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Km 2025-04-08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삼작로396번길 16 (원종동)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원종1동에 있는 상설 재래시장이다. 원종종합시장은 약 18년 전 인근 지역민들이 하나 둘 모여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판매하면서 서서히 재래시장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하였다. 대지 면적 3,907.7㎡, 건축 연 면적 5,071.71㎡, 영업장 면적 1,376.19㎡ 규모에 50여 개의 점포가 영업을 하고 있다. 종사자 수는 150여 명이다. 청과류·야채류·생선류·식료품류·방앗간·건어물·정육점·의류·화장품류·생활용품·음식점·치킨·건강식품류 등의 상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5.1Km 2025-05-19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성오로 172 (오정동)
부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오정아트홀은 2003년 개관하였으며 부천시의 소중한 문화공간이다. 오정아트홀은 404석의 좌석과 226제곱미터의 무대 넓이를 확보하고 있으며 오정구민과 부천시민의 문화공간으로,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 욕구를 해소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제공하는 다목적 공연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아트홀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영화 상영과 뮤지컬 공연, 음악 연주회 및 미술 전시회가 상시로 진행되고 있다. 수도권 전철역 7호선 종합운동장역 5번 출구 및 1호선 소사역 또는 역곡역 북부 출구에서 도보 20분 거리이고 부천 IC에서 가깝다.
5.1Km 2022-02-18
경기도 부천시 성오로 184
032-682-3366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부대찌개이다. 오정대공원 근처에 위치하여 식후 가벼운 산책을 하기 좋다.
5.1Km 2025-06-09
경기도 시흥시 호현로 155-25 (대야동)
카페 청화공간은 경기도 시흥시 소래산 밑에 있는 60년이 넘은 한옥 건물에 오픈한 카페이다. 한옥 내부와 외부에서 여유롭게 풍경을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아름다운 한옥의 풍경과 인테리어로 SNS에서는 사진 명소로 유명하다. 대표 메뉴는 푸른소금슈패너로 고소한 음료를 위에 올려진 푸른 소금이 들어간 크림과 함께 마실 수 있다. 대표 메뉴 외에도 계절 음료를 포함한 다양한 음료 메뉴와 빵을 판매하고 있다.
5.1Km 2025-01-10
경기도 시흥시 소래산길 41
‘소전미술관’은 소전재단 이사장이었던 故김용산 회장의 도자기컬렉션을 기증받은 것을 기반으로, 1994년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에서 전시되어 오다가, 1996년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으로 이전하여 개관하였다. 1997년 경기도로부터 도자기 중심의 테마 미술관으로 지정받았으며, 한국적인 미감을 다양하게 표현한 도자기 명품들과 불교미술, 회화, 공예, 조각 작품들을 보존, 전시하고 있다.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 위치한 소전미술관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명품도자기를 마주할 수 있는 상설전시실과 세자르, 부르델과 같은 거장들의 조각 작품이 전시된 야외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5.1Km 2025-03-17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동 186-419
백운 공원은 한하운의 시인의 시비가 있는 곳이다, 한센병 시인으로 알려진 한하운 시인은 불운한 삶을 살았지만 인생의 희망을 잃지 않고 아름답게 승화한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수원 세류동 나환자 정착촌 환자 600여 명이 부평에 정착하면서 한하운 시인도 인천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그는 이곳에서 나환자들의 자활을 위한 성계원을 설립하였다. 금수현 가곡의 ‘파랑새’의 가사를 작사하기도 하였는데 그가 한센병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어 했던 애절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숱한 냉대를 받으며 살았던 인생이었지만 1960년 한센병 음성 판정을 받고 성계원을 나와서도 나환자들을 위해 봉사하면서 살다 십정동 자택에서 56세의 일기로 사망하였다. 그를 기리는 공원 안에는 축구장과 테니스장도 마련돼 있다. 지금은 부평구민 누구나 편하게 찾는 공원으로 사랑받고 있다.
5.2Km 2024-07-11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 148
인천 간석동에 위치한 모밀전문점이다. 가게 안은 아담한 편이다. 혼밥 할 수 있는 자리와 4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4개 있다. 메뉴는 냉모밀, 모밀소바, 비빔모밀, 김치/온모밀 등이 있다. 양이 푸짐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 맛집이다. 모밀육수는 사장님이 직접 배합하여 수제로 만들어 깔끔하며 깊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