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Km 2024-08-28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 52 (금곡동)
술작가 양조장은 단순히 전통주를 빚어 판매하는 곳이 아닌 전통의 가치를 전파하는 곳이다. 양조장에서 술이 빚어지는 과정을 견학을 하고 나만의 특별한 술을 빚어보며, 여러 주종의 전통주를 맛보며 나의 취향을 찾아가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이다. 전통주를 빚으면 나오는 부산물로 리사이클링한 지게미 안주가 제공된다. 단체, 친구, 연인, 가족 단위의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10.4Km 2024-09-24
인천광역시 남동구 백범로 109
032-473-8800
인천 남동구 만수동에 있는 샤부샤부 전문점 미소로는 샤부샤부를 비롯하여 만두전골, 버섯국수전골, 소고기된장찌개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샤부샤부만큼이나 유명한 메뉴인 모리소바로 손님들이 문전성시를 이룬다. 생면으로 된 소바의 맛은 쫄깃, 탱글 그 자체로 국제요리대회 금상을 수상한 면 장인이 만들어준다는 사실을 증명해 낸다.
10.4Km 2024-09-30
인천광역시 남동구 백범로 312-1
1970년에 개장한 ‘간석자유시장’은 미추홀구와 남동구가 만나는 간석오거리 인근에 있는 상가 주택 건물형의 중형 전통시장이다. 골목형 시장과 지붕 아케이드를 설치한 시장이 합쳐져 있으며 약 130여 개 점포가 영업 중이다. 유동인구가 많아 언제나 사람들로 붐비는 시장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생활필수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시장 내에 TV 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에 소개된 매운 닭강정이 인기가 많으며, 그 외 족발, 떡볶이, 홍두깨칼국수 등 인기 맛집들도 많다. 인천1호선 간석오거리역에서 도보 7분 거리다.
10.4Km 2024-07-31
010-5786-0777
1920년대 소금 창고로 첫 숨을 텄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은 화약을 제조하는 원료로 쓰기 위해 소래에서 소금을 만들었다. 아픈 역사가 깃든 건물은 1940년대 일본식 한증막으로 잇고 10년 후 서점 ‘문조사’에 자리를 내어주었다. 그리고 동네 사람의 기억에는 헌책방 ‘동양서림’으로 남아있다. 긴 세월 동안 젊은 지성인들과 소년 소녀들이 이 안에서 지문의 때가 스민 책을 넘기며 추억 속으로 사라져 폐허에 움튼, 오동나무 한 그루 책방이 문을 닫고 20여 년간 숨죽이고 있던 공간은 100여 년 시간과 공간, 사람과 사람, 자연과 사람, 문화와 사람을 ‘잇는’ 문화재생 공간으로 전시와 공연 실험적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10.4Km 2023-10-06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35번길 14-1
인천 6호 공예 명장인 이미자 명장이 운영하는 한지공예 공방이다. 1층은 한지 체험을 하는 곳이고, 2층에는 카페가 있어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다. 현대적인 감각을 살린 한국 전통한지공예를 창작하고 있으며, 대중에 한지 공예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포국제시장, 차이나타운, 송월동 동화마을과 가까워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다.
10.4Km 2024-01-23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 108-1 (경동)
개항면은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에 위치한 온면 전문점이다. 이집트 경양식의 한진규 셰프와 브랜드 디자이너 권순만 디렉터가 함께 만든 개항면은 조선 시대부터 이어져오다 근대에 명맥을 잃은 음식, 온면을 새로운 관점으로 요리하는 곳이다. 국내 최초로 쫄면을 만든 제면소인 광신제면과 협업해 새로운 레시피의 생면을 개발했고, 소뼈를 매일 12시간씩 고아내어 육수를 만든다. 대표메뉴 온수면과 비빔면, 그리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덮밥 메뉴들, 국수와 싸 먹으면 최고의 조합인 납작 만두 등이 있다. 익숙하지만 새로운 한식을 즐기고 싶다면 개항면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10.4Km 2024-01-09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 31
문화 반점은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 배다리 성냥박물관 인근에 있는 중식당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1호선 경인선 도원역 2번 출구와 가장 가깝다.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중국음식 전문점으로 대표 메뉴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백짬뽕이지만 간짜장과 볶음밥도 소문난 메뉴 중 하나다. 요리를 주문하면 군만두가 서비스로 나온다. 단체룸이 있어 가족모임이나 회식을 할 수 있다. 포토존이 많은 동화마을이 가까이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0.4Km 2024-06-14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11번길 1-4 진도여인숙
배다리 아트스테이 1930 은 인천광역시 동구청이 기획, 조성하고 잇다스페이스에서 협업으로 운영하는 아트커뮤니티 공간이다. 일제강점기 조선인들의 삶의 애환이 닮긴 터전이자, 6‧25 전쟁 이후 피난민들의 처절한 생존을 방증하는 역사적 산물이다. 1930~1950년대 근대문화가 녹아있는 배다리 여인숙 골목을 재생하여 새로운 문화의 씨앗을 심고, 지역민과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연계하여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여 동구 문화예술의 기반이 되고자 기획한 프로젝트로 지역의 문화, 예술을 발전시키고 체류형 관광거점을 마련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