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재문화예술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겸재문화예술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겸재문화예술제

겸재문화예술제

17.8Km    2024-05-07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291 (마곡동)
02-2659-2207/02-2600-6154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만들어가는 겸재문화예술제는 올해로 8회를 맞이한 강서구 대표 문화예술축제이다. 전국사생대회 및 청소년문화축제를 포함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부스 및 아트마켓, 야외전시, 미니스탬프 투어 같은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청소년 문화축제에서는 문화 공연뿐 아니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O/X 퀴즈와 랜덤플레이댄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겸재정선미술관에서 개관 13주년을 맞이하여 제 6회 겸재문화예술제를 개최하고 그 일환으로 제 17회 겸재전국사생대회를 진행한다.

강서역사문화거리

강서역사문화거리

17.8Km    2023-11-22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291 (마곡동)

강서역사문화거리는 다양한 역사 문화 유적지가 산재한 가양동 일대에 위치한 곳으로, 가양동 일대의 낙후된 경관을 개선해 역사와 문화의 향취가 가득한 거리로 탈바꿈한 것이다. 가양동 궁산 일대는 조선시대 양천현아가 있었던 행정의 중심지인 까닭에 많은 역사 문화유산이 곳곳에 남아있다. 9호선 양천향교역 1번 출구를 나와 마곡지구에서 이어지는 양천로 47길 초입에 설치된 [강서역사문화거리] 임을 알리는 상징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기둥 형태의 안내판에는 유적지를 소개하는 글과 위치를 담고 있어 누구든 쉽게 유적지를 찾을 수 있다. 겸재정선미술관, 궁산땅굴, 소악루, 양천고성지, 양천향교로 이어지는 강서역사문화거리는 천천히 걸어 1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이다. 해가 저물면 역사문화 거리는 낮의 모습과는 다르게 아름다운 조명이 켜지며 빛을 받은 조형물이 줄을 잇는 모습을 연출한다.

궁산 땅굴 역사전시관

궁산 땅굴 역사전시관

17.8Km    2024-11-15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49길 106 (마곡동)

궁산 땅굴 역사전시관은 겸재정선미술관 후문 쪽에 위치해 있는 전시관이다. 궁산 땅굴은 1940년대 초중반 일제강점기 시절 군용 물자들을 원활하게 움직이기 위해 보관하던 창고로 이용되던 땅굴이다. 땅굴의 규모는 높이 2.7m, 폭 2.2m, 연장 길이 68m로 추정된다. 무기나 탄약 등 군수물자를 저장하거나 김포 비행장을 감시하고 공습 때에는 부대 본부로 사용하기 위한 곳이었다고 전해진다. 이곳을 건설하기 위해 인근 지역 주민을 보국대로 강제 동원하였다. 일본의 패전으로 해방을 맞이하면서 굴착 공사 또한 중지됐지만 이후 이곳은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돼 왔다. 2008년 지하 땅굴이 지역 주민들의 제보로 발견되었고 땅굴 내부까지 전시관을 조성하려 하였지만 공사 도중 동굴 내부 일부 구간에 대형 낙석이 발생하여 공사를 중단하고 2018년 유리벽을 설치하여 출입구에서 땅굴 내부를 볼 수 있는 전시관을 조성하였다.

육지장사(경기)

17.8Km    2024-09-30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로471번길 190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리 도리산에 불기 2541년(1997) 4월 13일 개산제를 올려 첫 삽을 뜨고 2003년 10월 12일 대웅보전에 본존불인 석가모니불, 육지장 보살 점안식을 봉행하였다. 원래 지장보살은(육도,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안간 천상)은 중생을 제도하기 위하여 백천 가지 모습으로 나투하시어 구제하시지만 대표적인 시현이 육지장<일광지장(천상계) 제계지장(인간계) 지지지장(아수라계) 보인지장(축생계) 보수지장(아귀계) 단타지장(지옥계)<으로 나투하시므로 육지장이라 이름하여 육지장 6만불 봉안사찰이기에 사명을 육지 장사라 부르게 되었다. 우리 고유의 풍수지리학적 입장에서 도리천궁(육지 장사)은 아주 좋은 길지로 명당에 속한다고 한다. 대웅전 좌향은 정남향이고 좌측은 일출봉 주봉에서 힘차게 내려 뻗은 청룡 등이 견실하여 큰 인재를 배출함과 동시에 기도 성취와 용문에 들어서는 출세의 근간이 될 기운이 함축되어 있고 우측은 어머니의 충만한 두 유방이 우뚝우뚝 봉우리 져서 볼록과 덕의 상징인 백호동이 감싸 안았다. 또한 2km 좌, 우에 숨겨진 쌍정의 형상인 두 저수지(기산저수지, 감사교육원 앞 저수지) 가 있어 그 풍성함은 더해 주며 앞산 노고봉은 선계의 노고 할멈이 상주하는 지혜의 상징이요. 우측 앞산은 평화와 사랑을 선물하는 안락의 상징인 앵무봉이 버티고 있다.

포인트빌

17.8Km    2022-02-24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로 473-90

약 만평의 규모와 북한산 국립공원 아래 위치해 나만의 힐링공간을 즐길 수 있다.

유천가든

17.8Km    2023-09-18

인천광역시 서구 아라로51번길 6-1

유천가든은 경인아라뱃길 시천공원길 건너편 길에 위치한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2층 단독건물과 넓은 뜰이 있어 외식장소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이곳의 특징은 식당 주위에 동물농장을 볼 수 있고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같이 운영한다. 메뉴는 숯불에 구워 먹는 오리로스구이로 훈제오리와 오리 진흙구이 등 다양한 구이 고기를 맛볼 수 있다. 또한 한방 오리 백숙, 옻오리 백숙과 능이 닭백숙 등 의 메뉴로 몸보신을 할 수 있다.

북경반점

북경반점

17.8Km    2024-04-08

경기도 파주시 사임당로908번길 5

북경반점은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에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건물 외부는 검은색과 붉은색으로 꾸몄고 내부는 깔끔한 테이블로 배치했다. 화교 주인이 2대째 대를 이어 운영하는 중식당으로 대표 메뉴는 초마면이다. 초마면은 채소와 돼지고기, 해물 등을 기름에 볶아 닭이나 돼지 뼈로 만든 육수를 넣고 다시 끓인 중국식 요리로, 백짬뽕과 유사하다. 자장면, 짬뽕, 탕수육 등도 있다. 모든 고기류와 단무지는 국산을 사용한다. 해물이 들어간 삼선짬뽕과 오징어, 양파를 넣은 비빔짬뽕도 인기다. 사이드 메뉴로 바로 튀겨 바삭바삭한 군만두가 있다.

경인아라뱃길 매화동산

경인아라뱃길 매화동산

17.8Km    2024-11-07

인천광역시 서구 시천동

인천 서구 시천동에 있는 매화동산은 매화나무가 가득한 공간으로 매화를 주제로 만들어진 정원이다. 40년 이상의 다양한 매화나무 종류가 있고, 전통 공간답게 소나무와 대나무도 자란다. 전통 양식의 담장, 정자, 항아리원등으로 정원이 꾸며져 있어 산책하기 좋다. 이곳은 검여 유희강 선생의 생가가 있던 마을로 경인 아라뱃길이 만들어지면서 그 역사의 흔적을 남기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검여 유희강 선생은 인천시 서구 시천동에서 태어난 서예가로 추사 김정희 이후 최고의 서예가로 꼽힌다. 길게 이어진 매화꽃 거리를 걷다 보면 불로문, 꽃마루 정자, 검여 유희강 선생의 생가 마을을 지나게 되며, 그가 직접 쓴 작품 시비도 볼 수 있다. 매화동산 후원의 옹기원에는 옹기종기 장독대가 조성돼 있는데, 매화 열매인 매실을 저장 관리하는 곳이다. 서울에서 1시간 남짓 검암역을 지나는 경인 아라뱃길을 따라 시천동에 다다를 수 있어 봄 정취를 만끽하기에 좋은 장소로 손꼽힌다.

나화랑

나화랑

17.8Km    2024-11-04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29길 34-14 (갈현동)

나화랑은 한국의 현대미술을 보여주는 공간이다. 1987년 종로구 인사동을 시작으로, 그 이후에 은평구로 이전하여 폭넓고 깊이 있는 미술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신진작가 육성 프로그램과 전시기획안 공모를 통하여 젊고 재능있는 작가들의 창작 의지를 고취하고, 계속해서 작품을 해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면서 작가들 중심으로 해외 아트페어를 준비하고 있다. 주로 현대미술 쪽에 포커스를 맞추어 작가들의 독창성을 바탕으로 한 광범위한 활동들을 제공하면서 회화, 사진, 판화, 조각, 미디어 영상 등 모든 장르에서 우리나라의 미술 문화를 활성화하고 풍요롭게 만들고자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여 전시하고 있는 곳이다. 위치는 수도권 지하철 3, 6호선 연신내역 1번 출구에서 460m에 있다.

양천향교

17.8Km    2024-08-22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47나길 53

강서구 가양동에 있는 양천향교는 서울에 유일하게 남은 향교로, 서울특별시 기념물로 지정된 곳이다. 조선조 태종 12년(1411)에 건립됐으며 1963년 경기도 김포군 가양리에서 서울특별시로 편입되면서 서울에 남아있는 유일한 향교가 되었다. 양천향교는 과거 일제 강점기 일제의 압박 속에서도 제향을 한 번도 거르지 않았다고 한다.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전사청, 동재, 서재, 내삼문, 외삼문과 부속건물 등 8동이 있다. 현재 양천향교에서는 봄과 가을 2회에 걸쳐 석전을 봉행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문과 서예 및 사군자 등을 가르치는 등 청소년의 인성교육 및 옛 전통문화 재현에 노력하고 있다. 양천향교 외삼문 앞에 있는 유예당은 2007년 강서구청에서 신축한 것으로 유예당 놀이마당에서는 문화행사와 각종 민속놀이를 공연한다. 주변의 겸재정선미술관, 궁산땅굴역사전시관, 궁산근린공원, 소악루, 고성지 등과 연계 방문이 가능하며 서울도보해설관광 양천로 겸재정선 코스에 포함되어 있다. 양천향교는 수도권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2번 출구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