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들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들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들보

대들보

12.2 Km    1     2022-11-21

충청남도 당진시 미락2안길 25 (주)녹색전기.페인트

대들보는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외관과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드넓은 농지에서 직접 재배하는 채소들과 직거래를 통해 유통과정을 최소화한 신선한 수산물, 축산물을 이용하는 이곳의 대표 메뉴는 낙지볶음이며, 꼬막비빔밥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이 밖에 고등어조림, 아구찜, 아구탕, 우삼겹쭈꾸미볶음 등 여러 가지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고덕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합덕제수변공원과 당진면천읍성이 있다.

옛날우렁이식당

옛날우렁이식당

12.3 Km    0     2024-01-09

충청남도 당진시 서해로 7434-1 옛날우렁이식당

옛날우렁이식당은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위치한 우렁이쌈밥 전문점이다. 이곳은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에 소개되었다. 대표 메뉴는 옛날우렁이정식이다. 이 밖에 우렁이초무침, 우렁이쌈밥, 우렁이된장, 옛날청국장, 제육볶음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오전 6시 30분에 문을 여는 덕분에 이른 시간 그곳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푸짐하고 맛 좋은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우렁이박사

우렁이박사

12.3 Km    28696     2023-12-07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샛터로 7-1
041-362-9554

우렁이박사는 당진시 삽교호 인근에 있는 우렁이 요리 전문점이다. 우렁이는 당진의 관문인 서해바다와 삽교천에 서식하는 학이 즐겨 먹는 것으로 자연이 인류에게 선사한 영양 식품이다. 이곳에서는 순수 유기농법을 이용하는 자연 그대로의 논에서 자란 우렁이를 사용, 특히 칼슘을 필요로 하는 노약자, 임산부, 유아 등에 좋은 건강식품이다. 이곳의 우렁이는 된장찌개, 무침, 쌈장 등의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다. 우렁이박사는 국도 32호선, 38호선에서 34호선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 및 당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당진 삽교호, 삽교천방조제, 원머리성지 등이 있다.

강댕이 미륵불

강댕이 미륵불

12.4 Km    21102     2023-12-05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마애삼존불길 18-1

이 미륵불은 강댕이로 진입하는 지점에 설치된 강당교에서 북쪽으로 약 100m 지점의 전(前) 군장동 안, 현(現) 고풍저수지 안에 있었다. 이곳은 지대가 높아 지금도 섬처럼 되었으며 풀이 자라고 있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곳이 저수지로 수몰되게 되어 현재의 위치로 옮긴 것이다. 조성연대는 고려말~조선초로 추정되는데 높이는 216cm, 어깨의 폭은 65cm, 두께는 25cm이고 머리에 보관을 쓰고 있으며, 오른팔을 위로 올려 가슴에 붙이고, 왼팔은 구부려 배 위에 대어 서산지방의 다른 미륵과 같은 형식이다. 전설에 의하면 서해로 통하는 중국 사신들이 오가는 통로에 세워졌다고 하며 또는 보원사를 수호하는 비보장승이었다고 한다.

합덕재래시장

합덕재래시장

12.5 Km    3     2023-11-09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

합덕시장은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오일장이자 재래시장이다. 장날은 매달 1일과 6일로, 지역 특산물인 쌀, 한우, 꽈리고추, 사과, 쪽파 등과 시장 대표 상품인 한우, 정육식당, 민물, 농축수산물 등의 신선한 먹을거리가 풍성하다. 현재 합덕시장은 20개 점포에 과일가게부터 반찬가게, 잡화상 등 다양한 업종의 점포가 성업 중이다. 합덕시장을 대표하는 골목인 중앙통 아래에는 한우특화거리가 있다. 당진 지역 농수산물을 판매하는 농산물 상가가 있으며, 외곽에는 많은 노점상들이 산재해 있다. 장날에는 즉석에서 튀겨 주는 도넛, 순대, 돼지머리 국밥, 곤계란, 즉석 핫바 등의 먹을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더 많이 들어온다. 합덕시장은 당진, 예산 방면에서 국도 32호선, 서산, 아산 방면에서 지방도 70호선 등을 이용해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당진대전고속도로 고덕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합덕버스터미널을 이용하여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주변에는 솔뫼성지, 합덕제 수변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합덕장 (버그내장) (1, 6일)

합덕장 (버그내장) (1, 6일)

12.5 Km    18510     2023-06-15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버그내2길 128-25
041-363-1154

버그내장이라고도 불리우며 전국적으로 유명하여 예전에는 인근 천안, 아산 등의 상인들이 많이 찾아왔다. 주요 거래품목은 살을 비롯하여 각종 생활용품과 농산물이 주종 상품이다. 1973년 면이 읍으로 승격하면서 크게 발달하였다. 현재는 현대화된 시설로 재건축 개장되었다.

심훈추모문화제

심훈추모문화제

12.6 Km    1     2024-02-06

충청남도 당진시 상록수길 105
041-357-0013

일제강점기에 시인, 소설가, 독립운동가, 언론인 그리고 영화감독이었던 심훈 선생의 ‘그날이 오면’은 나라 잃은 설움에서 벗어나 조국이 광복하기를 간절히 소망한 그 정신이 농촌계몽 운동으로 들불처럼 번져 오늘날 상록수 정신으로 자리매김했다.
심훈추모문화제는 심훈 선생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자하며 심훈선생을 추모하는 축제이다.
매년 음력 8월 1일 심훈기년관에서 심훈추모문화제가 개최되고 있다.

당진 필경사

12.6 Km    25037     2023-12-09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상록수길 97

당진 필경사는 송악읍 서해대교 근처에 보존된 심훈 작가의 집이다. 건물은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구성되어 있고, 바로 앞에는 상록수문화관 건물이 들어서 있다. 필경사는 [붓으로 밭을 일군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심훈은 1933년경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부친이 살고 있는 당진으로 이주하여 [영원의 미소], [직녀성] 등을 집필하였다. 그리고 1934년 독립하면서 직접 설계하고 지은 집이 바로 필경사이다. 심훈은 1935년 이 집에서 대표적 농촌소설인 [상록수]를 집필했다. 필경사는 한 때 그의 장조카인 고 심재영옹이 관리하다가 당진시에 기부한 이후 군에서 관리하고 있다. 심훈의 시, [그날이 오면]이 새겨진 마당의 시비는 1996년 한국문인협회가 세운 것이다. 당진 필경사는 국도 38호선, 지방도 619호선에서 상록수길을 따라 방문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서해대교, 행담도, 송악산 등이 있다.

솔뫼성지

솔뫼성지

12.6 Km    38969     2023-03-27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솔뫼로 132

"솔뫼"는 충청도에서 제일 좋은땅 "내포"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으며, '소나무가 우거진 작은 동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곳에서 1821년 8월 21일 한국 최초의 사제이신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이 탄생하셨으며 박해를 피해 할아버지 김택현을 따라 용인 한덕동(현 골배마실)으로 이사갈 때인 일곱살까지 사셨다. 뿐만 아니라 김대건 신부님의 증조부 김진후(1814년 순교), 종조부 김한현(1816년 순교), 부친 김제준(1839년 순교) 그리고 김대건 신부님(1846년 순교)에 이르기까지 4대의 순교자가 살던 곳이다.
김대건 신부는 골배마실에서 신학생으로 간택되어 마카오로 유학을 가 1845년 상해 김가항 성당에서 페레올 주교로부터 사제로 서품돼 그 해 10월 귀국한다. 귀국 후 용인 일대에서 사목을 하다가 1846년 9월 국문 효수형을 받고 새남터에서 26세의 나이로 순교하셨다. 그리고 1984년 5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한국 방문때 성인 품위에 오르게 되었다. 솔뫼 성지의 소나무 그늘 아래에는 김대건 신부 동상을 비롯하여 기념탑이 세워져 있으며, 아래쪽으로는 개인과 단체 100여명이 피정을 할 수 있는 피정의 집이 있다. 또, 최근에 김대건 신부와 솔뫼성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기념관과 김대건 신부의 유해가 모셔져 있는 기념과 성당을 신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인생샷 남기고 추억 남기고

인생샷 남기고 추억 남기고

12.6 Km    1533     2023-08-09

"솔뫼"는 충청도에서 제일 좋은땅 "내포"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으며, '소나무가 우거진 작은 동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