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Km 2023-12-05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고잔로 166
TV 방송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바 있는 설렁탕 전문점이다. 깔끔한 외관의 단독 건물과 넓은 홀을 갖췄다. 식당 입구에 길게 놓인 장독대들은 이 집이 맛집임을 알린다. 이 집의 특징은 가마솥에 끓인 설렁탕을 펄펄 끓는 상태로 뚝배기에 담아 주며, 고기와 소면이 가득 담겨 있다. 설렁탕 전문점에 빠질 수 없는 겉절이도 일품이다.
10.8Km 2024-07-08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127-20
인크커피 가산점은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1호선이나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5번 출구와 가깝다. 외부는 낡고 오래된 느낌을 풍기는 돔 형태지만 실내는 밝은 톤으로 꾸며진 대형 식물원 느낌이 든다. 실내가 넓고 중앙이 열려있어 채광이 좋다. 다양한 캡슐 커피와 보틀을 전시 판매하는 코너도 있다. 1층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2층부터 4층까지 원하는 좌석을 선택해 앉을 수 있고 루프탑이 있어 야외 테이블도 이용이 가능하다. 베이커리 종류가 많고 인크커피만의 음료나 디저트도 다양하다. 주변에 신구로유수지 생태공원과 고척스카이돔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10.8Km 2024-04-24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428-10
인천 서구 연희동에 있는 연희공원은 인천시의 생태 기능을 강화하고자 훼손된 자연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생태 휴식공간으로 조성한 1,032,165.5㎡ 규모의 공원이다. 1단계는 동심 가득한 연희공원 자연마당으로, 2단계는 삶의 활력소가 되는 다목적운동장으로, 3단계는 볼거리 가득한 철쭉동산으로 조성 완료하였다. 2023년까지 단계별로 조성할 계획으로 새로운 공원 환경을 추가로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다단정화 습지 등은 다양한 생물들에 서식처를 제공하고, 도심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논 습지는 아이들에게 좋은 학습공간이 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자연학습장, 다목적운동장, 숲속 테크로드, 전망마당이 있다. 봄가을에는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 주관으로 모내기 체험과 벼베기 체험 행사를 열고 있다.
10.9Km 2024-09-23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 3
배다리 헌책방 골목은 인천의 역사와 함께해 온 서민들의 삶터로 인정받고 있다. 5개 서점이 자리를 지키고 있고, 국문학 고서 자료에서부터 미술, 음악, 한방, 어린이 전집류, 사전류 까지 모든 서적을 통틀어 취급하고 있다. 또한, 골목 입구에 들어서면 낡은 골목의 담에 배다리 사람들의 옛 모습과 생활 등을 그려 넣은 배다리 벽화거리를 만날 수 있으며 최근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인기를 끌면서 방문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
10.9Km 2024-10-10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능대로113번길 37
인천 연수구 맛고을길에 있는 감자탕 맛집이다. 돼지갈비와 통감자를 끓인 얼큰한 감자탕이 펄펄 끓는 뚝배기에 담겨 나오는 곳으로 해장국을 찾는 단골손님이 많은 식당이다. 덴마크산 돼지갈비 뼈다귀는 수입산이라 크기가 크고 살이 많이 붙어 있어서 뜯어먹기 좋다. 감자탕의 맛을 내는 비결은 질기지 않은 우거지를 얼큰한 육수에 푹 삶아 시원한 맛을 더하는 것이다.
10.9Km 2024-01-23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 400 (등촌동)
에스알 호텔 마곡은 모던하고 클래식한 가구와 인테리어를 가진 객실과 루프탑 수영장이 있는 호텔이다. 일반 객실, 스위트룸이 있고, 특히 테라스 스위트는 소규모의 사람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테라스와 조리시설을 가지고 있다. 루프탑 수영장에서는 도시의 전망과 함께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돌잔치 등의 작은 연회를 가질 수 있는 소규모의 연회장과 조식부터 석식까지 할 수 있는 식당이 지하 1층에 있다. 피트니스 룸에서는 유산소 운동과 웨이트를 모두할 수 있는 기구들이 있으며, 1층에는 와인과 커피 그리고 수제맥주를 판매하는 바틀샵이 있다. 호텔 내에서 환전을 할 수 있으며, 공용 서비스 라운지에서 세탁기와 건조기를 사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마곡일반산업단지, LG사이언스파크 마곡, 우장산이 있으며, 수도권 지하철 발산역 3번 출구에서 약 26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