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m 2024-06-28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380번길 41
효교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에 있는 중식당이다. 밤리단길 작은 야외마당이 있는 주택가 코너에 있어서 한적하다. 야외석과 테라스석은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 꽃이 피는 봄, 가을에는 특히 야외석의 인기가 많다. 포장과 예약도 가능하다. 월요일은 정기휴무이고 11시에 문을 열어 오후 8시까지 영업을 한다. 식사 시간이 1시간으로 제한되어 있어 미리 메뉴를 정하고 가면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정통 중화요리가 아닌 퓨전 중식당이라 메뉴들이 다양한데 멘보샤, 쌀국수탕면, 아보카도 크림새우 등이 인기다. 근처 가볼 만한 곳은 고양 꽃전시관, 일산호수공원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4.0Km 2023-06-01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05
와글아이는 신개념 프리미엄 키즈 플레이라운지이다. 아이를 동반한 온 가족이 즐겁고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단순한 키즈 카페가 아닌 새로운 복합 문화 콘텐츠 공간으로 프리미엄 키즈 플레이 라운지가 있다. 키즈 카페 바닥에 매트가 깔려 있어 안전하고, 내/외부 공기 정화 시스템을 갖춰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다. 쉬는 날 없이 1년 365일 운영하고 있다.
4.0Km 2024-02-06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강송로225번길 50
미송플러스샤브샤브는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에 있다. 체인점이 아닌 개인이 운영하는 샤부샤부 전문점으로 개인별 조리기구와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다. 즉석에서 얇게 썬 고기와 야채를 펄펄 끓는 육수에 데쳐 먹는 샤부샤부는 고기와 해물 등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점심 특선이 따로 있어 인근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본격적인 식사 전에 호박죽이 나오며 조미료를 넣지 않아 밋밋한 육수는 끓일수록 깊은 맛이 나고 뒷맛이 깔끔하다. 주먹밥도 함께 제공되고 해물 샤부샤부는 산낙지를 즉석에서 넣어준다. 인근에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일산 호수공원, 고양 꽃전시관, 웨스턴돔 쇼핑센터가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4.0Km 2024-06-28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380번길 53
재이식당은 경기도 고양시 정발산동, 밤리단길에 있는 베트남 음식 전문점이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녹색 작은 입간판이 놓여 있는 아담한 잔디정원을 지나 매장으로 들어가면 통유리로 된 창가 옆에 나무 소파로 된 4인 좌석이 있고 홀에 2인, 4인 좌석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다. 이곳은 한우 소뼈를 우려낸 호치민식 쌀국수가 대표메뉴이며 고수와 양파는 요청 시 제공해준다. 쌀국수 외에도 보코, 볶음밥, 분보싸오, 코코넛커리, 반미띳, 짜조 등 다양한 베트남 현지 음식들과 함께 베트남 맥주를 맛볼 수 있다. 식사 시간에는 항상 대기가 있는 곳으로 입구에 있는 대기 명단에 기록 후 기다리면 된다.
4.0Km 2024-11-05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595-41
파주시 교하읍 동패리에 위치한 '우농타조마을'은 아름답고 아담한 동물농장에서 동물과 농촌체험을 테마로 자연을 배우고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자연 학습공간이다.타조 및 양, 오리, 토끼, 거위 등 동물친구들에게 먹이주기 및 관찰 학습을 할 수 있으며, 타조 알 껍질 조각에 직접 그림을 그려 넣어 나만의 목걸이를 만들고 아토피 진정, 피부 보습에 좋은 타조오일과 천연 재료를 쓴 수제 비누를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다. 또, 일일 농부가 되어 고구마 수확 체험도 해볼 수 있다.
4.0Km 2024-04-09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380번길 63-11
경기도 일산시 밤리단길에 위치한 카페 소비는 보다 좋은 소비를 위해 만든 공간이다. 실내는 우드톤의 인테리어와 푸른 식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좋은 커피, 그리고 그에 어울리는 디저트를 준비해두고 있는 소비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는 마이크로 그라인딩한 소비의 원두를 넣어 달달하게 블랜딩 한 소비라떼, 마시는 크렘 브륄레르 커피, 직접 만든 라벤더 아이스크림과 블랜딩 한 라벤더 우유에 에스프레소를 섞어 먹는 카페 라벤더 등 오직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커피메뉴이다.
4.0Km 2024-10-02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일산의 앤티크 가구거리 골목골목에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과 카페가 있는데 이곳을 ‘밤리단길’이라 부른다, 경의선 풍산역 1번 출구로 나가면 6분 거리에 있는 밤가시 마을 부근이다. 경리단길, 망리단길, 가로수길처럼 유명해진 길을 따라 음식점이나 가게, 카페 등이 생겨난 곳이다. 이곳에는 세계의 다양한 음식점과 색다른 멋을 가진 카페, 베이커리 등 사진 스폿들이 많아 설레는 마음으로 둘러볼 수 있다. 또한 밤리단길에는 예쁜 연못과 노래하는 분수대도 설치되어 있고, 그 야경도 멋지다. 밤리단길 대부분의 가게 앞에는 주차하기가 어려운 편이라 근처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것이 좋다. 일산의 밤리단길은 빈티지하고 앤티크한 분위기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보넷을 쓰고 플리마켓을 열었다 하여 ‘보넷길’이라는 이름으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넷길 골목 주변으로 감각적인 분위기의 카페와 이색적인 음식점이 하나둘 들어섰다. 이 거리 일대를 밤가시마을의 이름의 첫 글자를 따 ‘밤리단길’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고즈넉한 분위기의 골목을 따라 작은 가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고, 앤티크한 분위기와 감성이 공생하는 길, 맛있는 음식점이 많은 길, 즐길 거리가 있는 길이다. 색다른 여행을 원한다면 한 번쯤 둘러보기 좋을 듯하다.
4.1Km 2023-10-06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밤가시마을 8~9단지 주택가 골목에 앤티크 거리가 있다. 한적한 공원과 고요한 주택가에 앤티크 상점이 들어서면서 현재는 20여 개가 넘는 가게가 들어서 있다. 마두 도서관 사거리에서 풍동 애니골 방향의 골목길을 통틀어 보넷길이라고 부르는데 아기자기한 소품부터 고풍스러운 가구까지 다양한 모습이다. 앤티크 거리가 규모가 커지고 입소문이 나면서 골목 따라 분위기 좋은 음식점과 카페들도 많이 생겨났는데 최근에는 젊은 연인들이 데이트 코스로 많이 찾아오면서 밤리단길이라는 애칭도 붙었다. 주차하기가 조금 어려운 편이라 골목에 세우거나 공용주차장을 이용하여 주차하여야 한다. 예전부터 플리마켓을 여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어 구경거리도 많고 앤티크 관련한 제품들도 많으며 그 외에 다양한 소품이나 옷 등도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보넷길 앤티크 벼룩 축제가 1년에 두 번, 봄(4월)과 가을(10월) 이틀에 걸쳐 열리는데 축제 때 보넷길에 오면 빈티지 가구, 소품, 의류 등의 다양한 소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시간이 된다면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