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Km 2025-01-14
인천광역시 동구 샛골로 164-5 (송림동)
032-773-4173
1971년 12월 24일 개설되었으며 송림로타리 부근에 소재한 전통시장이다. 주변에 씨티은행,농협,원협 등의 금융기관이 소재하고 있으며, 인근에 동구청 및 송림2동, 송림6동사무소가 자리하고 있다. 시장 우측에 원협내 야채시장이 있어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으며 편리한 대중교통망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판매상품은 주로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등이다. (출처 : 인천 동구청 홈페이지)
18.1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일묵동길 24
경기도 화성 서해안 고속도로 비봉 I.C 옆에 위치한 진주목장은 농촌이라고 하기에는 도심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진주목장의 젖소들은 로봇 착유기를 이용하여 착유(젖소에서 우유를 짜는 과정) 하므로 소들이 자유롭게 움직이며, 소들이 스스로 생각해서 움직이는 동물 복지 농장을 추구하고 있다. 진주목장의 낙농체험 프로그램은 송아지 우유주기, 건초주기, 엄마 소 우유 짜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트랙터 타기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진주목장은 배 과수원을 함께 운영하는 복합 영농을 하고 있는 농장으로 4월 중순에는 배꽃이 만발하여, 장관을 이루는 배꽃 축제를 진행하며, 10월에는 배 수확 체험과 고구마 캐기 등 수확 체험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18.1Km 2025-03-27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당너머해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변으로, 송도의 대표적인 자연 명소 중 하나이다. 이 해변은 맑고 깨끗한 바다와 넓은 백사장이 특징으로, 가족 단위나 연인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이곳은 대부도에서 선재대교를 건너 대선로를 달리면 금방 닿을 수 있는 곳에 있다. 당너머해변 가까운 곳에는 목섬이라는 작은 무인도가 보이는데 썰물 때 바닷물이 빠지면서 500m 정도의 모랫길이 드러나는 곳이다. 모세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이 시간 때에 맞춰 모랫길을 걸어 목섬을 둘러볼 수 있다.
18.1Km 2024-08-05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 53-1
032-777-1300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1984년 ‘태능갈비’로 시작하여 2002년에 ‘돈비어천가’로 개명하여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숯불에 구워 쉽게 탈 수 있는 돼지갈비의 조리 특성상, 최상의 품질을 위해 종사자가 직접 조리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맛을 선보이고 있다. 양념이 자작하게 스며들어 육질이 부드러운 것이 이곳 돼지갈비의 특징이다. 삼겹살은 목우촌중에서도 최상급인 으뜸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함으로써 타 업소와 차별화하고 있다. 넓은 주차 공간과 어린이 놀이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출액의 5%를 적립하여 재방문 고객에게 되돌려주는 방식의 고객카드제를 실시하고 있다.
18.1Km 2024-02-20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46번길 38
경인면옥은 인천광역시 중구 내동에 있다. 이곳은 신포동을 70년 이상 지켜온 평양식 냉면 전문점이다. 오래된 건물이라 외관은 낡았지만, 2층으로 이루어진 내부는 특별한 장식 없이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 한우 1등급 소고기 설깃 부위로 맑은 육수를 내어 국물에 메밀면을 말아내는 평양물냉면이 이곳의 대표메뉴다. 그 외 평양회비빔냉면, 한우소고기 수육, 돼지고기 편육, 서울불고기, 경인불고기, 불고기세트, 녹두지지미, 손찐만두, 갈비탕, 육개장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식당 인근에는 자유공원, 인천근대박물관, 1883개항살롱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8.1Km 2025-03-31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송교큰말길87번길 15
신선한 수산물 요리 전문점이 즐비해 있는 곳으로 하루에 두 번씩 바다가 갈라져 길이 생기는 한국판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환상의 섬 제부도에 있는 횟타운이다. 활어회, 해물탕, 바지락칼국수 등 바닷가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다. 해산물을 좋아하고 회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만족할 수 있는 곳이다. 가족과 친구와 함께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18.1Km 2023-08-10
제부도의 명물은 갈라진 바닷길을 걷는 것이다. 갈라진 바닷길의 진풍경 위를 걸어 제부도 해안로를 산책하고 갈라진 거리와 마을을 돌아보자. 걷는 길 어디서나 흔하게 조개구이나 바지락 칼국수, 활어회를 맛볼 수 있으니 먹는 재미도 빼 놓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