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암홍염천관광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약암홍염천관광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약암홍염천관광호텔

약암홍염천관광호텔

14.1Km    2024-05-17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약암로 965-7
031-989-7000

약암홍염천관광호텔은 김포반도에서는 유일한 71개의 객실과 각종 부대시설을 갖춘 1급 호텔로서 1천여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맘모스탕이 있다. 또한 강화 - 대명리간 대교를 눈 앞에 두고 있어 강화도 나들이와 함께 서울과 인천지역 주말나들이를 겸한 홈염천 입욕으로 각광을 받는 곳이다. 홈염천의 특징은 조선시대 강화도령이었던 철종대왕께서 고향인 강화도 행차 중 눈병이 나서 이물로 눈을 씻어 눈병이 나았기 때문에 지명을 약암으로 하명하였다고 전해진다. 지하 암반 460M에서 숙성 용출돼 대기중에서 오염이 되지 않은 순수한 광염천수로써 염분이 바닷물 농도의 10분의 1정도며, 철분과 무기질이 다량함유되어 있다. 용출후 10분정도 경과되면 붉은색으로 변하는 것이 신비한 세계유일의 물이다.

공릉호

14.1Km    2024-11-14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장곡리

공릉호는 호숫가 데크길이 있는 파주시의 대표적인 호수 중 하나이다. 1966년 12월 완공된 50ha규모, 총 저수량 69만톤의 저수지로 당초 홍수 예방과 농업 용수 공급 목적으로 만들어 공릉저수지로 불렀으나 수변 관광개발 활성화 차원으로 [호수]명칭을 부여하여 [공릉호]로 명칭을 바꿨다. 공릉호는 공릉호국민관광단지인 하니랜드와 공릉 관광지 가족캠핑장을 남쪽에 끼고 있으며, 북쪽에는 호수 둘레길을 조성해 일부 목재 데크를 깔아 산책로를 조성했다.

황룡사(인천)

황룡사(인천)

14.2Km    2023-09-14

인천광역시 서구 봉수대로 1172-1

황룡사 대불보전은 유럽의 건축물에 불교의 상징과 전통 사찰의 모든 것을 담아 놓은 건물 외형을 가졌다. 건물 입구와 벽면에 불상들이 부조로 조각되어 있으며 대불보전 입구와 건물 지붕은 전통 사찰의 기와와 형태를 갖췄다. 사찰 마당에는 대형 불상이 세워져 있으며 불교의 탄생과 교리가 석면에 그림으로 조각되어 있어 이곳은 마치 불교 조각 미술을 보는 전시 공간과도 같다.

평화누리길 7코스 헤이리길

평화누리길 7코스 헤이리길

14.2Km    2024-10-29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금승리 460-1

평화누리길은 2010년 5월 8일 개장된 DMZ 접경 지역인 김포시, 고양시, 파주시, 연천군 등 4개의 시군을 잇는 대한민국 최북단 도보 여행길이다. 누적 거리 189km의 길로 이루어진 총 12개의 정규 코스가 있다. 이 길 위에서는 전쟁의 아픔과 경기도의 다양한 역사 유적을 만나는 것은 물론 자연과 역사, 문화를 접할 수 있다. 평화누리길 7코스 헤이리길은 21Km 거리, 5시간 30분 소요되는 길로 성동사거리-프로방스-오금교-내포리 쉼터-반구정에 이르는 다소 긴 구간에 속한다. 하지만 체인업캠퍼스, 헤이리마을, 프로방스카페촌 등을 거쳐가게 되므로 많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구간이다. 이후 펼쳐지는 반구정까지는 한가로운 긴 구간이므로 체류시간을 알맞게 조정해야 한다. 중간중간 쉴 수 있는 쉼터와 화장실도 잘 갖추어져 있다.

한국화훼농협아리화

한국화훼농협아리화

14.2Km    2024-07-3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627번길 62 (화정동)

고양시는 매년 국제꽃박람회가 열리는 곳이며 주교동, 화정동 등에 많은 화훼 단지가 있고 화훼종합 처리 시설을 갖춘 곳이다. 특히 일산서구 대화동에 있는 한국화훼농협 유통센터는 한국화훼농협 본점으로 고양시 화훼 고유 브랜드인 [아리화]를 판매하는 곳이다. 최상품 위주로 선별된 화훼에 한해서 아리화 브랜드를 부착할 수 있기 때문에 상품 가치는 최고 수준이다. 특히 아리화 화분의 다양성은 이미 화훼시장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국화훼농협에서는 경매 사업, 마트 사업, 산지 유통 사업, 장미 유통 사업, 수출 사업 등을 한다. 이곳에는 꽃들이 출하를 기다리는 곳, 꽃 선별장 등이 있고 여기에서 도, 소매상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된다. K-플라워 마트에서는 사계절 다양한 꽃들과 묘목을 판매하는데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부담 없이 구매할 수가 있고 아이들과의 나들이 장소로도 적당하다. 주차장, 실외, 실내 매장에서 봄에는 봄꽃 행사가 열려 다양한 모종과 꽃들을 만날 수 있고, 가을엔 국화꽃 행사에서 국화뿐 아니라 다양한 야생화도 만날 수 있다. 봄, 가을 꽃구경 가기 좋다.

아라빛섬

아라빛섬

14.2Km    2024-10-24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동

아라빛섬은 섬의 긴 축이 200m도 되지 않는 인공으로 만들어진 작은 섬이다. 섬 둘레를 산책해서 둘러볼 수 있고 앞쪽의 서해 바다와는 분리되어 있어, 마치 호수 위의 작은 섬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아라빛섬에는 노을 명소인 정서진 광장부터 홍보관, 인천의 전경을 파노라마처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위치한 경인항 통합운영센터등이 있다. 전망대의 건물 1층에는 홍보관으로 인천 서구 중소기업, 사회적 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전망대는 23층으로 인천의 곳곳을 훤히 볼 수 있는 곳이다.

인천락실내바다낚시터

14.2Km    2023-12-05

인천광역시 서구 한서로 36-10

도심에서 가볍게 바다낚시 체험을 해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실내 바다 낚시터이다. 커다란 직사각형 수조를 두고 좌대 낚시터가 설치되었다. 수조에 켜진 조명과 실내 분위기는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여 아이들과 여성들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바다 어종을 수조에 방류하여 낚싯대를 잡고 짜릿한 손맛을 경험하고 싶어 하는 낚시 힐링 놀이터이다. 낚싯대와 미끼는 물론 각종 장비를 대여할 수 있다.

고양행주한우 숯불구이축제

고양행주한우 숯불구이축제

14.2Km    2024-10-10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로 16 (주교동)
031-960-3034,3050

행주한우 숯불구이 축제는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 명품한우 행주한우의 우수성을 너리 홍보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모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축산물을 통해 즐거움과 풍요로움을 나누는 축제이다.

김포 문수산성

14.2Km    2024-11-05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문수산로 102-38

김포 문수산성은 김포의 금강이라고 불리는 문수산에 자리한 둘레 2.4km의 요새이다. 문수산성은 신라 시대 때 산 정상에 창건된 문수사라는 절에서 유래됐다. 강화 입구를 지키는 성으로, 다듬은 돌로 견고하게 쌓았고 그 위에 여장(성 위에 낮게 쌓은 담)을 둘렀다. 당시 성문은 취예루, 공해루 등 세 개의 문루와 세 개의 암문(누각이 없이 적에게 보이지 않는 곳에 숨겨져 있는 성문 터)이 있었다. 지금은 해안 쪽 성벽과 문루가 없어졌고, 문수산 등성이를 연결한 성곽만 남아 있다. 1866년 병인양요 당시 이곳 문수산성에서 프랑스군을 맞아 격전을 벌였다. 병인양요로 인해 북문, 서문, 남문이 소실됐다. 소실되었던 북문은 1995년도, 남문은 2002년도, 장수가 군사를 지휘하는 장대는 2017년 각각 복원됐다. 2023년 4차 조사에서는 적의 공격으로부터 몸을 피하기 위한 방어시설 여장, 공해루(서문)로 추정되는 성문지 기초 등을 발굴하는 성과를 올렸다. 주변 관광지로는 애기봉, 문수산 산림욕장, 김포국제조각 공원 등이 있다.

문수산산림욕장

문수산산림욕장

14.2Km    2024-08-26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문수산로 102-38

문수산산림욕장은 1996년에 개장한 곳으로 4.6㎞의 등산로와 1.4㎞의 산림욕로로 이루어져 있다. 산림욕장이 자리한 문수산은 김포에서 가장 높은 산(376m)으로 정상에서 한강과 인천 앞바다를 모두 조망할 수 있는 절경지로 ‘김포의 금강산’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문수산산림욕장은 편의시설로는 팔각정, 벤치, 원두막, 평상, 야외탁자, 인조목, 등의자 등이 있어 시민들에게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철봉, 평행봉, 산림욕대, 오금펴기, 배드민턴장, 족구장 등의 운동시설을 갖추어 여가와 레저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시민 휴게공간이라 할 수 있으며 약 4㎞의 문수산성과 연결되어 구한말 외세의 침략에 저항한 역사의 산교육장으로 체취를 느끼기에는 더 없는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