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Km 2023-09-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두암길 50-1
제주 한라 하이킹은 제주 국제공항에서 5분 거리, 제주항 여객터미널에서 8분 거리의 용두암 관광지에 위치하고 있는 스쿠터 및 자전거 하이킹 전문숍이다. 자전거 또는 스쿠터를 타고 아름다운 해안절경이 펼쳐진 제주 해안 도로를 달리는 기분이란 말로 이루어 표현할 수 없는 진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초보자도 얼마든지 탑승이 가능하며 승하차가 간편하기 때문에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보다 오히려 더 섬세한 제주관광을 할 수 있다. 온라인 예약도 가능하다.
16.7Km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1400-36
김녕오조해안도로는 김녕에서부터 성산 오조리까지 이어지는 긴 해안도로로, 일명 해맞이 해안도로로 더욱 잘 알려져 있다. 에메랄드빛 바다, 새하얀 백사장과 풍력발전기도 볼 수 있으며, 올레길 20코스, 21코스, 1코스의 일부가 이 도로를 지난다. 구불구불 이어지는 해안 도로로 다양한 각도에서 다채로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저 멀리 느리게 돌아가는 풍력발전기와 해변에서 스노클링과 서핑, 요트, 카약 등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는 사람들까지 한 폭의 그림을 완성한다. 월정리에는 제주도 전통 가옥을 리모델링한 식당과 카페가 많아 들러볼 곳이 많다.
16.7Km 2023-08-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문송1길 17
064-749-9868
제주시 연동에 있는 다해복국은 복 요리 전문 음식점이다. 다양한 메뉴의 복 요리를 제공하며, 예약제로 운영되어 방문 전 예약은 필수이다.
16.8Km 2023-05-03
제주특별자치도
한반도의 남서해상에 위치하는 제주도는 특별자치도로 지정된 국내 최대의 관광 지역이다. 전 지역이 관광특구로 지정될 만큼 발길 닿는 곳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펼쳐진다. 내외국인을 합쳐 한 해 약 1,5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매력적인 이 섬의 크기는 남북으로 31km, 동서로 73km에 이른다. 유네스코 3관왕(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 생물권보전지역) 지역이며, 세계7대자연경관 지역으로 지정된 제주도는 온대 지방의 특징을 가진 한반도의 육지와는 다른 기후대에 자리했다. 덕분에 아열대에서 아한대에 이르는 제주만의 식생을 보유했다. 제주도의 색다른 자연은 이 섬을 찾은 여행자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섬 한가운데 우뚝 솟은 한라산과 산기슭에 솟아 오른 크고 작은 오름이 만들어 내는 풍경, 해안에 펼쳐진 주상절리는 화산섬 제주도를 대표하는 풍경이다. 바다에서 한라산을 향해 오르다 만나는 중산간 지역은 자연이 주는 선물이다.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가 있는 거문오름을 찾아 중산간의 자연을 탐방하는 것도 좋다. 제주의 방언과 생활풍습도 이색적이다. 해안선을 따라 이어진 182km의 일주도로는 자동차는 물론 스쿠터나 자전거를 타고 달리면 좋다. 도보길인 ‘제주올레’를 따라가면 걸어서 제주도를 한 바퀴 돌 수 있다.제주도는 ‘국제관광도시’ ‘국제자유도시’ 라는 이름에 걸맞게 관광은 물론 정치·경제에서도 육지의 자치구들보다 자유롭고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어 외국인들에게도 인기 있다. * 제주도 관광특구 현황 1) 범위 : 제주특별자치도 전역(부속 도서 제외) 2) 면적 : 1,809.56k㎡ 3) 관광특구 지정일 : 1994년 8월 31일 * 제주도 관광특구 시설 현황 한라산, 오름, 해안일주도로, 중산간 지역, 제주올레 도보길, 해수욕장, 박물관, 갤러리, 중문 관광 단지 등
16.8Km 2024-10-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수목원길 72
제주시 연동 1100 도로변 광이 오름 기슭에 위치한 한라수목원은 제주도 자생 수종과 아열대식물 등의 식물들이 식재, 전시되어 있는 수목원으로 학생 및 전문인들을 위한 교육과 연구의 장 역할을 하고 있으며, 테마 관광지로도 사랑받고 있다. 특히 2000년에 환경부는 이곳을 멸종 위기 보호야생식물의 서식지 외 보전 기관으로 지정했다. 환경부가 멸종 위기 식물로 지정한 나도 풍란, 한란과 파초일엽, 갯대추 등 보호 대상 식물을 포함하여 총 1,321종(목본류 530종, 초본류 791종), 10만여 본을 전시한다. 제주도 자생식물의 유전자원 보존 및 학습·연구의 장을 제공하고 도·시민에게 휴식 공간 제공 및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효리네 민박> 제주살이의 상징이 된 효리네 민박 촬영지로 제주의 자생 수종과 아열대 식물 등 1,100여 종의 식물이 식재, 전시되어 있는 수목원이다. 멸종 위기종과 희귀한 식물도 많지만 가볍게 산책하며 힐링하기 좋다. 5만 평의 산림욕장은 관광객과 제주도민에게 도심 속 숲과 같은 휴식 공간이 되어준다. 야외 산책로는 오후 11시까지 관람 가능해 밤 산책을 하기에도 좋다.
16.8Km 2024-10-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1400-14
064-744-9108
FAO세계중요농업유산인 제주밭담길을 걸어보고 체험해보는 제8회 제주밭담축제는 월정리 제주밭담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세계중요농업유산 10주년을 맞이하여 빛나는 제주밭담, 그 가치를 알리다 라는 슬로건으로 8개 제주밭담마을들이 모두 참여하며 이 솔로몬의 10주년 기념콘서트를 비롯 다양한 공연, 체험, 전시 프로그램이 열린다.
16.8Km 2024-06-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로 66
064-729-8455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 스포츠센터는 실내와 실외 수영장을 모두 갖추고 있다. 그리스 신전을 모티브로 한 유백색의 아치가 그늘을 드리우는 실외 수영장에서는 제주의 푸른 바다를 바로 옆에서 느낄 수 있다. 실내 수영장은 통유리로 설계되어 있고, 자연선탠실과 동굴바, 어린이용 풀장을 갖추고 있다. 실외수영장은 하절기에만 운영한다. 핀란드식(건식) 사우나를 비롯해 생체리듬에 적합한 마사지실과 넓고 쾌적한 휴게시설을 갖춘 사우나장과 스파 테라피 시설도 갖췄다. 최신형 체성분 분석기를 도입하여 정기적으로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건강상담도 받을 수 있다.
16.8Km 2024-02-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로 66
064-729-8100
제주도 제주시 탑동해변가에 위치한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전액 출자하여 설립되었다. 인터내셔널 체인호텔인 라마다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지난 2003년 7월 1일에 개관한 리조트형 비즈니스호텔이다. 국제공항과 제주항으로부터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제주도 어느 지역을 여행하여도 1시간 내에 가능하며 야간에는 칠성로거리, 탑동야외공연장, 산지천, 용두암, 용연다리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다양하게 있어 제주 여행을 할 수 있다. 특히 해변호텔로서 바다 위에 떠 있는 객실은 마치 선상에 있는 듯한 이색적인 경험을 하게 되고, 객실마다 특색이 있고 고품격 인테리어, 산과 바다를 객실에서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타입의 객실, 대규모 컨벤션센터 및 중소형 세미나룸, 사우나, 헬스클럽, 실내외 수영장, 스파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16.8Km 2024-05-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894-72
국내 유일의 성(性)을 주제로 한 테마조각공원 제주러브랜드.홍익대 미대 조소과 출신의 신인, 중견 작가 20여명이 2년여의 제작기간을 거쳐 2004년 11월 16일 드디어 국내 최초로 성테마 조각공원이 문을 열었다. 39,667m²(12,000평)의 대지 위에 야외 조각작품 100여점과 실내 미술관에 40여점의 조각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공원 전체가 거대한 랜드아트(대지미술)로 작품화되어 있다. 제주도 유일의 야간 관광지로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일년 365일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관람 소요시간은 주간 30분, 야간 40분이 소요된다. 공원 내에 유리돔 레스토랑과 노천까페, 아트샵도 있어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와 함께 촉각체험작품을 직접 작동해 보면 색다른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즐거움과 해학으로 가득찬 조각공원 제주러브랜드는 휴식과 관광, 에로티시즘이 가미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외설이 아닌 예술의 공간으로 성을 아름답고 개방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16.8Km 2024-10-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한두기길 7-6 (용담일동)
제주의 복신미륵은 사람의 수명과 행복을 관장하는 신으로 숭배되는 한 쌍의 미륵이다. 조선시대에 쌓은 제주성을 중심으로 동쪽에 있는 것은 동자복, 서쪽에 있는 것은 서자복이라고 한다. 동자복은 만수사 옛터인 민가 안에 자리하고 있으며, 마을의 평안과 여러 활동의 안전을 기원하는 석불로, 집안의 제액, 육아에 효험이 있다고 하여 제를 올렸으며, 제주성의 동쪽에서 성안을 수호하는 기능도 하였다. 서자복은 용화사 안에 자리하고 있으며 옛날 제주성의 서쪽에서 성 안을 수호하는 기능을 하였다 한다. 돌모자를 쓰고 있으며, 인자하게 내려다보는 눈, 우뚝한 코, 지그시 다문 입, 커다란 귀 등에서 자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곁에는 남근을 상징하는 동자상이 서 있는데, 여기에 걸터앉아 치성을 드리면 아들을 낳는다고 믿고 있다. 매년 음력 2월 15일과 11월 15일이면 미륵을 위한 불공이 법당 안에서 행하여진다. 정확한 제작 시기는 알 수 없지만 고려시대로 추정하며, 고을을 수호하고 아들 낳기를 바라는 민간신앙과 불교의 결합을 보여주는 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