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역사한옥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은평역사한옥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은평역사한옥박물관

17.4Km    2024-07-24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50길 8

2014년 개관한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은 통일신라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은평의 역사, 한옥의 전통과 미래를 아우르는 은평의 대표 문화예술 공간이다.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은 은평 지역의 고유한 생활양식과 문화유산을 보존하여 사람들에게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와 긍지를 심어주고 은평구의 정체성을 살리고자 건립되었다. 박물관의 주요 시설인 상설전시실은 은평의 역사와 뉴타운 발굴 당시 출토된 유물이 전시된 은평역사실(2층), 한옥의 건축 과정 및 한옥의 과학성 등을 알리는 한옥전시실(3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밖에도 기획전시실, 은평마당, 용출정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으며, 은평한옥마을 내 삼각산금암미술관, 셋이서문학관, 너나들이센터 등 부속문화시설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경기옛길 강화길 제4길] 한남정맥길(통진성당 입구 버스정류장 ~ 강화대교(성동검문소))

[경기옛길 강화길 제4길] 한남정맥길(통진성당 입구 버스정류장 ~ 강화대교(성동검문소))

17.4Km    2023-12-28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리

경기옛길은 역사적 고증을 토대로 원형을 밝혀 지역의 문화유산을 도보길로 연결한 새로운 형태의 역사 문화 탐방로다. 조선시대에는 한양과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로가 있었는데, 이 중 경기도를 지나는 주요 6개의 도로망은 제1로인 의주로를 시작으로 시계방향으로 경흥로ㆍ평해로ㆍ영남로ㆍ삼남로ㆍ강화로가 있었다.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 선생이 집필한 역사지리서 도로고(道路考)에는 육대로(六大路)에 대한 상세한 기록이 남아 있다. 이 기록을 토대로 새롭게 조성한 길이 바로 [경기옛길]이다. 경기옛길에는 지역의 문화유산과 민담ㆍ설화ㆍ지명유래와 같은 스토리텔링이 곳곳에 녹아있다. 그동안 점으로 산재되어 소외되었던 문화유산을 선으로 연결하여 길을 걸으며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경기옛길 중 강화길은 한강수로 방어의 거점으로 장거리 트레일 워킹코스다. 강화길은 다시 제1길에서 제4길까지 총 4개의 길이 있으며, 제4길은 한남정맥의 숨결을 느껴볼 수 있는 길이다. 한남정맥의 최 북서쪽에 위치한 문수산은 376m로 산수의 어울림과 분단 역사의 현장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곳이다. 옛 통진의 인문 지성의 중심이었던 통진향교와 세계 유일하게 평화와 통일을 테마로 만들어진 김포국제조각공원은 세계 유명조각가 16명의 작품 30점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문수산성은 뱃길의 관문이었기 때문에 외세의 침략에 맞서 치열한 격전의 역사가 살아있으며, 북한 개성의 송악산까지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한남정맥으로 향하는 길은 외세 침략에 맞서 저항한 숭고한 숨결과 통일을 향한 마음을 되새겨 볼 수 있다. 경기옛길의 코스를 통과하면서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완주 인증을 해준다. * 강화길 제4길 코스 통진성당 > 통진향교 > 김포국제조각공원 > 문수산산림욕장 > 강화대교

예술힐링놀이터

예술힐링놀이터

17.4Km    2024-10-08

서울특별시 양천구 남부순환로64길 2 (신월동)
02-2697-0014

서울시 주요 정책사업인 '탄생응원서울 프로젝트'의 문화예술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되는 <예술힐링놀이터>는 엄마아빠와 아이, 온가족의 힐링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일상 속 예술적 휴식시간을 제공한다. 5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 야외 예술놀이터, 전시, 워크숍 등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서서울호수공원

서서울호수공원

17.4Km    2024-10-22

서울특별시 양천구 남부순환로64길 20

2009년 10월에 개장한 서서울호수공원은 양천구의 옛 신월정수장에 ‘물’과 ‘재생’을 테마로 조성된 친환경 공원이다. 1959년 김포정수장으로 시작된 서서울호수공원은 50년 만에 열린 친환경 호수공원이자 도심 속 푸르른 시민들의 쉼터, 과거와 현재 문화가 공존하는 물과 재생의 공원으로 새 단장하여 개방되었다. 부천시와 경계를 이루는 능골산의 숲과 등산로를 정비하면서 총 217,946m²의 서남권 최대 규모 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공원은 열린풀밭, 100인의 식탁, 재생정원, 문화데크광장, 몬드리안정원, 중앙호수, 소리분수, 옥상정원 구성되어 있다.

정관장 청라센트럴

정관장 청라센트럴

17.4Km    2024-03-23

인천광역시 서구 중봉대로 588,1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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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동돈까스

응암동돈까스

17.4Km    2021-03-15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38
02-352-2414

동네 주민들이 즐겨찾는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왕돈까스다. 서울특별시 은평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선불후면

선불후면

17.4Km    2024-07-01

경기도 파주시 방촌로 1055

선불후면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있는 국수 전문점이다. 상호의 뜻은 계산 먼저 하고, 후에 면을 먹는다는 뜻으로 TV 프로그램에 산더미 육회 국수로 여러 차례 소개된 맛집이다. 직접 뽑은 도토리 생면을 사용하고 셀프 바를 설치해 고소한 도토리 국수 튀김을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육회 비빔국수와 물회 국수이고 그밖에 잔치국수, 비빔국수, 냉국수가 있다. 밥 종류로는 한우국밥, 육회비빔밥이 있고 사이드 메뉴로 한우 육회, 돈 불고기가 있다. 셀프 바에는 밥, 육수, 단무지, 김치 등을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양이 푸짐하고 먹음직스러운 게 특징으로 주차는 건물 앞에 할 수 있다.

여월별채

여월별채

17.4Km    2022-11-11

경기도 부천시 성곡로33번길 32

부천시 성곡로에 있는 카페다. 여월동 고즈넉한 동네 주택가들 사이에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로 알려져 있다. 내부로 들어서면 마치 집에 들어가는 느낌이다. 거실은 마룻바닥에 다양한 형태의 원목 테이블과 의자들이 있다. 고풍스러운 가구들과 빈티지한 소품들이 아늑한 분위기를 만든다. 룸이 있는데 방에는 유럽풍의 플라워 벽지에 고풍스러운 가구와 샹들리에가 눈길을 끈다. 방문을 떼어 테이블로 변형한 독특한 좌석도 있어 이색 공간이기도 하다. 베란다 쪽 큰 창은 레이스 커튼이 달려있어 예쁜 감성 느낌을 준다. 주방 쪽 공간도 아기자기하다. 커피와 차 종류가 있으며 디저트 메뉴로 크로플과 토스트 등을 판매한다. 패키지 원두와 그래놀라 구입도 할 수 있다. 카페 앞에 주차 공간이 있는데 4대 정도만 주차가 가능하다.

인천 부평문화원

인천 부평문화원

17.4Km    2024-10-23

인천광역시 부평구 굴포로 151

부평문화원은 부평향토 문화를 증진시키며 구민의 문화예술적 감성을 개발 향상 시킴을 목적으로 1998년 5월 설립되어 1대 조기준 초대원장 취임, 1998년 7월에 지방문화원 설립인가 되었다. 1998년 8월에 비영리 법인인가를 받았으며 1999년 4월에 향토사 연구위원회 발족, 2001년 문화관광부 주최 전국 문화기반시설 관리운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04년 부평문화사랑방 운영과 지방문화원 관리운영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05년 부평기적의 도서관 운영, 2013년 부평문화원 원사 이전 후 부평역사박물관 운영을 하고 있다. 2014년 부평두레놀이가 인천시 무형문화재로 지정 되었으며 2016년 대한민국 문화원상 지역문화창달분야 고유 문화계발 및 보급부문 수상, 2017년 대한민국 문화원상 인재분야 창의활동가 부문 수상하였다. 전통문화계승, 향토문화발전, 문화재전승보전, 골든에이지지원,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부평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뿌리로 한 문화적 발전과 문화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부평역사박물관

17.4Km    2024-06-11

인천광역시 부평구 굴포로 151

부평역사박물관은 부평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지역민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7년 개관했다. 1층은 기획전시실과 기증전시실, 2층은 부평역사실과 농경문화실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전시실인 부평역사실에서는 전통시대부터 일제강점기, 6·25 전쟁 당시와 이후 등 주요 시대별로 부평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농경문화실과 기증전시실에서는 부평의 전통시대와 현대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기증전시실에는 50여 년 역사를 잇는 봉다방, 부평의 마지막 달동네였던 열우물 마을, 일제강점기 역사를 품은 산곡동 검정사택 등과 관련한 생생한 자료가 전시돼 흥미롭다.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는 특별기획전은 시기별로 기획전 내용이 달라지므로 전시가 바뀔 때마다 관람하는 것이 좋다. 박물관 2층에는 회랑을 따라 휴식 공간과 뮤지엄 카페가 자리한다. 야외에 조성한 전통 초가를 둘러보고 산책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