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Km 2024-01-30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3 익스콘벤처타워
노조미일식은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 안은 나무 무늬 원목과 정통 일본식 인테리어가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객실은 단체석과 개별 룸을 완비하고 있어 각종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 비즈니스 자리까지 적합하다. 대표 메뉴로는 모둠초밥과 정식메뉴가 있다. 그 외에 사시미 특선과 세트메뉴, 단품메뉴도 맛볼 수 있다.
14.2Km 2023-07-12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산로 76
뉴스가 만들어지는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보는 것을 즐기고, 즐긴 것을 꿈꾸는 YTN은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하나의 뉴스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과 YTN 방송국의 역사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자세한 설명과 생방송 장면을 눈으로 볼 수 있어 생동감 넘치는 견학이 될 것이다. 방송국의 생생한 모습까지 체험 가능하니 방송국에 관심이 있는 학생, 일반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14.3Km 2024-06-11
서울특별시 관악구 난곡로35길 28-7
서울 신림동 굴참나무는 남부순환로 난곡사거리에서 약 1.5km 정도 거리에 위치한 2차 건영아파트 단지 내에 있다. 이 나무는 참나무과에 속한 낙엽교목이며 참나무류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잘 자라는 수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전통적으로 숯을 참나무로 구웠으며, 자연 번식으로는 그 수요를 충당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신림동 굴참나무와 같이 수형이 좋고 수관폭이 방대한 노거수는 남아있는 것이 매우 드문 실정이다. 이 나무는 높이 17m, 가슴높이 둘레 2.5m, 나무 밑부분의 둘레가 2.9m에 달하며,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로 민속적, 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약 1,000년 전에 강감찬 장군이 이곳을 지나가다가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자라서 현재와 같은 커다란 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실제 수령은 약 250살 정도 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인근에는 장군이 별당으로 사용하였다는 칠불사가 있으며, 연 2회 음력 7월 1일과 10월 1일 수명 보존(목신)과 동리의 평안을 위하여 고사를 지내고 있다.
14.3Km 2021-03-1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02-783-5505
리코타샐러드와 파니니가 맛있는 브런치 카페다. 대표메뉴는 파니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14.3Km 2024-06-28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3길 66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베이글과 스프레드를 만나볼 수 있는 곳, 바로 포비 베이직이다. 한국 베이글의 시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포비는 10년 전 샘스베이글을 기점으로 오랜 역사와 맛을 자랑한다. 베이글이라는 단일 메뉴에 자부심을 넣어 한국 베이글의 가치를 담은 브랜드이다. 포비 베이글은 매일 아침에 천연발효종과 유기농 설탕을 사용하여 구워낸다. 보존료, 개량제 등 첨가물 없이 정직하게 만들며, 인공색소, 방부제 사용하지 않고 천연 방부제 역할의 싱싱한 레몬즙을 넣는다. 식감과 깊은 풍미를 자아내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최상의 퀄리티 베이글을 선보이고 있다. 또, 이곳의 커피는 가장 높은 기준의 생두를 사용한다. 완벽한 향온향습 시설과 바 컨디션으로 생두의 보관에서부터 추출까지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며 커피를 내리고 있다.
14.3Km 2024-09-04
경기도 시흥시 시청로
[시흥 늠내길 제1코스] 숲길은 높지 않지만, 숲과 나무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산봉우리들을 넘나들며 이어지는 산림욕과 사계절의 변화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숲길을 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작고개는 옥녀봉과 군자봉 사이의 고갯길로 아무리 높은 벼슬아치도 이 고개를 넘으려면 말굽이 붙어 반드시 내려서 걸어야 했다는 전설이 있다. 고갯마루에 서면 시원한 바람과 나무의 흔들림을 눈과 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울창한 숲과 아름드리 수목을 지닌 진입로를 따라 들어가 만나게 되는 진덕사, 100년 나이를 가늠하게 하는 향나무 아래 달고 시원한 우물이 있는 가래울마을, 선사시대 집단 취락지를 학술 바탕으로 복원하여 공원으로 조성한 선사유적 공원 등 바람 소리와 새소리가 마음을 평화롭게 하고 숲 냄새가 머리를 정화해주는 여유 있는 숲길이다. 숲길의 마지막쯤에 만날 수 있는 능곡선사유적공원부터는 아파트단지가 들어선 대규모 신도시로 변모하여 숲길의 느낌은 받을 수 없고, 늠내길 1코스는 둘레길보다는 산행길이라고 표현할 만큼 등산로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추천 쉼터] 너른 쉼 - 만남의 숲, 선사유적 공원 짧은 쉼 - 옥녀봉, 가래골 약수터, 진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