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Km 2023-11-20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산로29번길 16
062-944-8686
다진 소갈빗살에 갖은양념을 넣고, 진간장과 버무려 떡 모양으로 만들어 석쇠에 올린 후 간장을 바르면서 불에 구워내는 떡갈비가 유명한 집이다. 정통 떡갈비 외에도 매운 떡갈비, 한우 떡갈비, 한우 육회, 비빔밥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룸 별도 공간도 있고 주차장은 건물 뒤편에 넓게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 등 각종 모임을 하기도 좋다.
17.7Km 2024-10-23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함영로 1018
061-324-2266
함평읍 기각리에 위치한 모아모텔은 모두 28개의 객실로 운영된다. 외관처럼 실내도 깔끔하여 손님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근처에는 해수 유황성분이 많은 돌을 불에 달구어 바닷물 속에 넣고 찜질을 하는 함평해수찜이 있어, 이곳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
17.7Km 2023-09-01
광주광역시 광산구 내상로51번길 27
070-8830-7700
광주광역시 송정동에 위치한 다솜채는 80년된 대감집 고택과 널찍한 마당이 있는 한옥 게스트하우스다. 모든 객실은 천연황토방이고, 천연 목화솜의 침구가 제공된다. 마당 곳곳에 주목, 회화나무, 매화나무 등 여러 나무가 심겨있고, 여름이면 굴뚝을 휘감는 능소화의 장관을 볼 수 있다. 송정역에서 자동차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어 편의성은 물론 다양한 여행지로의 접근성도 높다.
17.7Km 2023-07-04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시장길 49-1
061-324-0026
전남 함평장은 예로부터 유명한 장터이다. 함평장을 가리켜 ‘함평 큰 소장’이라고도 부르는데, 이것은 함평의 우시장이 크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다. 그만큼 함평 소시장은 소의 거래가 많다. 함평 우시장에서 장날에 사고 팔리는 소의 숫자는 평균 700여 마리나 된다고 한다. 그래서 ‘함평 큰 소장이 전남의 소값을 좌우한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이다. 예전의 함평의 장터는 인근의 여러 고을에서 몰려온 장꾼, 거간꾼, 구경꾼 등으로 성시를 이루었던 장터였다. 그러나 지금은 우시장을 비롯해서 몇 가지를 제외하곤 예전의 상품들은 현대화의 물결에 밀려나고 대부분 개량된 상품이 주종을 이루고 옛날의 모습은 사라졌다.
17.7Km 2024-07-29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시장길 96
한우로 유명한 함평에 위치한 화랑식당은 신선한 한우의 허벅지나 엉덩이 살 등 기름기 없는 살코기 부위를 사용한 육회가 유명한 곳이다. 고소한 참기름을 얹은 육회와 예전 함평에서 먹던 방식대로 돼지비계 한·두 젓가락을 넣어 적당량의 고추장과 취향에 따라 무생채, 겉절이를 넣어 비벼 먹는 육회비빔밥이 제공된다. 기본으로 나오는 맑은 선짓국도 맛이 뛰어나다. 그 외에도 생고기, 구이류, 낙지비빔밥, 산낙지 등 신선한 재료의 맛으로 소문난 식당이다. 주변에 함평 터미널과 함평오일장이 열리는 함평천지전통시장이 있어 교통도 편리하고, 볼거리도 가득하다.
17.8Km 2024-09-12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시장길 32
061-322-2764
‘목포식당’은 함평 장터 골목에 위치하여 90년 전통의 생고기·육회비빔밥 전문점이다. 생고기, 육회, 육회비빔밥, 육회돌솥비빔밥 등을 주 메뉴로 하고 있다. 메뉴 주문 시 밑반찬으로 선짓국과 여러 반찬들이 나오며 대표메뉴인 육회비빔밥은 육질이 쫄깃하며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고 기호에 맞게 고추장 양념을 추가하여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차량 이용 시 장터 내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17.8Km 2024-06-04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시장길 112
061-322-3953
대흥식당은 남도 음식점으로 지정받은 곳으로 30여년 동안 2대에 걸쳐 운영되고 있는 한우 전문점이다. 쇠고기는 함평 우시장의 한우 박살만 쓴다. 박살은 기름이 거의 없는 엉덩이 부위의 살코기로 육질이 부드럽고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는다. 육회비빔밥에는 돼지비계가 함께 나오는데, 이것을 넣고 비벼야 제맛이다.
17.8Km 2024-09-13
광주광역시 서구 동하길 10
서구 세하동 동하 마을에 있는 정자이다. 효우공(孝友公) 장창우(張昌羽)가 후학을 가르치며 만년을 보내기 위해 창건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원래의 건물은 세월이 지나면서 무너져 없어졌고, 후손들에 의한 1934년의 중건과 1945년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른다. 장창우는 이곳에 동족마을을 이루며 살아온 흥성 장 씨(興城 張氏)의 낙남 선조(落南先祖)인데, 그 창건 시기는 밝혀져 있지 않다. 건물은 사방 두 칸의 규모로 되어 있는데, 골기와를 얹은 팔작지붕에, 바닥에는 우물마루를 깔았고, 동ㆍ서ㆍ남의 세 방향에 난간을 돌렸다. 만귀정은 큰 연못 가운데 세워진 수중(水中) 정자인데, 그 옆에는 습향각(襲香閣)과 묵암 정사라는 이름의 또 다른 정자가 다리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늘어서 있다. 두 정자 모두 만귀정 중건 이후에 건립되었다. * 만귀정 내 다양한 시문과 현판 * 만귀정에는 많은 시문이 현판으로 걸려 있는데, 그중 중건기는 1934년 고광선(高光善)이 썼으며, 중건 상량문은 같은 해에 이병수(李炳壽)가 썼고, 중수기는 1945년에 후손인 묵암 장안섭이 썼다. 또한 경내에는 1939년에송광세(宋光世)가 쓴 ‘만귀정시사창립기념비(晩歸亭詩社創立記念碑)’가 세워져 있어, 이곳을 무대로 결성된 ‘만귀정시사’의 한시(漢詩) 활동이 한때 전개되었음을 알 수 있다.
17.8Km 2023-08-11
광주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이 있는 광주 서구에는 여덟가지의 풍경이 있다. 자연풍광과 문화유산이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를 가지고 있는 광주 서구의 8경, 그 중 제 1경 만귀정과 6경 양동시장, 7경 운천사마애여래좌상, 8경 5·18 기념공원을 찾아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