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한강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서한강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서한강공원

강서한강공원

17.8Km    2025-03-28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27길 279-23 (방화동)

강서한강공원은 한강 남단 가양대교에서 서울~김포시 경계까지이며, 습지생태공원과 체육공원이 결합된 테마형 공원이다. 서울시 생태관광명소 30개소 중 하나로 선정된 강서습지생태공원은 하중도, 자연관찰로, 습초지 등 습지생태계를 복원하여 하천의 자연정화 기능을 제공하고, 방화대교 하부, 가족피크닉장 앞, 행주대교 하부에는 체력단련기구 등을 갖춰 시민의 여가활동과 스포츠 공간으로써의 기능을 하고 있다.

갑곶순교성지

17.8Km    2024-05-02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35

1866년 프랑스인 성직자 9명을 처형한 책임을 물어 프랑스 함대가 갑곶 돈대로 상륙했다. 이로 인해 강화 지방에서는 혹독한 박해가 시작됐고 갑곶 성지가 보이는 백사장에서 많은 신자가 순교했다. 또 1871년에는 미국 군함에 다녀왔다는 죄로 우윤집, 최순복, 박상손 등이 갑곶 진두에서 순교했다. 후에 천주교 인천 교구는 갑곶 진두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 지금의 갑곶 순교성지를 조성하고 2004년 2월 10일 갑곶 순교성지 첫 미사를 드렸다. 강화도 성지로 일만 위 순교자 현양 동산, 진무영(鎭武營) 순교성지, 관청리 형방이 있으며, 십자가의 길, 순교자 삼위비, 박순집 베드로 묘 등을 순례할 수 있다. 성지순례를 위해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삼하낚시터

삼하낚시터

17.8Km    2024-06-12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로327번길 247

통 바닥 낚시만 허용하고 있으며 낚은 고기는 모두 가져갈 수 있고, 대신 입어료는 3만 원을 받는다. 삼하낚시터의 주 어종은 붕어이며 수 면적 약 4,000m²(1,200평)로 1.5칸~3.2칸까지 가능하고 내림 낚시터, 바닥(올림) 낚시터가 분리되어 있다. 수심은 2m~2m 30cm 정도이며 향나무, 수양 버드나무로 둘러싸인 조용하고 깨끗한 낚시터이다. 야영 및 취사는 할 수 없지만, 구내식당이 있어 편리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갑곶돈대

갑곶돈대

17.9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돈대는 해안가나 접경지역에 돌이나 흙으로 쌓은 소규모 관측·방어시설로, 조선시대 강화도 해안에 돌로 쌓은 돈대 53개가 설치됐다. 갑곶돈대는 1679년 5월에 완성된 48 돈대 가운데 하나이다. 강화 돈대는 황해도·강원도·함경도 승군 8,900명과 어영청 소속 어영군 4,262명이 80일 정도 걸려서 쌓았다. 갑곶돈대는 망해돈대·제승돈대·염주돈대와 함께 제물진의 관할 하에 있었으며, 포좌가 있는 본래의 갑곶돈대는 옛 강화대교 입구 북쪽 언덕에 있었다. 지금 사적으로 지정된 갑곶돈대는 제물진과 강화 외성의 일부이다. 갑곶돈대에서는 강화전쟁박물관,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홍이포, 이섭정, 비석군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출처: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루브호텔

루브호텔

17.9Km    2025-05-08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약암로 879

김포 루브호텔은 대명포구 인근에 있어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는 호텔이다. 체크인은 무인호텔처럼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된다. 루브호텔은 5성급 호텔에서만 사용하는 고급 침구류를 전 객실에 사용하고 있으며 모든 침구류는 재사용하지 않아 깨끗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VIP룸을 선택하면 바비큐까지 가능한 펜션+호텔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가성비가 뛰어난 호텔이다. VIP룸은 루프탑으로 연결된 2층에서 노천스파와 야외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다. 1층 로비에는 토스트, 커피 등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자레인지가 있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 반려견 동반 불가

휘우커피

휘우커피

17.9Km    2025-03-1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선유길 133-30 (선유동)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휘우커피는 핀터레스트에서 볼 법한 유럽 감성을 지닌 카페다. 1층은 창밖의 풍경을 통해 계절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조용하고 바람이 솔솔 들어와 차분한 분위기를 만든다. 2층으로 올라가면 짙은 우드 프레임 창문 너머로 초록 잎이 어우러져 숲속의 카페에 온 듯한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날씨 좋은 봄과 가을에는 야외 테라스에서 풍경을 만끽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1층에서 창밖 나무를 감상하기 좋다. 또한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바로 앞 교외선 기찻길이 있어서 낭만도 느껴볼 수 있다.

아라천환경놀이터

아라천환경놀이터

17.9Km    2025-04-16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동

경인아라뱃길 봉수마당 옆에 개장한 아라천 환경 놀이터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지속이 가능한 지구를 위해 실천해야 할 생태환경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설립되었다. 환경놀이터는 자연 지형을 몸으로 익히고 놀이를 스스로 만들면서 다양한 신체 활동할 수 있는 모험놀이터와 동식물 관찰 등 생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환경 놀이정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야외 강의실(놀이연구소)에서는 사계절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복합적인 교육문화 활동이 이루어진다. 국립생물자원관, 드림파크 등 지역시설과 연계하여 높은 수준의 환경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생태환경 현장 체험 학습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DMZ 평화의 길] 강화평화전망대 코스

[DMZ 평화의 길] 강화평화전망대 코스

17.9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평화전망대 코스는 총 62.5㎞ 길이로 1.5㎞ 도보 이동이 진행되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코스 중 하나이다. 코스는 강화전쟁박물관 → 6.25참전용사 기념공원 → 강화 평화전망대 → 의두분초 → 불장돈대 직전 → 대룡시장 → 화개정원으로 진행된다. 주요 지점 중 한 곳인 강화평화전망대는 ‘제적봉’이라는 이름의 봉우리 위에 세워진 전망대로 북한 지역을 아무 방해물 없이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고 개성까지 직선거리로 18㎞에 불과하여 날씨가 좋은 날이면 저 멀리 송악산 능선까지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의두돈대에서 시작하는 해안 철책로를 따라 걷고, 실향민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대룡시장에서 레트로 감성을 느끼며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코스이다. ※ 안보상의 이유로 탐방객의 안전을 고려하여 ‘의두분초’ 구간 운영이 한시적으로 중단

덕포진교육박물관

17.9Km    2024-10-21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덕포진로103번길 90

1996년에 개관한 덕포진 교육박물관은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에 자리한 곳으로, 초등학교 교사였던 김동선·이인숙 관장이 운영하는 사립 박물관이다. 1990년 아내인 이인숙 관장이 교통사고로 시력을 잃자, 남편인 김동선 관장이 〔다시 학생들을 만나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간에 모은 교육 자료와 퇴직금으로 박물관을 설립하였다.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박물관 1층은 인성교육관으로 옛날 학창 시절의 추억인 이름표, 성적표, 학생증 등을 전시하고 있다. 2층은 교육사료관으로 일제강점기부터 1~7차 교육과정 관련된 사료와 지금은 어른이 된 성인들이 추억에 젖을 만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3층 농경문화관은 농경문화부터 우리 조상의 전통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다양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다. 덕포진 교육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옛날 교실에서 이인숙 선생님의 풍금 노래 수업을 들은 후 박물관을 관람하는 학교종이 땡땡땡과 매년 주제가 바뀌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등이 있다.

외할머니의 부엌

17.9Km    2024-06-14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덕포진로103번길 95-7

외할머니의 부엌은 김포시 대곶면에 있는 생활사 박물관이다. 이곳 1층은 외할머니 부엌 전시실로 할머니와 어머니들이 사용하였던 각종 조리도구와 옹기 등 생활용품들을 볼 수 있다. 2층은 요리 강습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며 다양한 문화 행사들이 이루어진다. 매번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참가자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또, 직접 식재료를 구입해 가면 1인당 만 원의 비용을 지불하고 부엌을 사용할 수 있다. 가까운 곳에 대명포구가 있어 신선한 해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3층은 온실 느낌의 공간으로 편안하게 차를 나누며 담소할 수 있는 공간이다. 행사가 없는 날에는 간혹 출입문이 닫혀 있을 수가 있으며, 이때는 출입문 앞에 걸려 있는 종을 울리면 어디에선가 박물관 관장이 나타나 문을 열어준다고 한다. 30년간 모은 수집품이 2만여 개라 하니 개인이 일군 일이라고 하기엔 규모가 상당하다고 하겠다. 식사 후 산책을 하기에 좋은 야외 정원 역시 할머니의 손길이 곳곳에 닿은 듯 여러 꽃나무와 식물들로 가득하다. 인근에는 풍금 소리와 함께 옛날을 추억할 수 있는 [덕포진교육박물관]이 있으며 신미양요와 병인양요의 격전지인 [덕포진]도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