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Km 2024-07-29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811번길 33
031-483-0201
운웅산 기슭에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다. 최근 신축 건물로 확장 이전하여 보다 넓은 주차장과 80석 규모의 테이블 있다. 매일 아침 직접 신선한 만두를 수제로 만들어 명품 수제만두 상차림을 제공하는 만두전골 전문이다.
14.3Km 2024-07-11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811번길 33
경기도 시흥시 물왕동에 위치한 '본가만두전골전문점'은 TV에 다수 출연한 물왕저수지 근처의 만두전골 전문점이다. 만두전골에 들어가는 만두피가 없다시피한 굴림만두로 유명하며 피가 얇아 글씨가 비칠 정도다. 식당 근처 물왕호수가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에 좋다.
14.4Km 2024-02-21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857번길 28-18
플라워팟베이커리카페는 경기도 시흥시 물왕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매일 현장에서 맛있는 빵을 만들어 제공한다. 다양한 빵 이외에도 케이크, 타르트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함께 마실 수 있는 커피, 라테, 차, 스무디 등을 판매한다. 총 3층 건물로, 2층에는 음료 및 베이커리를 판매하는 공간과 좌석이 있다. 3층에도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좌석이 있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물왕저수지 주변 식당에서 식사 후 영수증을 지참하면 음료 메뉴에 한해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4.4Km 2025-03-18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동주길 41 (대부동동)
동주염전은 사방이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인 대부동동 4리에 위치해 있다. 대부도 동주염전은 오래전부터 천일염 생산지로 명성이 대단했으며, 증발지에서 농축된 해수를 옹기판 염전으로 옮겨 바람과 태양열에 의해 결정체로 만든다. 바닷물에 태양의 열과 바람의 기운을 모아 만들어져 상품성 또한 뛰어나다. 1953년에 시작해 지금까지 재래방식을 고집하며 소금을 채취해 청와대에도 납품하기도 했다. 염전체험장에서는 천일염을 직접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다.
14.4Km 2024-08-05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811번길 39
031-413-3933
외관부터 한옥 형태의 멋스러운 인테리어를 하고 있는 한정식 다운 분위기의 맛집이며, 강원도 토속의 부드럽고 담백한 한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식당 규모도 크기 때문에 단체 손님도 이용이 가능하며 깔끔한 음식과 알찬 구성으로 가성비 좋은 음식점이다. 주변에는 볼거리도 많다. 대표정식으로는 머루정식이 있는데 1코스로 호박죽, 계절샐러드, 도토리묵전이 나오고 2코스로는 막국수, 녹두닭, 계절겉절이가 나온다. 3코스로는 감자옹심이가 나오며 마지막 4코스로는 곤드레밥, 모시송편, 된장찌개가 나온다.
14.4Km 2024-07-25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 863
031-483-0308
예스러운 고택 같은 느낌의 통나무로 꾸며진 전라도 향토음식 전문점이다. 실내는 시골집 같은 편안한 룸과 입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나무 장작을 사용해 난방을 하는 큰 난로가 있으며 전면 통유리창으로 식사나 전통차를 즐기며 물왕저수지의 멋진 사계절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국내산 팥을 사용한 요리와 산지 직송한 고흥산 매생이 통영산 굴도 함께 맛볼 수 있으며 가족 모임이나 나들이 장소로도 좋다.
14.4Km 2024-07-25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857번길 28-24
031-482-1305
한우가 먹고 싶은 날, 물왕저수지 맛집으로 통하는 안씨네 한우명가에서는 고품격 한우를 판매한다. 한우 최고 등급을 주인장이 직접 해체 작업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살치살, 업진살, 토시살, 안창살, 등심, 안심, 갈빗살 등의 모든 부위를 숯불에 구워 판매하며 육사시미와 육회도 인기가 많다. 고풍스러운 한옥 외관과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 넓은 주차장은 모임 장소로도 부족함이 없다.
14.4Km 2025-03-27
인천광역시 중구 선화동
인천광역시 중구 신흥 로터리 부근에 위치한 신흥시장은 1961년 문을 연 역사와 전통이 깊은 시장이다. 시장이 개설될 때부터 약 160여 개의 점포들이 모여 있었는데 지금까지 같은 장소에서 장사를 하며 시장을 지켜온 상인들이 많다. 신흥동과 선화동 일대 주민들이 주된 고객인 신흥시장은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잡화들이 주를 이루며 빵집과 떡집, 방앗간도 자리해 있다. 한창 전성기를 맞았을 때에 비해 비교적 한가로운 모습이지만 여전히 시장의 불빛은 이른 아침부터 시작해 저녁까지 꺼지지 않고 있다. 인천시의 중심이 동인천 지역이던 시절에 신흥시장은 과거 밤낮으로 사람들이 붐비는 으뜸 상권이었다. 2000년대 초반까지도 사람들이 많이 찾았으나 이곳 또한 근처에 대형마트가 들어서는 등 변화하는 흐름을 비켜나가지 못해 지금은 예전만큼 명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 도시 개발과 함께 동인천에서 주안, 부평, 송도 등지로 상권이 이동한 것도 시장을 위축시킨 요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특색 있는 전통시장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통해 컨설팅을 받고 낙후된 시설들을 리뉴얼하면서 점차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공영주차장을 개설하고 현대화 사업을 지속해 쇼핑 여건이 개선되면서 시장을 찾는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출처 : 인천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