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Km 2024-06-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사로8길 13-6 (삼양일동)
064-728-4713
삼양검은모래축제는 휴가철를 맞이하여 삼양검은모래 해변과 에멀랄드 빛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생태 힐링 축제이다. 삼양검은모래축제에서 건강에 유익한 검은모래 찜질 및 걷기 등을 체험하며, 또한 시원한 바람과 함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서핑, 요트, 비치사커 등 해양레저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야(夜)밤에는 화려한 불꽃놀이 등 좋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11.5Km 2024-07-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사로8길 13-6
포르투갈어로 ‘그리고 바다’라는 뜻의 에오마르는 3층 건물 전체를 베이커리 카페로 운영한다. 전 층 엘리베이터로 이동이 가능하여 유모차나 여행 캐리어 출입이 자유로우며 1층은 커피와 베이커리를 주문할 수 있고, 1.5층 소파 좌석, 2층 라운지 테라스, 2.5층 베이커리 랩, 3층~3.5층 카페 라운지, 4층 루프탑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층 통유리와 야외 테라스로 되어 있어 제주 바다 뷰를 볼 수 있는 카페이며 대표 메뉴는 명란과 마요네즈, 고추냉이를 넣어 만든 명란바게트이다. 삼양해수욕장 입구에 있어 해변으로 접근이 편리하다.
11.5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1994-20
평대해변은 동쪽의 명소인 월정리해변과 세화해변 사이에 자리하고 있으며, 제주올레 20코스가 지나는 곳이다. 구좌읍 평대리는 당근 생산지로 전국 최고인 곳이지만, 뱅듸라는 옛 이름을 간직한 시골마을이다. 해변이라기엔 작은 편이여서 덜 알려진 바다이다. 바닥에 모래까지 투명하게 비칠 정도로 깨끗다. 바다 빛깔은 옆동네인 세화나 월정에서 보던 것만큼 여전히 아름답다. 아담한 해변은 아이들과 물놀이, 모래놀이를 하기에도 좋고, 한적한 해변은 나만 알고 싶은 제주바다로 손색이 없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11.5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일주동로 3002
064-784-7080
‘비지곶식당’은 평대리 사무소 앞에 있으며, 뼈다귀 해장국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단일 메뉴로 뼈다귀 해장국을 제공하며, 포장도 가능하다. 밑반찬은 콩나물무침과 깍두기, 절임마늘과 고추가 준비된다. 뼈다귀 해장국은 큼직한 뼈에 붙은 살코기의 양이 많고 부드러운 식감을 가졌다. 많은 양의 시래기가 들어 있어 국물은 진하고 시원하면서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줄지어 방문하는 곳이다.
11.6Km 2024-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맞이해안로 1142
064-784-1142
제주도 구좌읍 평대 해변에서 남쪽으로 해맞이 해안로를 따라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물회 전문점이다. 특이하게 1리터 컵에 제주도 한치 물회를 맛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경북 영덕에서 시작된 컵 물회는 여행객들의 길거리 음식으로 제주도에 상륙하여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매장에서는 물회, 회덮밥, 모둠회 등 다양한 일반 식사들도 가능하다.
11.6Km 2025-04-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이동
삼양해수욕장은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해변이다. 상대적으로 소박하며, 물이 깨끗하고 고운 모래가 특징이다. 특히 화산암편과 규산염광물이 많은 세립질 모래로 이루어져 있어 반짝이는 검은 모래가 특색이라 바다와 모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는 해수욕장이다. 이 모래는 태양열에 뜨거워졌을 때 그 안에 몸을 파묻고 찜질을 하면 신경통 및 관절염에 좋다고 알려지고 있어, 매년 여름이면 뜨거운 모래를 덮고 찜질하는 관광객들의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11.7Km 2025-04-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평대7길 34
평대리 중동에 위치한 감수굴 밭담길은 고즈넉한 마을의 옛 정취 그대로의 풍경을 즐기며 산책하기 좋은 길이다. 평대리 중동마을회관에서 출발한다. 밭담은 화산섬인 제주도에서 경작을 위해 밭을 개간하면서 흩어져 있는 돌들을 밭 옆에 쌓은 담으로, 밭담의 돌들이 얼기설기 물려있고, 틈새가 있어 태풍에도 무너지지 않으며, 바람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고, 가축의 침입을 예방하기 위하여 쌓았다. 감수굴 밭담길에는 감수굴 우물이 있다. 우물의 물맛이 좋아 감수라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감수굴 밭담길은 제주 돌담과 농촌의 문화, 환경을 체험하고, 지역홍보 활성화를 위해 난미 밭담길, 진빌레 밭담길, 물메 밭담길, 어멍아방 밭담길 등과 함께 제주 8대 밭담길로 지정되어 있다.
11.8Km 2024-07-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맞이해안로 1226
르토아 베이스먼트는 제주 평대해변 해안도로에 있다. 제주 로컬카페로 유명한 어반 르토아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소금빵과 커피 시그니처 메뉴가 유명하다. 크럼블모카, 아이스비엔나, 아몬드모카, 코코넛커피 등 자체 개발한 커피 메뉴가 다양하며, 음료와 어울리는 다양한 빵도 이 집만의 개성을 가지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키즈 코코아 메뉴가 있으며 도민은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 주변 여행지로 평대해변, 세화해수욕장, 세화민속오일장 등이 있다.
11.9Km 2025-04-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논길
구좌읍에 위치한 용눈이 오름은 360여개의 오름들 중 유일하게 분화구가 3개이다. 봄, 여름에는 잔디가 가을, 겨울에는 억새가 덮이며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다. 인체의 곡선처럼 부드러운 능선이 유독 아름다워 많은 사진 작가들이 찾는다. 한 가운데가 움푹 패어있어 용이 누웠던 자리 같다는 뜻을 담아 용와악(龍臥岳), 용이 놀았던 자리라는 뜻은 담아 용유악(龍遊岳), 용의 얼굴같다 하여 용안악(龍眼岳) 등으로 표기되었는데, 실제로 위에서 내려다보면 화구의 모습이 용의 눈 처럼 보이기도 한다. 용눈이오름은 다른 오름과 달리 세 개의 능선으로 이어져 전체적으로 부드럽다는 인상이 강하다. 경사도가 완만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에 편하다. 억새가 피는 가을에는 스몰 웨딩 사진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위치 상 동쪽 끝에 있어서 좋은 날씨에는 멀리 성산일출봉과 우도까지 전망이 가능하며 주변의 다랑쉬오름과 지미봉도 볼 수 있다. 세 개의 분화구를 중심에 두고 오름 한바퀴 산책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1시간 내외로 주변 풍경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이다. 인근에는 손지오름, 다랑쉬오름, 은다리오름 등 수많은 오름이 즐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