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암해안도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두암해안도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두암해안도로

용두암해안도로

18.0Km    2025-04-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87-8 (용담이동)

용두암 해안도로는 용두암에서부터 도두봉까지 제주공항 북쪽의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해안도로로, 제주도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드라이브 코스이다. 밤에는 호텔, 카페, 횟집, 상가에서 흘러나오는 화려한 불빛을 받아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하며, 야간 경관 조명 등도 설치되어 있어 야경 명소로 알려져 있다. 제주 올레길 제17코스 중 일부이며, 정식 명칭은 서해안로이지만, 제주의 유명 관광지인 용두암과 가까이 있어 용두암 해안도로 또는 용담 해안도로로 불리고 있다. 해안도로 곳곳에는 차를 대어 놓고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노을 명소로 유명한 도두봉 오름도 있다.

용두암

용두암

18.0Km    2024-08-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두암길

제주공항 인근의 북쪽 바닷가에 있는 용두암은 높이 10m가량의 바위로 오랜 세월에 걸쳐 파도와 바람에 씻겨 빚어진 모양이 용의 머리와 닮았다 하여 용두암이라 불린다. 전설에 의하면 용 한 마리가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훔쳐 달아나자 화가 난 한라산 신령이 활을 쏘아 용을 바닷가에 떨어뜨려 몸은 바닷물에 잠기게 하고 머리는 하늘로 향하게 하여 그대로 굳게 했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전설은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소원이던 한 마리의 백마가 장수의 손에 잡힌 후, 그 자리에서 바위로 굳어졌다는 전설이 있다.용두암에서 도두항까지 이어지는 용담-도두 해안도로에는 다양한 카페와 맛집이 있어 눈과 입이 즐거운 드라이브도 즐길 수 있다. 제주의 명물로 떠오른 카페촌에서 차를 한잔하고 바닷길을 따라가다 보면 이호 해수욕장과 하귀해변, 애월읍으로 이어진다. 애월읍에서 용두암에 이르는 북제주의 해안도로는 제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데이트코스이다.

서귀포 가시리마을 (녹산로 유채꽃도로)

서귀포 가시리마을 (녹산로 유채꽃도로)

18.0Km    2024-12-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로565번길 20

서귀포 가시리마을은 해마다 4월이면 진입로부터 10km 구간에 펼쳐지는 유채꽃과 벚꽃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드라이브 코스를 자랑하는 곳이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기도 한 가시리 녹산로는 조선시대 최고의 목마장이던 녹산장과 갑마장을 관통하는 길로 멀리 보이는 한라산과 유채꽃밭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만들어낸다. 또한 인근에 가시리 풍력발전단지가 위치하고 있어 더욱 다채로운 뷰를 선사한다. 인근에는 조랑말 체험 공원, 갑선이 오름 등 제주의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는 명소가 위치하고 있다.

가시식당

가시식당

18.0Km    2024-10-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로565번길 22
064-787-1035

가시식당은 가시보건진료소 인근에 자리 잡은 4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순댓국 전문점이다. 실내는 편안한 가정집 분위기의 입식 홀 구조이다. 돼지 잡뼈를 넣고 우린 육수에 순대와 내장을 말아 뚝배기에 담아내는 순댓국과 철판 위에 은박지를 깔고 볶아먹는 돼지고기 두루치기가 인기메뉴이다.

명문가시리식당

명문가시리식당

18.1Km    2024-11-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중산간동로 5218
064-787-1121

명문가시리식당은 저렴한 가격에 부담 없이 식사가 가능한 곳이다. 돼지고기를 삶은 육수에 몸(모자반)이라는 바다의 해초, 메밀가루가 어우러진 몸국, 돼지 내장으로 만드는 토속순대, 흑돼지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비싼 흑돼지가 부담되는 경우 흑돼지와 무채, 파 등을 넣어 불판에 익혀먹는 두루치기를 저렴한 가격에 즐기는 것도 좋다. 보말미역국의 경우 해녀가 직접 채취한 보말을 사용하여 제공한다.

용담공원

18.1Km    2024-11-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이동 455-1

용담공원은 용두암 근처에 있는 작은 공원으로, 용연 다리와도 연결된 도심 속의 자그마한 쉼터이다. 근처 관광지인 용두암은 기암괴석 사이에 있는 용머리 모양의 관광 명소이며, 용연 다리는 용담 공원과 건너편을 잇는 거대한 출렁다리다. 밤이면 화려한 조명이 켜지면서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한다. 다리 건너편 용담공원은 비록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오밀조밀 잘 꾸며놓아 산책하기에 좋다. 나무 벤치와 조각상이 설치되어 있어 해안을 바라보며 잠시 쉬었다가 갈 수도 있다.

오라숲소리

오라숲소리

18.1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로 80
064-744-2545

제주향토음식과 본토음식을 접목했다는 평을 받는 ‘매화한정식’ 은 30여년간 중학교 영어교사를 하던 식당 주인이 어머니의 손맛을 기억하며 만들어낸 한상차림이다. 샐러드와 닭가슴살 양장피, 부추전, 자체 개발한 우럭탕수, 보쌈, 흑돼지떡갈비, 옥돔구이 등이 가족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신문 방송에도 ‘소문난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유명 연예인, 정치인, 학자, 체육인 등 다양한 내방객이 남긴 사인 전시도 눈길을 끈다. 제주공항과는 자동차로 5~7분 거리여서, 공항에 도착했을 때나 여행을 마치고 공항으로 가는 길에 들리기 좋은 모범음식점이다. 2층에는 50~60명이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연회실이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제주아트센터

제주아트센터

18.1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남로 231 제주아트센터

2010년 5월에 개관한 제주아트센터는 총 1,184석의 객석과 첨단 시설을 갖춘 다목적 공연장이다. 오케스트라 피트가 준비되어 있어 정통 클래식 공연에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통한 최고의 공연을 보여줄 수 있으며 최신 음향, 조명, 무대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뮤지컬,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소화할 수 있다. 관람에 최적인 경사로를 선택하여 어느 좌석에서 앉아도 동일하고 쾌적한 음이 전달되는 최고의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취다선리조트(취다선 리조트 Tea&Meditation)

취다선리조트(취다선 리조트 Tea&Meditation)

18.1Km    2024-11-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해맞이해안로 2688
010-5117-7552

취다선리조트는 즐거움과 기쁨의 샘이 가득한 곳이다. 취다선 다도는 차와 명상을 통하여 내 안에 자신을 만나게 한다. 이곳에서 일어나는 동적명상과 춤의 프로그램은 당신의 삶을 근본으로부터 변화하게 한다. 안온하고 쾌적한 리조트의 시설 속에서 행복한 삶의 주인이 되길 바란다.

제주커피박물관 Baum (제주커피박물관 바움)

18.1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1168번길 89-17

커피박물관 바움은 올레 2길이 지나는 성산의 대수산봉 아래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바움은 독일어로 나무라는 뜻이며, 커피박물관을 방문하면 수 십 년간 민간인의 발길이 뜸했던 곳에서 자란 나무, 숲과 함께 다채로운 커피의 향을 즐길 수 있다. 1층은 각 나라의 원두부터 글라인드, 모카포트 등의 커피 도구를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꼼꼼히 살펴보려면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하며, 상식 이상의 커피 지식을 채울 수 있다. 또한 사전 신청을 통해 바리스타 체험을 할 수 있다. 2층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으며 3층은 나무로 만든 데크와 의자가 있어 새소리를 들으며 커피향을 즐길 수 있다. 커피박물관 바움이 위치하고 있는 부지는 원래 한국과 일본을 잇는 해저 광케이블이 있던 국가 시설로 수 십 년간 민간인의 출입이 제한되었던 곳이다. 위성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필요가 없어져 방치되던 광케이블 벙커는 현재 민간인에게 인수, 관리되어 기획 전, 공연, 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현재는 빛의 벙커라는 이름으로 유명 미술작가의 그림을 디지털 아트로 즐길 수 있는 전시가 진행중이다. 역사시설이기도 한 벙커 관람 이외에도 여유로운 산책과 함께 야외전시장을 둘러 볼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