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의 시간을 오감으로 느끼는 하룻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300년의 시간을 오감으로 느끼는 하룻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300년의 시간을 오감으로 느끼는 하룻밤

300년의 시간을 오감으로 느끼는 하룻밤

19.9Km    2023-08-10

충남 서산시 한다리마을은 경주 김씨 집성촌이다. 안주목사를 지낸 김연이 서흥부사로 재직할 때 임꺽정을 토벌하고 얻은 사패지를 근거로 약 500년 전 들어와 집성촌을 이뤘다. 이곳의 고풍스러움과 정갈한 전통음식체험도 잊지 말자.

추사고택

추사고택

19.9Km    2024-08-06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추사고택로 261

조선후기의 실학자이며 대표적인 서예가였던 추사 김정희 선생의 생가인 추사고택은 추사의 증조부인 월성위 김한신이 건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추사고택은 266.11m²(80.5평)으로 솟을대문의 문간채, ㄱ자형의 사랑채, ㅁ자형의 안채와 추사 선생의 영정이 모셔져 있는 사당으로 이루어져 있는 가옥이다. ㄱ자형의 사랑채는 남쪽에 한 칸, 동쪽에 두 칸의 온돌방과 나머지는 대청과 마루로 되어 있다. 안채에는 6칸 대청과 2 간통의 안방, 건넌방이 있다. 이밖에도 추사 선생의 묘소와 증조부이신 김한신과 부인인 화순옹주의 합장묘 그리고 화순옹주 열녀문 즉, 홍문이 있다. 또한 추사고택에서 북쪽으로 600m쯤 올라가면 천연기념물인 백송을 볼 수 있는데 백송은 중국북부 지방이 원산지로 우리나라에 몇 그루 없는 희귀한 수종이다. 예산의 백송은 추사선생이 25세 때 청나라 연경에서 돌아올 때 백송의 종자를 붓대 속에 넣어가지고 와서 고조부 김흥경의 묘 입구에 심었던 것으로, 원래는 밑에서 50cm부터 세 줄기로 자라다가 서쪽과 중앙의 두 줄기는 부러져 없어지고 동쪽의 줄기만이 남아서 자라고 있다. 1980년도에 줄기의 피해 부분을 외과 수술하여 치유하였고, 그 후부터는 철저하게 보호, 관리하고 있다.

역사 속 인물을 만나는 여정

역사 속 인물을 만나는 여정

19.9Km    2023-08-11

조선후기의 실학자이며 대표적인 서예가였던 추사 김정희 선생의 생가인 추사고택은 추사의 증조부인 월성위 김한신이 건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청양문화예술회관

청양문화예술회관

20.0Km    2024-08-30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문화예술로 187

청영문화예술회관은 청양군의 중심가에 자리 잡은 곳이다. 꽤 큰 규모로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그리고 다목적실, 야외공연장을 운영하여 군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더불어 관람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전시실에서는 전문예술인의 작품을 소개하고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군민들이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각종 행사 지원을 하고 있다. 야외 광장에는 태극기와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고,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와 조경, 조명이 있어 간단하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