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Km 2025-06-11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서위매봉길 40 (대부북동)
대부도 동춘서커스 건너편 회센터 안쪽으로 1분 거리에 있는 대부도 카페에바다는 겉으로는 상가 건물이 가리고 있지만 안쪽으로는 바로 바다가 펼쳐지는 뷰맛집 카페이다. 실내 인테리어도 직접, 로스팅도 직접, 커피콩빵도 직접 구워 판매하는 이곳은 구석구석 감성 돋는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바로 카페테라스에서 서해안 낙조를 볼 수 있는 낙조 명소 카페이다. 테라스에서 일몰을 감상하는 사람들을 위해 포근한 담요들과 방석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오션뷰와 함께 음료와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다.
15.7Km 2025-04-08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양지로166번길 16 (옥길동)
보꼬네는 이탈리아어로 '맛있는 음식'이라는 뜻을 가진 이탈리안 음식 전문 레스토랑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파스타 소스를 직접 끓이고, 도우를 직접 반죽하며 진심이 담긴 이탈리안 음식만을 만든다. 이탈리아에 온 듯한 외관, 따뜻한 노란 빛 조명, 청결한 매장은 맛있는 음식을 더 돋보이게 자극한다. 매장 내 키즈 놀이방 시설이 있어 아이들은 더 신나게, 어른들은 더 맛있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15.7Km 2024-12-19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 61
032-882-8505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하는 가덕도횟집에서는 신선한 생선만을 취급한다. 항상 싱싱하고 푸짐한 활어회와 얼큰하고 시원한 매운탕을 맛볼 수 있다. 인천 연안부두 인근 가성비 횟집으로도 입소문이 나있다. 모둠회가 대표메뉴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구성의 코스요리와 세트메뉴, 점심특선 메뉴를 맛볼 수 있다.
15.7Km 2025-05-16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일로243번길 37 (상동)
032-323-8259
부천시 상동 주택가의 먹자골목에 있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1980년 창업한 이후로 전통을 자랑하는 곳으로, 팥칼국수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다. 대표 메뉴는 팥칼국수와 바지락칼국수다. 팥칼국수는 진한 팥의 풍미가 일품인 것이 특징이다. 팥은 엄선된 재료를 사용해 직접 끓여내며, 국물은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난다. 바지락칼국수는 싱싱한 바지락을 듬뿍 넣어 만든 시원한 국물이 시원하며, 기호에 따라 칼칼한 맛을 내는 양념을 넣으면 된다. 팥죽도 인기 메뉴로 팥칼국수와 마찬가지로 진한 팥의 풍미가 있다.
15.7Km 2025-03-20
경기도 군포시 속달로 272 (속달동)
매쟁이 골은 경기도 군포시 속달동에 위치한 수리산 공원과 숲 속 놀이터를 이르는 말이다. 울창한 숲 속 놀이터는 창의력을 발휘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을 마련해 두었다. 데크 산책길은 유모차를 끌고 여유 있게 산책할 수 있게 배려하였고 화장실과 음수대를 구비해 누구나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 공원 주변에 매점이 없어 물이나 간식은 미리 챙겨 가는 게 좋다.
15.7Km 2025-06-13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732 (대부동동)
진짜원조소나무집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칼국수와 파전을 판매한다. 각각 소, 중, 대 사이즈가 있어 인원수에 맞게 주문할 수 있다. 두 메뉴 모두 국산생물깐바지락이 푸짐하게 들어간다. 파전은 한 입씩 먹기 좋게 잘라서 나온다. 또한, 쭈꾸미볶음도 판매하고 있다. 밑반찬으로는 열무김치와 깍두기가 있다. 매운 양념도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넣어 먹을 수 있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며 깔끔한 입식 테이블 좌석이다. 단체석이 많아 모임을 갖기에 좋다. 매장 앞으로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고, 주차장 옆에 쉼터에서는 식사 후 커피를 마실 수 있다.
15.7Km 2025-05-16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일로199번길 56 (상동)
대치순대국은 경기도 부천시 둘리의 거리에 위치한 순대국 전문점이다. 깔끔하고 잡내가 없는 순대국이 대표메뉴이다. 진한 육수를 우려내어 순대와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갔다. 테이블마다 작은 항아리 용기가 있는데, 안에는 굵은소금과 들깨가루가 들어있어 취향에 따라 순대국에 넣어 먹는다. 육수와 반찬이 부족하면 추가로 먹을 수 있다.
15.7Km 2025-03-17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 63-2 (경동)
애관극장은 대한민국에서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역사 깊은 극장이다. 1895년 조선인 부호 정치국은 경동 싸리재 쪽에 협률사라는 공연장을 설립해 큰 인기를 얻었다. 협률사는 1925년 ‘보는 것을 사랑한다’는 뜻의 ‘애관’으로 이름을 바꿨다. 극장은 6·25전쟁 때 소실되었다가 1960년 다시 문을 열었다. 한때 경동 일대는 ‘시네마 거리’라 불릴 정도로 인천의 영화 중심지로 번성했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쇠락의 길로 접어들었다. 다른 극장들이 문을 닫는 상황에서도 애관극장은 살아남았고, 2004년에는 최신식 영사기와 디지털 음향 시스템을 갖춘 복합상영관(5개관)으로 재탄생했다. 지금도 최신 영화와 더불어 지역 영상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획 상영과 행사를 진행한다. 단순한 극장을 넘어 여전히 지역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톡톡히 역할을 하고 있다. 애관극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애관극장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인 영화 <보는 것을 사랑한다>를 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