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스랜드(어승생승마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홀스랜드(어승생승마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홀스랜드(어승생승마장)

홀스랜드(어승생승마장)

16.5Km    2024-08-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659

홀스랜드(어승생승마장)은 제주시에 위치해 있고 승마와 목장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레저단지이다. 제주 유일 미국 서부를 테마로 한 공간이며 10만평 규모의 넓은 초지가 있어, 말을 타고 초원을 달릴 수 있다. 외승을 나가지 않더라도 구보로 400m 이상을 쉬지 않고 전력질주 할 수 있다. 또한 말에 처음 오르는 초보자도 교관의 도움을 받아 평보부터 속보, 경속보, 구보까지 원스텝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해발 530m에 위치하여, 날씨가 좋은 날에는 에메랄드빛 제주바다를 볼 수 있고 웅장한 한라산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그계절

그계절

16.5Km    2024-07-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동로 119

그계절은 제주 구좌읍 평대리해변에서 골목 안쪽에 있다. 작은 식물원에 온 것 같기도 하고, 식물을 좋아하는 화가의 작업실 같기도 한 독특한 플랜테리어 카페이다. 사진 찍기에 좋고, 특히 햇빛이 잘 들어오는 출입문은 이 집의 대표적인 포토존이다. 바질토스트, 여름방학, 언젠가여름 같은 메뉴가 시그니처로 화려한 색감의 차림새가 카페 분위기와 어울린다. 주변 여행지로 평대리해변, 세화해수욕장, 코난해변 등이 있다.

제주 오리엔탈호텔

제주 오리엔탈호텔

16.6Km    2024-02-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로 47
064-752-8222

제주시 탑동 해변가에 아늑한 남국의 정취를 맞이하며 서 있는 제주오리엔탈호텔은 다양한 객실과 500명의 국내/외 세미나를 동시에 개최할 수 있는 대연회장과 3개소의 중소형 연회장, 그리고 각종 레스토랑과 사우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제주오리엔탈호텔은 리조트 고객과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최적의 장소,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제주 국제공항과 4Km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매우 편리한 교통을 자랑하며 제주시 중심가에 자리하고 있어 쇼핑은 물론 먹을거리, 즐길 거리 등이 있다. 호텔 바로 앞 탑동 해변가를 따라 산책로와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새벽 조깅 및 산책이 가능하고 호텔에서 서쪽으로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용두암 및 해안도로와 카페촌은 최적의 드라이브 장소와 데이트 코스로 손꼽히고 있다. 호텔 바로 옆으로는 횟집과 토속음식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 제주의 맛과 멋을 풍기며 미식가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호텔 내의 부대시설로는 비즈니스센터, 카지노, 커피숍, 로비라운지, BAR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설비와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켜주는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고 안락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 오리엔탈호텔 카지노

16.6Km    2023-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로 47
064-754-8867

공항에서 15분 거리인 제주시 탑동 해안가에 위치해 있으며 제주시 앞바다 전망이 좋은 호텔이다. 여름철 야간 해변산책코스로 유명한 해변공연장 및 제주항 방파제와 횟집촌 일대가 바로 인접해 있다. 이 호텔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는 1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블랙잭(Black Jack), 룰렛(Roulette), 다이사이(Daisai), 바카라(Baccarat) 등 다양한 게임이 마련되어 있다.

산도위치

산도위치

16.6Km    2024-07-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북성로 64

산도위치 제주본점은 제주시 삼도이동 원도심 무근성길에 있다. 푸드 트럭으로 시작한 일본식 샌드위치 맛집으로 대표 메뉴는 계란말이가 들어 있는 타마고산도이고, 빵 사이에 웻에이징 방식으로 숙성해 저온 조리한 등심 돈가스가 들어있는 카츠산도도 맛있다. 에비산도에는 통새우 튀김이 들어있다. 어른 아이 모두가 좋아할 맛으로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하여 대기가 필요하다. 여행객들의 이동하는 차 안에서 먹기 위해 예약 후 포장해 가는 경우도 많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 원도심, 제주목관아, 삼성혈 등이 있다.

메콩스카이

메콩스카이

16.6Km    2024-04-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오로 35

메콩스카이는 제주특별자치도청 인근에 위치한 베트남 음식점이다. 메콩스카이의 쌀국수 육수는 130그릇 기준 소고기 차돌양지 24kg 사골과 학본 8kg, 노계 6마리, 레몬그라스, 갈란갈, 삼채 등을 비롯하여 각종 야채와 한약재가 들어간다. 사골과 학본 노계는 15시간 이상을 고아내고, 그 육수에 고기를 다시 3시간 이상 삶아 만든다. 일반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농축액이나 스파이스 믹스, 미원 등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만들기 때문에 진한 국물과 맛을 느낄 수 있다. 면은 밀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100% 쌀가루로 소화가 잘되고 국물과 잘 어울린다. 메뉴로는 진하게 우려낸 육수로 만든 소고기 쌀국수와 소꼬리쌀국수가 있으며, 비빔쌀국수와 같이 곁들여 먹기 좋은 분짜도 있다. 국물 쌀국수는 면과 육수 추가가 가능하며, 나시고랭, 튀김만두, 월남쌈, 스페셜 롤, 파인애플 볶음밥 등으로 다채롭게 베트남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매장에서 직접 구운 반미빵은 당일 구운 빵으로 한정 판매라 고소하고 맛도 좋다.

발트하우스

발트하우스

16.6Km    2024-01-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3361-26

‘건축이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하다’ 발트하우스(Waldhaus)는 마치 유럽의 한가운데로 들어와 있는 듯, 작은 숲속 마을을 느낄 수 있다. 언제, 어디서, 누구와 함께 보아도 한 폭의 명화 같은 동화마을이다. 3동의 독채 모두 각각의 특징과 멋이 살아있어, 방문할 때마다 새로움과 신비함을 느껴볼 수 있다. 발트하우스는 일반 펜션이 아닌 조각가의 열정과 고풍스러운 창작 세계를 빗대어 만든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이전까지 한번도 보지 못한 감동을 느껴볼 수 있다. 펜션 이용객은 푸른 정원에 있는 에메랄드 워터풀 및 실개천과 바로 앞에 위치한 고품격 엔티크 카페 ‘이오스’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숙소 주변에는 제주의 유명 관광지인 허브농원, 해비치 호텔&골프 리조트, 제석오름, 표선 해수욕장,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성산포항(우도)등이 10분 거리 이내에 위치해 있다.

앞뱅디식당

앞뱅디식당

16.6Km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덕로 26
064-744-7942

한국 미식프로그램에 자주 소개되는 곳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각재기국이다.

착한집

착한집

16.6Km    2023-10-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광로 98

착한집은 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갈치조림 맛집이다. 제주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해 제주 여행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기에 좋다. 제주산 갈치와 제주산 갈비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갈갈조림이라는 착한집만의 시그니처 메뉴로 유명하다. 해산물인 갈치와 육고기인 갈비의 만남이 낯설게 느껴지지만, 한데 어우러지면 독특하고 맛깔스러운 조화를 이룬다. 조림 외에 고등어구이도 맛있다는 평이다.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음식으로 건강하고 푸짐한 식사가 가능하다.

양금석가옥

16.6Km    2024-08-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로298번길 3-6

제주특별자치도의 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양금석가옥은 제주 전통가옥의 면모와 종가의 위상이 공간에 잘 투영된 전통가옥이다. 양금석가옥은 제주도에서 전통이 유지되는 몇 안 되는 가옥 중 하나로, 좁은 골목길을 따라 들어가면 600평의 넓은 대지에 세커리(세 칸 집)의 가옥이 위치한다. 외부인이 범접하지 못하도록 집 둘레에 돌담을 둘렀고, 집 앞쪽에는 제주도의 상징인 밀감밭이 펼쳐져 있다. 안거리(안채), 모거리(모서리), 밖거리(바깥채)는 밀감밭을 향해 ㄷ자 형태로 배치되어 있다. 안거리 앞쪽에는 동백나무가 집 주변을 에워싸고 있다. 일반적으로 쑥대낭(삼나무)을 집 주변에 두르는 관행과 달라 매우 특별한 풍광을 자아낸다. 벼농사가 발달하지 않아 지붕은 억새를 이용해 얹는데, 거센 바람이 지붕이 날아가지 못하도록 띠를 꼬아 만든 엉으로 망을 만들어 지붕 전체를 덮고, 처마 아래에 긴 대나무에 엉을 일정 간격으로 고정해 둔다. 엉 덕에 바람이 불어도 억새가 날리지 않는다. 1930년대 초반에 지은 제주도의 양 씨 종가댁으로 부모 세대가 거주하는 안거리(상방, 큰방, 정지, 물팡)와 그 맞은편에는 혼인한 자녀가 분가해 거주하는 밖거리(상방, 정지)가 각기 일자로 놓여 있고, 안거리와 밖거리가 일자로 위치한 사이에 모거리가 위치한다. 모거리는 창고로 곡물을 찧고 보관하는 방앗간의 기능을 겸하는 공간으로, 일반 가정에서는 확인되지 않는 부농 가옥의 건축 구조물이다. 이곳에는 여러 개의 항아리가 놓여 있는데, 화산지대인 제주도는 물이 잘 빠지는 현무암으로 식수가 늘 부족하여, 물을 길어다가 물광 앞의 항아리에 담아 두어야 한다. 제주도의 물항아리의 수는 그 집의 경제력과 무관하지 않다. 모거리 오른쪽에는 화장실과 돼지사육을 겸한 돗통시가 위치해 제주도만의 다양한 공간구성을 엿볼 수 있다. 사람이 거주하고 있어 무단출입 시 사생활 침해 등 불편이 따를 수 있으니 참고하여 관람 전에 입주민에게 양해를 구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