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퍼주는 시골집밥
10.2 Km 0 2023-10-11
인천광역시 연수구 벚꽃로 130-3
연수역 연수 푸르지오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있는 일반 식당이다. 어머니가 해주시는 집밥 먹고 싶은 사람들이 자주 찾는 연수구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생돼지 김치찌개 백반이 이 집의 대표 메뉴로 기본 백반에 제육볶음이나 생선구이를 추가해 여러 명이 푸짐하게 한상 먹을 수 있다. 찌개와 공깃밥은 추가로 리필이 가능하니 이름 대로 막 퍼주는 집밥 식당으로 인기가 많다.
호텔나비야
10.2 Km 14039 2023-09-19
경기도 시흥시 월곶중앙로58번길 27
031-318-5306
나비야호텔은 서해만이 줄 수 있는 특유의 여유롭고 편안한 시흥의 월곶포구에 위치하고 있다. 월곶은 신선한 삶의 생기를 더한 얼굴로 여행객들을 맞이하며 바다와 풍성한 먹거리가 있는 곳이다. 여느 포구들처럼 부산스럽지 않아 도시생활에서 쌓인 이런 저런 스트레스를 말끔히 지워버리고 새로운 생기를 충전시키고 싶다면 누구나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곳이다.
흔들전망대
10.2 Km 0 2023-12-05
경기도 시흥시 섬말길 94
흔들 전망대는 경기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흔들거리지만 구조적으로 안전한 건물 6층, 22m 높이의 목조 고층 전망대로 갯골생태공원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갯골의 랜드마크다. 전망대에 설치된 고배율 망원경은 생동감 넘치는 갯골의 생태를 보여준다.
갯골캠핑장
10.2 Km 2 2023-06-19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10번길 7
갯골캠핑장은 경기도 시흥시에 자리 잡고 있다. 시흥시청을 기점으로 장현교차로와 상곡교차로를 거치면 닿는데, 소요 시간은 10분가량이다. 도심에 있지만, 캠핑장에 들어서면 숲속에 들어온 듯한 착각이 드는 이곳은 글램핑 2면, 캠핑장 40면을 갖췄다. 대인원을 수용하기 위해 마련한 글램핑 객실은 냉난방기만 구비하고 있어, 취사도구 등 필요한 물품은 직접 챙겨야 한다. 만약 캠핑 장비가 없다면 관리소에서 대여 가능하다. 또한 전기 사용은 가능하지만 화로대 사용은 허용하지 않는다.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여는 매점에서는 식품과 음료 등을 판매한다. 현금은 받지 않으며, 오로지 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하다.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 등의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법륭사
10.2 Km 0 2023-10-30
경기도 시흥시 하중로173번길 11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에 위치한 '법륭사'는 1986년에 덕기대화상에 의해 창건된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직지사의 말사이다. 법륭사는 여느 사찰들과 달리 지역 주민의 생활 터전에 자리하고 있다. 주택가에 자리한 생활형 사찰로 부설 유치원인 아란 유치원은 2018년에 졸업생 1,000명을 배출하였고, 법륭사 신도회 봉사단을 주축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강서문화원
10.2 Km 16711 2023-03-20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215
강서문화원은 향토사조사연구, 문화자료, 수집 보존, 문화행사 개최, 지역 문화에 관한 사회교육 등의 운영을 하고 있다.
환상마켓 시즌4
10.2 Km 2 2023-10-24
경기도 광명시 오리로 703 (하안동)
02-2680-6951
광명시 에코디자인 마켓 “환상마켓”이 올해 4년차를 맞아 시즌4로 다시 돌아왔다.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心)을 가진 ‘환심상인’ 20팀은 업사이클 제품, 제로웨이스트 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친환경 콘텐츠 제품을 선보인다. 환상마켓은 에코 창업기업 및 소상공인의 판로를 지원하는 행사로, 가치있는 친환경 제품을 발굴하여 시민들에게 널리 전파하는 소통의 장이다. 방문객들이 직접 업사이클 소품을 만들어보는 체험 부스와 시민 셀러 100팀이 중고 물품을 서로 교환, 나눔, 판매하는 “녹색나눔장터”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페스티벌 광명
10.2 Km 1 2024-02-06
경기도 광명시 오리로 703 (하안동)
02-2680-5284
오는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광명시민체육관 일대에서 '2023 페스티벌 광명'을 개최한다.
페스티벌 광명은 지난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열자는 의미로 '문화백신 시민축제'로 기획돼 철산로 8차선 구간 도로를 차 없는 열린 공간으로 꾸미고 다양한 거리 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페스티벌 광명은 '빛(BEAT) 나는 광명'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광명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일상에서 평화를 즐기는 축제로 기획됐다.
이번 축제는 공식행사와 각종 공연이 펼쳐지는 시민체육관 잔디광장 메인무대와 오픈아트홀로 구성된 '신나는 광명존'과 가을에 어울리는 캠프닉과 힐링 테라피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힘 나는 광명존', 시민노래방, 광명 흥한 춤, 플리마켓 등이 마련된 '흥 나는 광명존', 다양한 광명의 먹을거리와 포토존, 쉼터 등으로 구성된 '맛 나는 광명존'이 준비돼 있다.
이번 축제에는 국내 유명 음악 페스티벌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관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예술단체들이 무대에 오른다.
첫날인 21일 토요일에는 오후 3시 30분 감성 래퍼 MJ써니사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맑고 깨끗한 음색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고있는 경서, 실력파 인디 싱어송라이터 시와, 탄탄한 라이브가 돋보이는 김필, 몽환적이고 매력 넘치는 음색의 헤이즈가 도심 속 녹지에서 일상의 평화를 만끽할 수 있는 감성적인 음악을 선사한다.
22일 일요일에는 역동적인 밴드들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3인조 혼성 팝 밴드 아디오스 오디오를 시작으로, 솔루션스, 딕펑스, 아도이가 밴드 음악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며 국민 록밴드 부활이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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