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Km 2024-06-11
인천광역시 부평구 길주남로 166
2006년 MBC 느낌표 책읽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책읽는 사회문화재단과 부평문화재단(부평구)이 함께 힘을 모아 건립한 어린이도서관이다. 건물설계부터 어린이를 중심으로 만들어졌으며 2020년 리모델링을 통해 노후화된 설비와 시설을 정비하였다. 도서관 내에서 통창으로 보이는 공원을 바라보면서 책 읽을 수 있다. 어른들에게는 다소 어수선하고 소란스러울 수 있으나 어린이들에게는 무한한 창의성을 개발하게 만드는 공간배치나 자유로움이 어린이 스스로 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고있다.
8.8Km 2023-12-06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흥로304번길 27 (부평동)
진흥종합시장은 1979년 개설된 상가건물형의 시장으로, 현재는 부평 최대 도매시장으로 2019년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수상하기도 했다. 진흥종합시장은 가, 나, 다, 라 4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 건어물이 가장 유명하지만 수산물, 정육, 다양한 먹거리와 주방잡화 생필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예전에는 도매시장이라 새벽에 문을 열어 대량 구매자들에게만 판매했지만, 코로나 이후 도소매를 같이 하고 있는 곳이 많다. 현금, 카드 온누리상품권 등 모두 결제 가능하다.
8.8Km 2024-06-20
인천광역시 서구 로봇랜드로249번길 84 대원식당
청라풍천장어마을은 청라국제도시 인천환경공단청라생태공원, 노을공원 인근에 있다. 매장 옆에 있는 주차장이 있다. 장어 특유의 비린내가 거의 없이 살이 꽉 차서 나오는 장어 전문 음식점이다. 4인 테이블 좌석이 100여 개는 가까이 될 만큼 넓어 쾌적하게 먹을 수 있다. 입구, 주차장 모두 널찍하고 탁 트여 있다. 입구에는 커피를 마시며 쉬는 공간이 따로 있다. 대표 메뉴는 민물장어, 갯벌장어이다. 이외 장어탕, 잔치국수, 소시지 세트, 냉면, 묵사발 등이 있다. 식당 인근에 청라중앙호수공원, 정서진, 경인아라뱃길, 로봇랜드타워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8.9Km 2019-11-13
인천광역시 부평구 주부토로 12
010-8401-8211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부평시장역 2번출구 직진 후 스타벅스를 지나 횡단보도 옆 안경가게 좌회전 후 세븐일레븐 편의점 건물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다.
8.9Km 2024-07-11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77번길 19-45
부천 상동역 부근 디아뜨갤러리 4차 2층에 있는 초대형 회센터다. 외곽순환도로를 달리다가 중동IC로 내려와서 유턴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우럭, 광어 등의 기본 횟감은 물론 민어, 전통 물회, 겨울 대방어, 새조개 등을 산지 거래로 들여와 싱싱한 국내산 횟감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한 층에서 수산과 정육을 같이 운영하여 싱싱한 회와 소고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무려 1,240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수족관도 작은 수영장 크기 정도로 규모가 큰 식당이다. 또한 넓은 내부에 룸 형식의 공간도 있어 가족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적합하다.
8.9Km 2024-09-10
인천광역시 서구 로봇랜드로 155-11
인천 로봇랜드는 인천광역시가 로봇랜드 조성지역으로 지정되며 만들어진 공간으로 산업용지, 테마파크, 업무용지, 상업용지 등이 함께 입지 하는 로봇 복합 타운으로 조성되어 있다. 로봇타워 1층 체험관에서는 50분의 시간 동안 다양한 로봇을 만나볼 수 있다. 물이 든 수조 속에서 위치를 감지하여 헤엄치는 물고기 로봇, 체험자와 오목을 겨루는 오목 로봇 등 체험 및 관람을 할 수 있다. 가족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8.9Km 2023-12-14
인천광역시 서구 봉수대로 196
맑은 소리 울리는 악기 공장
1956년 한국 최초로 피아노를 생산하며, ‘맑은 소리 고운 소리, 영창피아노’라는 히트 CM송을 남긴 악기 제조사이다. 세계적인 신디사이저 브랜드인 미국 KURZWEIL을 인수하였고 해외사업 확장도 꾸준히 이루어 나가고 있다. 피아노 제조과정을 살펴보는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9Km 2024-10-23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흥로316번길 38-3
032-516-0655
부평종합시장은 오랜 역사를 가진 전통재래시장이다. 일제 강점기 시기에 부평역 일대가 개발되고 인구가 늘어나면서 생겨난 노점 골목이 그 시초이다. 본격적인 시장의 모습을 갖춘 것은 6·25전쟁 이후다. 인근 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온 군수품들이 이곳에서 거래되면서 도깨비시장 또는 양키시장이라 불리며 규모가 점차 확대되었다. 이후 1970년대에 청과물 도매시장이 생기면서 인천은 물론 김포, 영등포 등에서도 장을 보러 올 정도로 상권이 커졌다. 인천 최대의 전통시장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부평종합시장에는 없는 것이 없다. 400여 개에 달하는 점포들이 모인 이곳엔 농수산물과 과일, 채소, 잡화 등 다양한 품목들이 진열되어 있으며 제품 회전율이 높아 언제나 신선한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손칼국수와 닭강정은 꼭 맛봐야 할 명물 주전부리다. 시장 내에 방향 표시등이 설치되어 있어 길 찾기가 쉬우며 명절 때에는 다목적 광장에서 문화 공연도 펼쳐진다. 워낙 상권이 큰 지역이라 지금은 일반적으로 인접한 진흥종합시장과 자유시장, 부평모두몰(부평지하상가)를 모두 묶어 부평종합시장이라 부른다. (출처 : 인천 문화관광 홈페이지)
8.9Km 2023-04-07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흥로316번길 38-3
부평시장 지하도 상가를 중심으로 6거리가 형성되어 있는 부평종합상가 뒤편에 부평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부평동, 부개동, 산곡동이 시장 주변에 모여 있는 부평의 최대 상권지이다.
부평 깡시장이라고도 불리는데 시장터가 만들어진 전통 재래시장이 아닌 골목길에 여러 노포들과 가게들이 성업하면서 시장 길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8.9Km 2023-08-03
경기도 부천시 삼작로 53
관과 지역 주민 모두가 철거될 것이라고 기대하던 삼정동 폐기물 소각장은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도시재생 지원의 일부인 ‘폐산업시설 문화재생 사업’을 만나게 되어 극적인 운명의 변화를 겪게 된다. 4년간 방치되던 폐 소각장의 역사성을 보존하면서, 이 공간을 새로운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리노베이션 하기로 계획하였다. 건축가 김광수의 지휘 아래 쓰레기의 반입과 저장, 소각, 처리 과정을 하나의 축으로 따라가는 동선을 기반으로 공간을 배치해, 투박한 과거 공장의 모습과 세련된 현대 문화공간의 모습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현재 부천아트벙커B39는 (재)부천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으며, 주거지역과 산업 지역의 완충지에 위치해 기술과 문화예술이 결합한 디지털·미디어아트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에 문화·예술적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18년 6월 1일 부천시 ‘삼정동 폐기물 소각장’이 도시의 새로운 복합문화예술공간인 ‘부천아트벙커B39’로 재탄생했다. 총 대지면적 12,663 m2, 연면적 8,335 m2, 건축면적 3,417 m2인 삼정동 소각장은 지하 1층, 지상 6층의 소각동과 지하 1층, 지상 2층의 관리동, 그 외 계측실 등 작은 부속 건물이 함께 있는 장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