백하고 육질이 부드럽다. 인공폭포를 벗 삼아 황토 진흙구이를 맛보면 좋을 것이다. 주변 관광지로 라노비아 자동차카페, 늘솜당 등이 있다.
15.6Km 2024-02-27
인천광역시 중구 화랑목로 50-10
닭곰탱이 본점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있다. 닭 요리 전문점이다. 내부는 사장님이 직접 만든 조형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조형물의 대부분은 닭의 뼈로 만들어졌다. 대표 메뉴는 파닭개장, 뚝닭곰탕이다. 선착순 50인에게는 닭죽이 무료로 제공된다. 밑반찬은 무김치, 겉절이, 깍두기 등이 제공된다. 그 외에 간장의 한 수(간장찜닭), 숙주의 반전(닭볶음탕), 종로는 가라(닭 한 마리), 닭개장칼국수, 녹두전, 진굴개장, 굴개장칼국수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식당 인근에는 백련산, 세계평화의 숲, 유수지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5.6Km 2024-08-20
인천광역시 연수구 대암로22번길 4
송도로터리 송도꽃게거리 초입 코너에 위치한 꽃게탕 전문점이다. 1층 매장 3면이 창으로 되어 있어 개방감이 좋다. 기와지붕이 둘러 쳐져 있어 찾기도 쉬우며 차를 댈 수 있는 주차 면적도 갖췄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꽃게탕과 꽃게찜으로 얼큰한 꽃게탕에 쑥갓을 듬뿍 올려놓아 먹음직스럽게 내놓는 집이다.
15.6Km 2023-10-30
인천광역시 중구 햇내로안길 18-7
을왕리 펜션 마을에 있는 낙지요리 전문 식당이다. 식당 내부 커다란 수족관에 낙지가 가득 들어 있는 싱싱한 산 낙지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낙지요리는 낙지전골로 매운맛과 맑은 맛의 ‘빨간 거’와 ‘하얀 거’로 메뉴 이름을 만들었다. 양념장에 팽이버섯과 부추를 듬뿍 넣어 국물이 우러나오면 산 낙지를 넣고 끓인다. 전골을 다 먹고 난 후에 먹는 볶음밥도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