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Km 2025-05-08
경기도 김포시 태장로795번길 151
김포레스트호텔은 김포 장기동에 있는 김포 최초의 3성급 비즈니스호텔이다.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일산 킨텍스가 근접해 있어 비즈니스적으로 우월한 입지성을 갖고 있다. 트렌디한 감각과 넓고 편안한 분위기의 객실이 고객의 휴식을 더욱 편하게 만들어 준다. 샤워 부스와 파우더룸, 욕실이 분리되어 있어 편리하고, 아침 조식도 무료로 제공되어 호캉스 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주니어스위트룸 1개는 장애인 객실로 운영하고 있어 장애인도 불편함 없이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김포 라베니체가 있어 함께 즐길 수 있다.
13.4Km 2025-03-14
인천광역시 남동구 호구포로 203-31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축조된 포대로 1982년 3월 2일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병인 · 신미양요를 거치면서 경기 연안의 군비 강화 필요성을 절감한 정부가 해안을 통해 들어오는 외세를 사전에 방어하기 위해 어영대장 신정희와 강화유수 이경하에게 명하여 군사시설을 확충토록 함으로써 1879년 (조선 고종 16년) 축조되었다. 축조 당시에는 당시의 지명을 따서 호구 포대라고 명명하였으나 현재는 논현포대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으며, 대포를 올려놓은 대좌인 포좌가 두 개 남아 옛 모습을 전해주고 있다. 인천 연안은 강화의 바닷길을 통해 한양으로 가는 길목이었기 때문에 당시 많은 포대가 있었으나, 현재는 논현포대만 남아있다.
13.4Km 2024-10-24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로 61 (방화동)
방화대교는 인천국제공항이 21세기 동북아시아 허브 공항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건설된 한강대교 중 하나이다. 길이 2.6㎞로 한강 교량 중 가장 긴 교량이며, 국내 최초로 장경간 아치 트러스 구조로 설계, 시공된 한강의 27번째 교량으로 예술성과 기능성이 우수하다. 다리의 아치는 전통 사찰과 기와집 처마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차용하여 개화산 봉우리, 덕양산 봉우리에 이어 인위적인 세 번째 봉우리가 되었다. 이륙하려는 듯한 거대한 항공기를 연상시키는 기하학적인 형상과 밤이면 한강 물결에 비치는 황홀한 야경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다리의 조명이 켜지는 시간은 대략 저녁 19:00에서 23:30분까지이므로 다리와 한국의 야경을 감상하며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시간적 여유가 있다. 야경도 아름답지만, 해 질 녘 방화대교 너머로 지는 태양이 방화대교의 아치와 어우러지는 모습은 절로 감탄이 나오는 절경이다. 방화대교 자체가 서울의 외곽에 위치해 있어 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기분으로 자전거길이나 산책길을 즐길 수 있다.
13.4Km 2025-03-21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로13길 56-33 (개화동)
미타사는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 개화산 서남 기슭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서울의 서쪽 끝 김포평야와 행주나루 끝에 걸쳐 있는 미타사는 도심 속에 있는 사찰이면서도 평온함과 한적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동산에 자연스럽게 다듬어진 나무들과 앙증맞게 피어 있는 들꽃들, 하나같이 예쁘게만 보인다. 그러나 이곳은 한국전쟁 때 육군과 인민군이 치열한 교전을 벌이던 격전지로 김포공항을 사수하던 육군 1,000여 명이 전사했으며, 그로 인해 절의 모든 당우들이 전소되는 비운을 맞이하기도 했다. 미타사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법당 옆 커다란 바위 위에 우뚝 솟아 있는 미륵불입상이다. 절의 창건과도 관련이 있을 것 같은 이 불상은 무수한 일화를 남기고 있는데, 이야기 속에 이 미륵부처님은 하나 같이 땅에서 솟아났다고 한다.
13.4Km 2024-12-18
경기도 시흥시 신천로 89-18 (신천동)
시흥시에서 2011년 1월 18일에 일곱 번째로 개관한 시립 공공도서관이다. 구 신천동주민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설립하였다.민관 협력 모델로 운영되며, 시흥시 중앙도서관이 운영비와 시설 관리를 담당하고, 시민 자원활동가 모임인 '도서관 희망씨'가 도서관 운영과 독서 진흥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13.4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태장로795번길 147 (장기동)
스타비아호텔은 김포 장기동에 있는 테라스가 있어 호캉스 하기 좋은 호텔이다. 최근에 문을 연 호텔로 2020년, 2021년 대한민국 숙박 대상에서 수상한 호텔답게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이다.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일산 킨텍스와 근접해 있고, 킨텍스까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어 비즈니스 방문 시 편리하다. 스타비아(STAVIA)는 ‘별내리는 마을’이라는 의미로 로비에 하늘에서 내려오는 빛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심볼이 놓여 있다. 테라스와 스파가 있는 객실이 있어 가족과 함께 힐링하며 즐길 수 있으며, 호캉스 패키지를 이용할 수도 있다. 아침 조식이 무료로 제공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김포 라베니체가 있어 함께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테라스가 있는 객실 한정)
13.5Km 2025-03-21
경기도 김포시 감암로 65 (걸포동)
031-986-9190
필로스는 김포에서 1997년부터 김포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해온 장수 식당이다. 경양식 돈가스를 맛볼 수 있으며 커피, 티, 디저트 등 카페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후식까지 해결이 가능하다. 메뉴 주문 시 식전 빵과 고소하고 부드러운 수프가 나와 든든한 식사가 가능하다. 스프와 돈가스 소스에는 땅콩이 들어가 더욱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곳은 오랜 역사를 간직한 곳이라 90년대를 그리워하는 이들도 많이 방문하고 있다.
13.5Km 2024-12-06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로13길 56-33
서울 지하철 9호선 개화역에서 15분 거리에 개화산호국공원안에 호국충혼위령비가 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무력 남침으로 조국의 운명이 위태로워지자, 육군 제1사단 11, 12, 15연대 소속 장병 1,100여 명은 김포지구로 후퇴하여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개화산에 최후의 방어진을 치고 적의 대병력을 맞아 전투를 벌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본부와 통신이 두절되고 탄약과 보급이 끊긴 채 북한군의 수와 화력에 밀려 부대원 전원이 개화산 골짜기에서 장렬히 산화하는 비운을 맞이하였다.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1994년 개화산에 위령비를 건립하였다. 4.7m 높이의 위령비는 팔각형 비석 받침이 가지런히 모은 두 손 모양과 연꽃을 형상화한 비석 위에 올려진 형태이다. 위령비를 중심으로 좌측에는 1,100여 명의 전사자 이름이, 우측에는 참전유공자와 무공수훈자, 생존자 이름이 새겨져 있다. 매년 6월 28일 이곳에서 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13.5Km 2025-06-19
인천광역시 연수구 아암대로 764 (송도동)
032-858-6041
「2025 제6회 송도해변축제」는 연수구를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송도의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물놀이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형 여가 축제이다. 물놀이장과 인공 백사장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공연,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부스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화려한 야경과 함께 송도의 여름밤을 오감으로 만끽할 수 있는 여유롭고 풍성한 축제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