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심포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심포항

0m    18987     2024-01-19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진봉면 심포리

만경강과 동진강이 서해와 만나는 지점에 조성된 포구다. 김제시 진봉면 심포리에 자리하고 있다. 예전에는 그 규모가 꽤 컸던 포구였으나 현재는 새만금간척지조성사업으로 겨우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다. 심포항은 조개의 집산지였다. 이 일대 갯벌에서 잡은 조개들이 이곳에 모여 전국 각지로 팔려나갔다. 조개구이집도 포구 주변에 즐비했다. 그러나 그것은 모두 옛말이 되고 말았다. 새만금방조제 공사가 끝나면서 이곳은 사실 바다로서의 운명을 다했다. 새만금방조제로 갇힌 거대한 호수로 변했기 때문이다. 어민들의 치열한 생존공간이었던 갯벌은 요즘 체험학습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근처에 망해사가 있는데, 해거름녘 풍경이 일품이다.

성모암(김제)

10.0 Km    2090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만경읍 화포3길 54-9

성모암은 김제시 만경읍 유양산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이곳은 전북지역 고승이었던 진묵대사 어머니의 묘소가 모셔져 있는 암자로 대사의 효심을 느낄수 있는 곳이다. 진묵대사 어머니 묘소는 자손이 없어도 향과 촛불이 천년 동안이나 꺼지지 않을 터라 하여 명당으로 알려져있다. 모친묘에 제사를 올리고 간절히 기도하면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예언으로 참배와 향화가 끊이지 않는 곳이며, 무덤을 돌 볼 고시래전(고시래: 사람이 음식을 먹기 전에 조금 떼어 허공에 던지면서 고수레라고 외치는 민간신앙 행위로 보통 고시래라고 한다)이 있는 전국 유일의 장소이기도하다. 고시래전을 비롯하여 성모암의 몇몇 전각은 매우 독특하다. 극락보전은 서방 극락정토를 구현하여 전각 내 세 벽마다 개인 감실을 두고 있어 영혼의 안식처인 납골당을 둔 셈이며 산신각은 다른 전각과 달리 초가로 지붕을 씌웠고 문살에는 귀와 눈과 입을 가리거나 합장을 한 동자가 화려하게 조각되어있다.

새만금 광역탐방로

10.2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진봉면 화포리 1192-1

새만금 광역탐방로는 새만금 배후 도시 개발 지역 주변에 조성되었다. 이곳은 자연경관이 우수한 만경강 제방길을 따라 탐방로 및 쉼터를 조성하며 탐방객들이 자연환경을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도록 하며 새만금 바람길과 심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의 이용이 용이하도록 탐방로를 조성하였고 새만금 생태환경을 체험할 수 있으며 가족형 관광객에게 좋은 인프라를 갖춘 관광지이다. 간척지와 들판, 바람, 갈대가 있는 자연적인 생태환경을 체험할 수 있으며, 만경 8경 중 1경인 만경낙조가 유명하다. 탐방로를 따라 걷다 보면 낙조 전망대, 포토존, 만경강 시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청암산오토캠핑장

청암산오토캠핑장

10.3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산면 대위로 50

청암산오토캠핑장은 원시림처럼 울창하고 푸른 숲을 자랑하는 청암산 자락에 자리해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휴가를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캠핑장은 24면의 오토캠핑장과 5면의 캐러밴 사이트, 2면의 캐빈 사이트와 30동 정도의 일반 야영장이 있고, 바닥분수, 어린이 물놀이 시설, 온수시설과 샤워장을 갖춘 취사장, 화장실 등 부대시설을 갖추었다. 사이트와 사이트 사이에는 화살나무를 심어 울타리를 만들었다. 화살나무 울타리는 자연스럽게 독립된 공간을 만들어주고 보기에도 좋다. 화장실과 샤워장, 취사장이 모두 최신 시설이라 깨끗하고 편리하며, 24시간 온수가 콸콸 쏟아져 추운 날에도 고생스럽지 않다. 사용료는 수도 및 전기 요금을 포함(일반 야영장 제외) 하며, 군산시민은 20% 할인된다. 사용시간은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정오까지이다. 오토캠핑장은 근대문화유산 역사 벨트와 은파관광지, 인근 청암산 구불길과 연계한 체류형 여행으로도 인기가 좋다.

은파 물빛다리

10.4 Km    2937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미룡동

길이 370m, 너비 3m의 국내 유일의 보도 현수교로서 은파를 가로지르는 다리 위에서 호수에 비친 자연의 모습을 바라보며 여유를 갖고 야간에는 조명으로 연출된 빛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 물과 빛이 우리에게 주는 편안하고 은은한 휴식처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은파라는 명칭의 은(銀)은 사랑의 빛(희망)이고 파(波)는 풍요의 물을 나타낸다. 군산 지역에 전해져 내려오는 아름다운 사랑의 전설인 중바우 전설을 배경으로 애기바우, 중바우, 개바우를 형상화하여 자연과 역사문화적 요소의 조형화를 통한 의미있는 경관을 재현하였다. 또한 진입부 놀이마당, 중간부 사령탑(주탑), 종점부 사랑의 길(물터널)로 구분하여 디자인 되었고, 다리 전체는 용의 형상을 나타내도록 설계되었다. 현재는 물빛다리에 아름다운 조명을 연결하여 환상적인 야경과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뽕나무집

뽕나무집

10.7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백토로 284-22 뽕나무집

군산 은파호수 공원의 음식 관광단지에 있는 뽕나무집은 민물매운탕이 유명한 맛집이다. 높은 지대에서 내려다보이는 호수를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다. 식당 내부는 깔끔하게 관리된 통나무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치를 보며 식사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 좌석도 마련돼 있다. 새우탕은 시원함에 고소한 맛이 강하고, 동자개와 민물새우가 같이 들어간 매운탕은 칼칼하고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 식사를 주문하면 제공되는 시금치, 풀치, 볶음김치 등의 기본 반찬들은 정갈하고 깔끔하게 세팅된다. 뽕나무집에서는 돌솥 밥이 나오고, 돌솥을 가져가서 끓여주는 누룽지도 제공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두메골

10.7 Km    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백토로 284-20

군산 나운동에 위치한 두메골은 보리비빔밥, 청국장 그리고 홍어삼합 전문점이다.
군산의 특산품인 흰찰쌀보리를 이용하여 20년 넘게 명맥을 유지하고 사랑받아왔다.
신선한 식재료 수급, 제철 나물과 향토음식, 직접 만든 도토리묵, 묵은지, 청국장을 맛볼 수 있다.

김제평야

김제평야

10.7 Km    2415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만경읍 화포리,소토리,청하면 동지산리 일대

김제평야는 동진강과 만경강 유역에 발달된 충적평야와 그 주변의 넓은 야산지대를 중심으로 한 침식평야로 구성되어 있는 한국 최대의 곡창지대로 호남의 중심이 되는 평야이다. 동국여지승람에서도 김제시 일대의 평야를 대평이나 김제 만경평야라고도 하는데, 이는 큰들을 표현한 것이다. 김제시의 큰들로는 만경강과 그 지류의 주변이나 하구에 분포한 용지들, 부용들, 동계들, 백구들, 저산들, 청하들, 만경들과 같은 넓은 들을 비롯하여 봉산들, 봉남들, 월촌들, 남포들, 돔배들 등이 있다. 이들을 통칭하여 김제평야라고 부른다. 김제평야는 호남평야의 중심이 되는 지역에 위치해 있어 일제강점기에는 일제의 주요한 수탈지가 되기도 하였다. 농업이 발달할 수 있는 지리적 위치로 인해 김제 지역은 우리나라가 농업 중심의 경제 체제를 갖고 있던 1950년대까지는 잘 사는 고장이었다. 그러나 1960년대 이후 우리나라의 경제가 공업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공업 발전이 상대적으로 늦어지면서 더디게 발전하고 있는 도시가 되었다.

한소끔

10.8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백토로 284-8

한소끔은 전북 군산시 나운동에 위치한 식당으로, 살아 있는 문어와 낙지, 전복과 회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한식 전공 교수 출신 박사가 경영하는 한소끔은 2013년 창업 이후 고객의 요구에 충족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좋은 시설과 서비스, 음식으로 여러 번의 방송 출연을 할 정도로 인정받고 있는 식당이다.

본다빈치뮤지엄 군산

10.8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은파순환길 20

본다빈치뮤지엄 군산에서는 빈센트 반 고흐와 관련된 전시를 개최하는 뮤지엄으로 <반 고흐 빌리지 展> 는 후기 인상파 화가, 고흐의 작품을 재해석한 전시를 하고 있다. 컨버전스 아트로 구현된 전시관은 총 10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반고흐 빌리지 展>은 명화가 향유한 아름다움을 오감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전시로 예술적 감성을 풍요롭게 채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