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도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도갈비

삼도갈비

11.3Km    2024-07-26

경기도 부천시 상이로85번길 32

맛있는 녀석들 92회(16. 11. 25), 2TV생생정보 123회(16. 06. 30), 수요미식회 46회(15. 12. 16), 생생정보통 990회(14. 11. 17), 생방송 투데이 1226회(14. 06. 17)에 방영된 갈비 맛있기로 유명한 갈비 맛집이다. 단독 건물에 1층은 필로티 주차장이 있으며 2층부터 식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 모임이나, 단체모임, 회식 등을 하기에 적합한 장소로, 위치는 부개역에서 아주 가깝다. 소갈비, 돼지갈비는 테이블에서 숯불에 구워 주는 서비스를 해 준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라 포장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고기 맛도 좋고 위생 환경도 우수한 식당이다.

이마트 부천

11.3Km    2024-04-23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부천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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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부천역사

올리브영 부천역사

11.3Km    2024-03-24

경기도 부천시 부천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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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기사식당

부흥기사식당

11.3Km    2024-06-19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흥로 387

부흥기사식당은 인천시 부평구 부광 초등학교 인근에 있는 기사식당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을 타면 부평시장역에 하차, 1번 출구로 나와야 가깝다. 도심 번화가에 있다 보니 자차보다 대중교통이 빠르지만, 택시나 자동차로 이동했다면 식당 주변에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잠시 주차할 수 있다. 부평에서 유명한 기사식당으로 매장은 상가 1층에 있다. 내부는 좌식과 입식으로 되어 있고 주메뉴는 삼겹살, 돼지불백, 제육볶음, 부대찌개 등이다. 상차림은 가정식 백반 느낌으로 기사님들은 물론 인근 주민들도 많이 찾는다. 부평깡시장, 굴포먹거리타운, 부평공원, 부평해물탕거리가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감중공원

감중공원

11.4Km    2025-03-18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로98번길 18

감중공원은 국내 자동차 관련 최대 단지인 인천 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근린공원이다. 아담한 크기의 공원이지만 알차게 시설들이 설치되어 있다. 산업단지 주변에 휴식 공간과 쉼터를 만들어, 인근 직장인들과 주민들이 애용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쉴 수 있는 정자와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춰 놓았고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도 현대식으로 보수되었다. 체육시설로는 배드민턴장과 농구장이 있다. 분수대는 날씨가 따뜻한 여름철에 가동된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감중공원을 추천한다.

한신시장

11.4Km    2024-07-17

경기도 부천시 은성로76번길 10

한신시장은 경기도 부천시 은성로에 있는 상설 재래시장으로, 1986년에 문을 열었다. 한신아파트가 분양되면서 동시에 상가를 분양하게 되었다. 상가 형태는 25개 점포가 나열된 연도 상가로 출발해 점차 골목 형태의 시장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소상공인 시장 공단의 ICT 지원사업으로 한신 모바일 홈페이지도 운영되고 있다.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시장이다. 그랜드 세일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도 진행한다.

고송정지

11.4Km    2024-04-29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정동

고송정지는 조선시대 순조 27년(1827)에 김처일이 그의 9대조인 김충주를 애도하여 지은 고송정이라는 정자가 있던 자리이다. 김충주는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단종 복위 운동에 참여했다가 죽임을 당하자 밤중에 도성을 도망하여 여러 곳을 돌아다니다가 화정동에 숨어 살면서 평생 고기와 술을 먹지 않고 베옷에 평민들이 쓰던 모자를 쓰고 다녔다고 한다. 단종에 대한 충성이 약해질 때마다 단종의 묘가 있는 영월을 바라보면서 통곡하였으며,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비명에 숨진 것을 애통하게 여겨 흘린 눈물에 소나무가 말라 죽었다고 전하고 있다. 풀을 엮어 집을 짓고 숯을 구워 파는 것을 직업으로 삼으며 자신을 숯 굽는 노인 [탄옹]이라 했다 하여 고송정터를 탄옹고터라고도 한다. 정자는 앞면 2칸 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정자 왼쪽에는 [탄옹고지]라고 새긴 바위가 있으며, 고송정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그가 단종을 그리며 울던 망월암이라는 바위가 있다. 주변에는 500년 이상 된 느티나무와 향나무가 있어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다비치안경 신포문화

다비치안경 신포문화

11.4Km    2024-03-24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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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둘레길-원미마실길

11.4Km    2025-01-21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로 1-3 (심곡동)

1973년 소사읍에서 부천시로 승격되면서 도시의 중심지로 발달한 지역의 역사, 문화 탐방길로 부천의 중심에 있는 원미산에서 부천 시내와 주변 지역 조망이 가능하다. 부천 최초의 기차역, 학교, 종교 시설, 버스 종점 등 도시의 역사를 간직한 의미 있는 장소들을 경유하며, 소설 『원미동 사람들』의 배경이 된 원미동 골목과 시장을 누비며 1970년대 이후 산업화 과정의 도시의 모습들을 경험할 수 있고, 부천역, 소사역 등에서 도보가 가능하며 다양한 버스 노선 등이 연결되어 교통이 편리하다.

애관극장

애관극장

11.4Km    2025-03-17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 63-2 (경동)

애관극장은 대한민국에서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역사 깊은 극장이다. 1895년 조선인 부호 정치국은 경동 싸리재 쪽에 협률사라는 공연장을 설립해 큰 인기를 얻었다. 협률사는 1925년 ‘보는 것을 사랑한다’는 뜻의 ‘애관’으로 이름을 바꿨다. 극장은 6·25전쟁 때 소실되었다가 1960년 다시 문을 열었다. 한때 경동 일대는 ‘시네마 거리’라 불릴 정도로 인천의 영화 중심지로 번성했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쇠락의 길로 접어들었다. 다른 극장들이 문을 닫는 상황에서도 애관극장은 살아남았고, 2004년에는 최신식 영사기와 디지털 음향 시스템을 갖춘 복합상영관(5개관)으로 재탄생했다. 지금도 최신 영화와 더불어 지역 영상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획 상영과 행사를 진행한다. 단순한 극장을 넘어 여전히 지역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톡톡히 역할을 하고 있다. 애관극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애관극장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인 영화 <보는 것을 사랑한다>를 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