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복합전수관(서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형문화재복합전수관(서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형문화재복합전수관(서천)

무형문화재복합전수관(서천)

15.1 Km    27870     2024-01-08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충절로 1120

서천무형문화재 복합전수관은 수천 년 백제의 유구한 역사를 품고 있는 서천 장인들의 생애와 활동을 소개하는 전시관이다. 무형문화재가 만든 공예품과 활동 사진, 공예품을 만들때 사용하는 도구가 전시되어 있다. 특히 한산 소곡주를 만드는 전통 도구는 더욱 실감나게 전시되어 있다. * 서천 대목장 - 정영진 대목장은 건축을 계획하고, 목재를 다듬어 건축하는 장인을 말하는데, 건축공사를 총괄하는 우두머리 목수로서 도편수라고도 한다. * 서천 부채장 - 이한규 우아한 아름다움이 베어나는 둥근 부채선과 천 년 이상의 전통을 지닌 공작선은 바람에 멋을 담는다. 부채를 만드는 부채장이라 한다. * 베틀의 날실이 끼워지는 부품을 만드는 바디장 - 구진갑 베를 짜기 위해서는 바디와 북, 날실과 씨실이 필요한데, 바디를 만드는 장인을 바디장이라 한다. *한산 소곡주장 - 우희열 감칠맛과 그윽한 향이 나는 것으로 유명한 소곡주를 만드는 장인을 소곡주장이라 한다. 주변 관광 명소는 한산 모시관, 서천 한산 소곡주 양조장, 한산 모시 문화제, 한산 오일장이 있다.

토실배기

토실배기

1.5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상지곡안4길 7-1 토실배기

전라북도 군산시 지곡동, 군산 예술의전당 근처에 있는 토실배기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노포로 오래된 맛집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차돌박이, 생삼겹, 대패 삼겹살을 먹을 수 있지만 무엇보다 고기와 채소가 푸짐한 돼지불고기 백반은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인기 많을 만큼 유명하다. 음식을 주문하면 매콤하고 짭조름한 낙지 젓갈, 계란찜, 신 김치, 깻잎 등 푸짐하고 다양한 밑반찬이 제공된다. 특히 구수한 된장찌개가 일품이며, 평일에는 직장인 손님의 방문으로 만석을 이루기도 한다. 주차장은 따로 마련돼 있지 않아 근처 골목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입식과 좌식 테이블이 있어 취향대로 골아 앉을 수 있다.

문헌전통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문헌전통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5.3 Km    1     2023-12-04

충청남도 서천군 서원로172번길 49-1
041-953-5896

문헌전통호텔은 충청남도 서천에 위치한 한옥스테이다. 나무 서까래와 마루 바닥, 흙 벽과 돌 기단, 난방을 위한 온돌과 냉방을 위한 마루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한옥의 편안함과 깊은 멋을 담아낸다. 총 4채의 한옥에 각각 두 개의 객실을 배치하여 조용하고 여유있게 쉴 수 있다. 세미나나 학회 등 단체숙박을 위해 전체대관도 가능하다.

내갈비

내갈비

1.5 Km    1715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부원로 13
063-465-7707

내갈비는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에 위치한 떡갈비 전문점이다. 군산항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여 관광을 하며 들르기 좋다. 이곳은 떡갈비와 곰탕 이 두 가지 메뉴를 취급하는데, 국내산 한우로 조리한다. 메인 메뉴뿐만 아니라 반찬의 종류가 다양하여 든든하게 식사할 수 있다.

바지락명가장가네

바지락명가장가네

15.3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비응동로 67

새만금 방조제가 개발되면서 조성된 비응도에 자리 잡은 바지락명가 장가네는 바지락 요리 전문점으로 하나의 펄도 느껴지지 않는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메뉴는 바지락명가에 걸맞게 바지락죽, 바지락칼국수, 바지락회무침, 바지락해물전, 바지락탕 등 다양한 메뉴들을 만날 수 있다.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양파장아찌는 칼칼한 맛을 더해주며, 깔끔하고 정갈한 바지락칼국수로 한 끼 식사가 즐거워진다. 바지락죽은 바지락살이 씹히면서 진한 육수 맛을 느낄 수 있다. 새만금방조제나 고군산 군도로 여행할 때 함께 방문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아리울해물짬뽕

아리울해물짬뽕

15.3 Km    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비응동로 65 아리울짜장일번지

군산 새만금 방조제의 출발지인 비응도에 있는 '아리울 해물짬뽕'은 신선한 해산물의 맛이 인상적인 중국요리 전문점으로 특히 가리비, 동죽, 홍합, 오징어, 새우 등이 들어간 시원한 국물의 해물짬뽕이 유명하다. 깊은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해물짬뽕은 해물뿐만 아니라 채소도 풍부히 들어있다. 넓고 깔끔한 식당 내부에는 테이블이 여유롭게 배치돼 있다. 바싹하게 튀겨낸 탕수육은 파프리카와 양파가 가득 올려져 있어 아삭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싱싱한 해물의 향연이 펼쳐진 해물 짜장 또한 인기가 높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봉서사(서천)

봉서사(서천)

15.4 Km    20841     2024-06-07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길 113

이곳은 서천 건지산(127m) 자락에 있는 사찰로 공주 마곡사의 말사이기도 하다. 창건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1799년(정조 23)의 기록에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늦어도 이 시기에는 이미 존재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역사적으로는 조선 후기 문신 석북 신광수(1712~1775), 독립운동가 월남 이상재(1850~1927), 서천 출신의 시인 석초 신응식(1909~1975) 등이 머물며 공부한 곳이기도 하다. 현재 사찰에는 극락전, 삼성각, 심검당, 종무소 등이 있으며, 극락전에는 1619년(광해군 11)에 제작되어 보물로 지정된 조선 중기의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또한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소조삼존불상도 있다. 봉서사가 있는 건지산에는 백제시대에 쌓은 건지산성이 있다. 그 외에도 주변에 문헌서원, 한산모시관, 한산소곡주 양조장, 한산읍성, 한산 오일장, 신성리 갈대밭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문헌서원

15.4 Km    30169     2023-11-20

충청남도 서천군 기산면 서원로172번길 66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기관이다. 이 서원은 1594년(선조 27)에 목은 이색 등 한산 이씨와 관련하여 창건되었다. 창건 직후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10년(광해군 2) 이전 및 복원되었다. 그 후 1871년(고종 6)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된 뒤 1969년 지방 유림이 복원하는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살아남았고, 1984년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 2층 누각으로 된 6칸의 강당, 4칸의 진수, 3칸의 목은 영당, 5칸의 재실, 3칸의 전사청, 3칸의 수호사, 내삼문 및 외삼문, 이색 신도비, 이종덕 효행 비각 등이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문헌서원 유생 체험 및 문화유산 탐방과 지역 관광을 연계한 열차 여행, 자유학년제의 일환으로 문화유산 교육 및 전통문화체험, 전통 서원문화 체험 및 서원음악회와 태교 및 힐링 여행, 세계 문화유산 탐방, 목은 선생 유적지 탐방과 전통 의례를 체험이 있다. 그 외에도 기벌포 전통문화학교, 문헌전통호텔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주변에는 한산모시관, 한산향교, 한산 오일장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생태 관광의 제 맛을 보고 싶다면 서천으로!

생태 관광의 제 맛을 보고 싶다면 서천으로!

15.4 Km    3457     2023-08-08

서해안 낙조를 배경으로 6만여 평의 광활한 갈대밭엔 키 높은 갈대가 끝없이 펼쳐지고 희귀 철새들이 화려한 군무를 추는 곳. 어디 그뿐인가!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이 터를 잡고 있는 생태 관광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이 모든 풍경을 눈 속에, 마음 속에 담고 싶다면 서천으로 떠나보시길.

군산의 은파관광단지에서 즐기는 군산여행

군산의 은파관광단지에서 즐기는 군산여행

1.5 Km    3521     2024-01-18

은파호수공원은 호수를 중심으로 자전거 타기, 연꽃 자생지 등 자연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이다. 특히 은파 물빛다리의 야경은 다른 곳에서 보기힘든 오색찬란한 풍경을 연출한다. 무엇보다 오랜 전설이 깃든 은적사나 옥구향교의 고즈넉함을 빼놓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