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Km 2024-01-09
경기도 부천시 양지로 111-25
033-345-801
보리밭사이길로는 부천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보리밥집으로 다양한 반찬들과 보리밥을 비벼 먹는 맛이 일품이다. 불맛 나는 주꾸미볶음과 보쌈메뉴는 인기가 많다. 내부는 넓은 편으로 가족모임 또는 단체 식사대접을 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신선한 재료로 요리하여 믿고 방문할 수 있다.
5.3Km 2023-10-31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
서울 근교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체험활동이 가능한 동물 친화적인 농장이다. 직접 부화하는 병아리를 관찰할 수도 있으며 강아지는 물론, 양, 염소, 칠면조, 닭, 오리 등 다양한 동물들을 직접 만날 수 있고, 먹이 주기, 젖 먹이기 등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연학습을 경험할 수 있다.
5.3Km 2024-07-02
경기도 시흥시 가마길 40-22
한신가든은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 있는 정육식당이다. 가성비 좋은 소고기 맛집으로 유명하다.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판매하고 있다. 냉면, 된장찌개 등 고기와 함께 먹기 좋은 식사류도 판매한다. 밥을 주문하면 된장찌개가 함께 제공된다. 1인당 상차림비를 지불해야 한다. 식당 내부는 입식 테이블 좌석으로 되어있으며 넓고 쾌적하다. 매장 옆으로 전용 주차장이 크게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서해선 시흥대야역 3번 출구에서 561m 떨어져 있어 도보로도 이용할 수 있다.
5.3Km 2024-01-16
서울특별시 강서구 오정로 375 (오쇠동)
플레이스콤마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도시 농장이자 소풍하기 좋은 캠핑장이다. 플레이스콤마에는 다양한 캠핑 스폿과 온실, 모래놀이터 등이 있다. 캠핑 스폿에서는 간단하게 가족들끼리 소풍을 즐기기 좋은 공간이 조성되어 있으며, 불멍키트에는 화로와 마시멜로 등 캠프파이어를 할 수 있는 재료들이 준비되어 있다. 체험 가능한 프로그램으로는 과일을 눈으로 직접 보고 만져보고 따보는 과일 수확 체험과 식물과 화분을 직접 심어볼 수 있는 모종심기, 다육 심기 체험 등이 있다. 플레이스콤마는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한 타임당 딱 8팀만 예약이 가능하다.
5.3Km 2023-12-06
인천광역시 계양구 오조산공원로 35 (용종동)
인천시 계양구에 있는 오조산공원은 5개의 인공산을 만들어 붙인 이름으로 조산은 인공으로 만든 산을 뜻한다. 부평도호부의 오른편에는 안산으로 망동산이 있어서 좋으나 왼편은 너무 허하니 이를 보하기 위하여 다섯 개의 조산을 하여서 보완하였다고 한다. 풍수지리상 산들의 형세가 좋지 않다 하여 주민들이 직접 흙을 날라 인공산을 축조하고 수풀을 심어 오조산을 만들었으나 관리 소홀과 도시개발로 인해 조산들이 차례로 사라져 1개의 봉우리를 복원한 것이 지금의 오조산 공원이 되었다 한다. 공원 중앙광장 주변에는 파고라(야외 정자)가 곳곳에 있어 한낮의 더위를 피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근처에 소규모 생물의 서식공간인 비오톱이 있어 생태계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통나무 징검다리는 자연학습장으로 어린이들이 놀이와 함께 자연관찰도 할 수 있는 곳이다. 이 밖에 특색 있는 산책길과 어린이 놀이터 등도 있어 가족이 함께 나들이하기에 좋은 휴식공간이다.
5.4Km 2024-08-05
인천광역시 계양구 봉오대로677번길 26
인천지하철 작전역 인근에 있는 작전시장은 약 250m에 이르는 길에 형성된 골목형 시장이다. 판매 품목이 다양하고 장보기가 편리한 이곳은 약 120여 개의 점포가 영업 중이며, 특히 만두, 수제비, 감자탕 등 먹거리들이 가득해 맛집 기행으로 이름난 시장이다. 또한 신선하고 저렴한 식재료들을 구매할 수 있고 시장 주변에 작전2동 행정복지센터가 있고 주택가가 있어 이용객들이 많은 시장이다.
5.4Km 2022-04-11
경기도 부천시 원종로 131
032-682-1170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순대탕이다. 고강선사유적공원(관광지) 근처에 있다.
5.4Km 2024-06-03
인천광역시 남동구 풀무로 48
1932년 금강산 유점사에서 수행하던 보월스님이 우연히 이곳 만월산을 지나게 되었다. 산은 그리 높지 않지만, 동서남북이 한눈에 다 보이고, 산세가 팔을 뻗어 시가지를 감싸 안은 듯한 모양이 예사롭지않아 그 이듬해 이곳에 작은 암자를 짓게 하고 약사암이라 명명하였다. 지금의 약사사보다 조금 더 산 위쪽이었는데, 일반 대중에게 부처님의 설법이 좀 더 쉽게 다가가려는 의도였던 것 같다. 보월스님은 그 뒤 금강산으로 돌아갔고, 그를 이어 인천 해광사에서 수도 중이던 한능해 스님이 이곳을 지켰다. 그는 1960년대 들어 지금 위치에 대웅전 등을 짓고, 약사암을 약사사로 높여 오늘날에 이르렀다. 현재 약사사에는 대웅보전, 극락전, 약사전, 칠성각, 산신각, 미륵불, 독성각, 용국각, 조사당, 일주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