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연희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연희공원

연희공원

10.2Km    2024-04-24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428-10

인천 서구 연희동에 있는 연희공원은 인천시의 생태 기능을 강화하고자 훼손된 자연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생태 휴식공간으로 조성한 1,032,165.5㎡ 규모의 공원이다. 1단계는 동심 가득한 연희공원 자연마당으로, 2단계는 삶의 활력소가 되는 다목적운동장으로, 3단계는 볼거리 가득한 철쭉동산으로 조성 완료하였다. 2023년까지 단계별로 조성할 계획으로 새로운 공원 환경을 추가로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다단정화 습지 등은 다양한 생물들에 서식처를 제공하고, 도심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논 습지는 아이들에게 좋은 학습공간이 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자연학습장, 다목적운동장, 숲속 테크로드, 전망마당이 있다. 봄가을에는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 주관으로 모내기 체험과 벼베기 체험 행사를 열고 있다.

부평향교

10.3Km    2024-06-17

인천광역시 계양구 향교로 19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에 있는 향교. 향교는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 백성의 교육을 담당하기 위해 국가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부평향교는 1990년 11월 9일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인천광역시 향교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다. 계양산 아래에 향교가 처음 설치된 것은 고려 인종 5년(1127)이다. 이것이 조선 시대까지 이어지다가 인조 14년(1636) 병자호란으로 건물이 소실되자 난 이후에 재건하였다. 현재의 건물은 18세기 이후에 세워진 것으로 그 후에도 여러 차례 개수와 보수가 이루어졌다. 부평향교에는 명륜당, 재실 등 교육 시설을 앞에 놓고 그 뒤에 대성전과 동무, 서무의 문묘시설을 둔 우리나라 향교의 전형적인 전당후묘의 방식을 따르고 있다. 명륜당은 학생들을 상대로 강학이 이루어지던 곳이고, 재실은 유학생들이 기숙하던 곳이며, 대성전은 공자를 위시한 중국의 성현들을 배향(학덕이 있는 사람의 신주를 문묘나 서원 따위에 모시는 일) 하던 곳이다. 동무와 서무에는 한국의 성현을 배향하는데, 이곳에는 최치원 등 역대 유생이 배향되었다.

파주 DMZ 생태연구소

파주 DMZ 생태연구소

10.3Km    2023-06-01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513

DMZ 생태연구소에서는 DMZ 일원의 생태환경 조사 및 연구를 비롯하여 생태환경 연관정책의 연구와 지속적인 일반인 및 학생 대상 교육 사업 등을 하고 있다. 특히 DMZ 일원의 생태환경에 대한 안내 및 일부 지역에 대한 탐사활동을 하는 정규 생태학교를 매월 운영하고 있다.

* 들꽃생태학교

DMZ은 생태계의 보고로 알려진 비무장지대 계곡과 산등성이에 북부와 중부의 각종 수림이 들어선 생물자원의 접경지로서 마치 식물 박물관을 연상케 하는데, 들꽃생태학교를 통해 민통선 내 주요한 식물들을 직접 연구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민통선의 주요한 식물로는 금강초롱꽃, 왜솜다리, 엘러지, 산오이풀, 팔앙나비, 노랑제비꽃군락, 낙지다리 등 517종의 특산식물과 550종의 희귀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모감주나무, 범부채, 비로용담, 원추리, 각시붓꽃, 궁궁이, 고마리, 띠, 산비장이, 억새, 감국, 광대수염, 괭이밥, 구술댕댕이, 옥잠화, 금꿩의다리, 금낭화, 기생초, 제비꽃, 자란초, 잔대, 각종 현호색 등 다양한 식물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고라니와 멧돼지 등의 야생동물을 흔히 볼 수 있고, 여름철새인 파랑새, 덤불해오라기, 뜸부기, 청딱따구리, 물까치 등 11종의 희귀조류도 만날 수 있다.

* 철새생태학교DMZ와 임진강 유역은 남북분단이라는 특수한 군사적·지리적 상황으로 다른 하구 지역과는 달리 인간의 간섭이 거의 없어 독특한 자연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독수리, 흰꼬리 수리, 재두루미, 두루미, 큰기러기, 개리 등 멸종위기종 및 천연기념물과 수많은 겨울 철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민바리고추장매운탕

민바리고추장매운탕

10.3Km    2023-03-13

경기도 파주시 쌀뚜기길 44-42 민바리고추장매운탕
031-949-8266

강을 옆에 끼고 있는 파주의 민바리매운탕은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맛을 자랑하는 매운탕 전문점이다. 특히 메기는 단백질, 비타민, 칼슘 등이 풍부하여 주독을 풀고 이뇨작용을 한다고 했다.

계산시장

계산시장

10.3Km    2024-07-26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 1040

인천 계양구 부평초등학교 옆에 위치한 골목형 전통시장으로 약 120여 개 점포가 영업 중이다. 1977년 개장하여 계산구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시장으로 옛 전통시장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점포들이 많다. 아파트, 다세대주택 등이 밀집한 주거지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어 늘 이용객이 많으며, 지붕 아케이드 설치 및 근거리 배달 서비스 제공, 주차장을 완비하고 있어 장보기가 편리하다. 인천1호선 경인교대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다.

달빛가득 부평향교

달빛가득 부평향교

10.3Km    2024-11-04

인천광역시 계양구 향교로 19 부평향교(지정문화재)
032-450-5754

2024 <달빛가득 부평향교>는 병자호란이 끝난 후 새롭게 재건된 향교 속에서 다시 새롭게 맞이 하는 삶을 축하하는 선비들의 잔치로 눈을 사로잡는 포토존, 다채로운 전통체험, 낭만적인 달빛 야외 음악회를 즐기며 향교를 살아 숨쉬는 문화공간으로 향유한다.

지성(知性)애(愛) 빠지다, 부평향교

지성(知性)애(愛) 빠지다, 부평향교

10.3Km    2024-02-06

인천광역시 계양구 향교로 19 부평향교(지정문화재)
032-450-5753

2022 <지성(知性)애(愛) 빠지다, 부평향교>는 고려시대에 세워져 오랜 기간 유생들의 역사를 간직하고 인문정신이 살아 숨 쉬는 유서 깊은 문화유산 부평향교에서 다양한 주제의 교육·체험·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이 즐겁게 지성(知性)을 함양하고, 내가 사는 지역 문화재 향교에 대한 애정을 키우며 남녀노소 빠져들 수 있게 한다.

응신에게 효(孝)를 묻다

응신에게 효(孝)를 묻다

10.3Km    2024-04-30

인천광역시 계양구 향교로 19 부평향교(지정문화재)
032-450-5754

‘응신에게 효(孝)를 묻다’는 계양구 효자로 이름난 유생 '이응신'이 되어 보는 효도장려 프로그램으로써, 얼굴릴레이그리기&가족문답시간, 싱잉볼 힐링명상, 우리 가족 섬유향수 만들기, 특별한 폴라로이드 촬영, 등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효의 가치를 깨닫고, 가족과의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행사이다.

김포1번가 구이센터

김포1번가 구이센터

10.3Km    2024-01-18

경기도 김포시 대명항로 296

김포 1번가 구이센터는 김포 대명포구로 가는 대로변에 있다. 김포 1번가 축산물 도매시장 2층에 구이 센터가 있으며 1층에서 생산, 가공, 유통, 판매 공정을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고기를 구매할 수 있다. 당일 생산, 당일 가공,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늘 신선하고 좋은 품질의 고기를 판매한다. 냉동육과 다양한 가공식품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1층에서 원하는 부위의 고기를 구매 후, 2층에서 상차림 비용을 내고 구워 먹는 시스템이다. 기본 반찬으로 깍두기, 콘 샐러드가 제공되고, 셀프 바를 이용해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넓은 공간에서 쾌적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3층에는 옥상정원이 있다.

약사사(서울)

약사사(서울)

10.3Km    2024-10-24

서울특별시 강서구 금낭화로17길 261

개화산 약사사는 서울 강서구에 우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사찰이다. 도량 중앙에는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약사사 삼층석탑이 있으며, 대웅전 내에는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약사사 석불입상을 모시고 있어 고려 후기 창건 역사를 가늠케 한다. 1486년(성종 17년)에 완성된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는 약사사가 주룡산에 있다고 나와 있다. 조선 후기 작성된 「양천읍지(陽川邑誌)」에 따르면 신라 때 주룡이라는 도인이 이 산에 머물렀다 하여 주룡산이라 이름하였고, 주룡 선생이 돌아간 후 기이한 꽃 한 송이가 피어 사람들이 개화산이라 불렀다. 1737년에 이르러 송인명이 개화사에서 공부하고 재상이 되어 그 인연으로 절을 중수하였고, 순조 이후에는 약사사로 개칭하였다. 1827년 송숙옥이 쓴 「개화산약사암중건기(開花山藥師庵重建記)」에 의하면 ‘약사암’이라 하고 삼한고찰로 표기하였다. 조선 후기의 화가 겸재 정선(1676~1759)은 개화사라는 제목으로 사찰과 주변 풍경을 그리기도 하였다. 1911년에는 일제의 사찰령에 의해 약사암은 잠시 봉은사의 말사가 되었다. 1928년에는 원표스님이 약사전을 고쳐지었고, 1984년 설호스님이 다시 고쳐지었으며, 1988년 요사채와 범종각을 신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