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대문학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국근대문학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국근대문학관

한국근대문학관

11.0 Km    4     2023-08-30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15번길 76 한국근대문학관

한국근대문학관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공공종합문학관으로 인천 개항장 인근의 오래된 창고 건물을 개조해 조성했다. 한국근대문학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보고, 다양한 형태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문학관은 크게 상설전시관인 본관과 기획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설전시관은 4개 동인데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창고 건물로 물류 창고, 김치 공장 등으로 활용됐고 2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13년 한국근대문학관으로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1894년부터 1948년까지 한국 근대문학의 형성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데 시기별로 나눠 잡지형태로 구성하여 전시하고 있다. 작품 속 세로쓰기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쓰는 우종서 방식, 한자 표기등 지금과 다른 쓰기 방식을 볼 수 있어 이채롭다. 김소월, 한용운 등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식민지 시대의 친일 색채나 분단으로 인한 남북 이념 때문에 학교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았던 작가의 작품들도 만날 수 있다. 중간중간 근대 풍경을 담은 벽화가 그려져 전시 분위기를 살린다. 문학사 퀴즈, 스탬프 찍기, 손 글씨 편지 쓰기 같은 소소한 체험 코너와 책을 읽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기획전시관은 2층짜리 1개 동으로 1930년대부터 미쓰이물산 인천 지점으로 사용되다 2010년대 인천문화재단 청사를 거쳐 2020년 기획전시관으로 새 단장했다. 시기별로 진행하는 문학 관련 다양한 기획전시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부천점

롯데하이마트 부천점

11.0 Km    0     2024-03-23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경인로 175 엠파이어타워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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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가팥칼국수바지락칼국수

11.0 Km    24031     2023-12-13

경기도 부천시 부일로243번길 37
032-323-8259

부천시 상동 주택가의 먹자골목에 있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1980년 창업한 이후로 4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곳으로, 팥칼국수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다. 대표 메뉴는 팥칼국수와 바지락칼국수다. 팥칼국수는 진한 팥의 풍미가 일품인 것이 특징이다. 팥은 엄선된 재료를 사용해 직접 끓여내며, 국물은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난다. 바지락칼국수는 싱싱한 바지락을 듬뿍 넣어 만든 시원한 국물이 시원하며, 기호에 따라 칼칼한 맛을 내는 양념을 넣으면 된다. 팥죽도 인기 메뉴로 팥칼국수와 마찬가지로 진한 팥의 풍미가 있다.

참소예

참소예

11.0 Km    0     2023-09-26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 706-27

경기도 시흥시 물왕동에 위치한 참소예는 맛있게 매콤하고 불맛 가득한 주꾸미볶음이 유명한 물왕저수지의 맛집이다. TV에 다수 소개된 바 있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꾸미가 생각날 때 집에서 편하게 맛볼 수도 있다. 넓은 주차공간을 보유하고 있어 주차가 용이하다.

안산다문화음식거리

안산다문화음식거리

11.0 Km    1     2023-11-10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안산역 1번 출구에서 약 600m 앞에는 안산다문화마을특구가 있다. 안산시는 세계 110여 나라에서 온 8만여 명의 외국인이 살고 있는데 다문화마을특구는 전체 주민 중 88%가 외국인이라고 한다. 이러한 다문화마을특구에 위치한 다문화음식거리는 중국, 베트남, 인도, 네팔, 인도네시아, 태국,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캄보디아, 스리랑카, 일본 등 10여 개 국가의 이주민들이 각국의 전통음식과 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다문화음식거리에는 다양한 나라들의 길거리음식, 동남아 열대과일, 식재료 등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즐비하고 음식뿐 아니라 다양한 생필품들을 판매하는 곳도 많아 이색적인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다문화음식거리가 있는 원곡본동주민센터 옆에 자리한 외국인주민센터에는 세계 각국의 방향과 거리를 알려주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고, 세계의 유명한 음식과 함께 조형물, 공원, 벽화 등이 다문화음식거리만의 특화된 분위기로 사람들을 맞이한다. 골목 여행으로 좋은 이곳은 365일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여 오전 11시부터 오후 20시까지는 차량이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조금 더 쾌적하게 둘러볼 수 있다.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11.0 Km    6     2023-03-03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77

인천 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은 개항장 내 서구 근대건축물을 모아 전시하는 공간이다. 일본 나가사키에 본점을 둔 18은행의 인천 지점으로 처음 세워졌다가 1954년부터 1992년까지 한국흥업은행과 카페로 활용된 바 있다. 4개의 전시관을 차례대로 훑어보면 1883년 개항 당시 국내외 정세부터 근대건축물 정보까지 다양한 사료를 만날 수 있다. 은행으로 사용될 당시의 금고와 지붕이 건물 안에 그대로 남아, 타임머신을 타고 역사의 현장으로 들어온 느낌마저 든다. 메인 전시관인 3전시실은 각국의 외교관사, 관공서부터 소실된 외국인의 주택 등 다양한 근대건축물 디오라마를 전시 중이다. 원하는 건축물을 선택하면 커다란 스크린을 통해 영상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금고로 사용되었던 공간은 18은행과 조선인 수탈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는 4전시실로 꾸며놓았다. 18은행은 조선에서 무역하는 나가사키 상인들을 지원하는 한편 조선인들을 대상으로 고리대금업을 벌였는데, 이때 조선인들에게 받은 이자 대부분이 일본인에게 넘어가 조선인들의 삶이 피폐해졌다고 한다.

솔티 인도네팔레스토랑

11.0 Km    0     2024-01-09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중앙대로 453

솔티 인도네팔레스토랑은 경기도 안산역 맞은편 다문화거리 입구에 위치해 있다. ‘솔티’는 네팔어로 ‘친구’라는 뜻으로, 네팔 현지인이 직접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다. 인도와 네팔의 독특한 이국적인 분위기,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인도 음식을 처음 접한 한국인 손님들에게는 특별히 향을 강하지 않게 요리하기 때문에 먹기에 부담이 적다. 또한, 사장님의 유창한 한국어 실력은 인도와 네팔 여행 정보가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

개항장 거리

11.0 Km    33544     2024-05-10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안길 27

1883년 인천 개항장 세월의 흔적이 쌓인 개항기 역사와 문화가 만나는 장소이다. 이곳은 옛 일본영사관인 중구청과 일본 제1은행 인천지점, 일본 제18은행 인천지점, 일본 제58은행 인천지점 등 근대 건축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장소이다. 구 일본우선주식회사나 인천의 아트플랫폼, 제물포구락부 등 역사의 흔적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고 귀로 들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인천문화 관광해설사가 있어 예약하면 해설을 들으며 도보 관광을 즐길 수 있다.

화려하게 빛나는 인천의 낮과 밤

화려하게 빛나는 인천의 낮과 밤

11.0 Km    3     2023-08-11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안길 27

낮 동안 인천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만나고 밤에 더욱 화려해지는 야경과 함께 하는 코스다. 인천 개항장 거리에서 인천 개항기의 역사와 조화를 이루는 현대 문화예술을 만나고, 송월동 동화마을에서 동심의 세계에 빠져볼 수 있다. 외국의 어느 항구도시 같은 송도센트럴파크에는 바닷물로 만들어진 인공호수가 있다. 주변에 특급호텔과 쇼핑몰, 음식점들이 밀집해 있고, 야경이 무척 아름다운 명소다. 인천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만난 후 바라보는 소래포구 상인들의 삶은 더욱 뭉클하고 깊게 기억될 것이다. 서해의 맛은 덤이다.

쓰라린 아픔을 견뎌내고 문화가 된 역사를 기억하는 여행

쓰라린 아픔을 견뎌내고 문화가 된 역사를 기억하는 여행

11.0 Km    2     2023-08-09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안길 27

인천 개항장거리에서 시작해 대룡시장을 거쳐 강화 전쟁박물관으로 마치는, 그야말로 비 온뒤 땅이 굳어지듯 단단해진 우리 역사를 기억하는 역사 코스이다. 강화평화전망대에서는 일제강점기를 지나 쓰라린 한국전쟁의 흔적을 마음에 담을 수 있는, 평화를 기원하는 여행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