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Km 2024-12-17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문화로 108
032-514-5649
부평 해물명가 동해해물탕은 해물 요리 전문점이다. 해물탕 거리 초입에 있어 찾기가 쉽다. 내부가 넓고 쾌적하여 각종 모임에도 좋다. 해물탕 주문이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홍합탕이 제공되어 식전 대기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다. 해물탕의 칼칼한 맛은 물론이거니와 양 또한 푸짐하므로 인천에 간다면 들러볼 맛집으로 추천한다.
4.2Km 2024-01-03
경기도 부천시 원종로79번길 (24)
디몰토는 경기도 부천시 원종동에 위치한 감성 파스타 전문점이다. 브런치, 파스타, 피자, 커피, 음료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맛과 가성비가 좋은 곳이다. 스테이크는 전날 따로 예약해야 주문가능하다. 특히 이곳은 애완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테라스를 이용할 수 있다.
4.2Km 2024-02-15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의골로195번길 60
인천 남동구 장수동 거마산 자락에 있는 노란 우체통은 넓은 마당이 있는 한옥 카페다. 대표 메뉴는 굿모닝 SET, 느린 우체통 SET, 싱글 오리진 아메리카노다. 느린 우체통 SET을 주문하면 음료와 함께 우표가 포함된 엽서 세트를 받아 편지를 보낼 수 있는데 카페 내부에 있는 3개의 우체통에 편지를 넣어두면 1, 3, 6개월 후에 받을 수 있다. 주차장은 카페 이용 시 3시간 무료 주차를 할 수 있다. 반려동물의 경우, 중형견 이상은 출입할 수 없으며 야외 테라스를 이용해야 한다. 인근에는 소래산, 용등산, 인천대공원, 박물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야외테라스 이용 시, 중형견 이상 출입 불가)
4.2Km 2024-02-19
경기도 시흥시 하우로 66-1
예원퓨전한정식은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 있는 한정식집이다. 대표 메뉴는 VIP 코스로 참치회, 죽, 샐러드, 소갈비찜, 육회 등 다양한 음식이 제공된다. 또한, 간장게장 정식을 판매하고 있다. 소래산을 배경으로 한 통나무집의 외관이 운치 있다.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 후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백일, 돌, 환갑, 칠순, 팔순 잔치를 무료로 해준다. 생일자 방문 시 미역국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 공간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4.2Km 2025-01-16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의골로 204
식당 이름처럼 이곳은 초원에서 식사하는 곳이다. 주차장을 지나 식당 입구로 들어서면 도로 옆으로 울창한 나무들과 꽃밭이 펼쳐진다. 그 사이사이로 나무 데크와 테이블이 놓여 있어 야외에서 식사하는 기분을 충분히 낼 수 있는 곳이다. 폴딩도어가 설치되어 있는 실내 공간도 있어 한여름에는 에어컨을 켜고 겨울에는 따뜻한 곳에서 야외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다.
4.2Km 2025-01-14
인천광역시 부평구 장제로 346
현대식으로 잘 지어진 건물의 외관과 깔끔한 내부가 돋보이는 메기 매운탕 전문점이다. 매운탕의 맛도 유명하지만 손님이 수제비를 직접 떠서 원하는 만큼 만들어 먹는 즐거움을 주는 곳으로 유명하다. 보리새우를 가득 넣은 매운탕은 시원한 감칠맛이 난다. 매운탕 함께 메기 튀김도 인기다. 실내 좌석수가 넉넉하기 때문에 가족 모임 혹은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4.2Km 2025-03-17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부평 해물탕거리에는 해물탕 전문점들이 모여 있다. 삼삼오오 무리 지어 문을 연 해물탕거리는 매일 아침이면 싱싱한 해산물을 담은 트럭이 영업을 알린다. 1980년대 초 전 3곳으로 시작한 해물탕거리가 현재는 10여 곳으로 늘어나 성업 중이다. 바지락, 소라, 조개류, 낙지, 굴, 홍합, 새우, 주꾸미, 꽃게 등 다양한 해물과 함께 미나리와 콩나물의 향이 어울려 한 상 차려진다. 집집마다 진하고 깊은 육수의 맛이 조금씩 다르다. 어떤 집은 칼칼하고 얼큰한가 하면 어떤 집은 시원하고 담백한 육수의 맛을 자랑한다. 미나리와 콩나물은 그 향만 우러날 정도로 조금 들어가고 해물이 대부분이다. 또한 아귀찜, 꽃게찜, 꽃게탕 등 싱싱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한 찜과 탕도 취급하고 있다. 80년대 역시 지금처럼 차가 많아 길이 막히지 않을 때는 서울 손님이 현지 손님보다 더 많을 정도로 잘 알려진 해물탕 거리였다. 이곳의 해물이 신선한 이유는 매일 아침 가락동시장 등에서 재료를 사 오는데 또 주인만 아는 육수의 맛도 해물탕 맛의 비결이다. 맵게 먹고 싶은 사람은 음식을 주문할 때 맵게 해달라고 말하면 되고 해물류의 탕과 찜이 전문이며 어떤 집은 해물과 누룽지탕을 혼합한 ‘해물 누룽지탕’ 등을 개발해 새로운 입맛에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4.2Km 2024-12-26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의골로195번길 66 (장수동)
분아뜰리에는 인천 대공원 근처에 위치한 넓고 쾌적한 공간을 자랑하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다. 300평 규모의 공간에 커피와 베이커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담아낸 복합문화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계절마다 새로운 테마로 공간을 꾸며 방문할 때마다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4.2Km 2024-02-20
인천광역시 부평구 장제로 350
보릿골 정찬은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 2번 출구 영선초등학교 인근에 있다. 매장 1층 전체가 주차장으로 주차하기 편리해 자동차로 방문하기에 좋다. 매장 바로 앞에는 버스 정류장이 있어 접근성이 좋다. 이곳은 보리밥 정식과 곤드레 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한식집이다. 매장 안은 깔끔하고 넓어 개방감이 있다. 여러 가지로 다양한 테이블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모임에 회식 장소로 적당하다. 보리밥, 나물 5종, 반찬 6종, 청국장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보리밥 청국장정식이 대표메뉴이다. 보쌈과 제육철판구이, 박대구이, 보리굴비 등 단품 메뉴도 추가할 수 있다.
4.3Km 2025-03-17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흥로316번길 38-3
032-516-0655
부평종합시장은 오랜 역사를 가진 전통재래시장이다. 일제 강점기 시기에 부평역 일대가 개발되고 인구가 늘어나면서 생겨난 노점 골목이 그 시초이다. 본격적인 시장의 모습을 갖춘 것은 6·25 전쟁 이후다. 인근 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온 군수품들이 이곳에서 거래되면서 도깨비시장 또는 양키시장이라 불리며 규모가 점차 확대되었다. 이후 1970년대에 청과물 도매시장이 생기면서 인천은 물론 김포, 영등포 등에서도 장을 보러 올 정도로 상권이 커졌다. 인천 최대의 전통시장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부평종합시장에는 없는 것이 없다. 400여 개에 달하는 점포들이 모인 이곳엔 농수산물과 과일, 채소, 잡화 등 다양한 품목들이 진열되어 있으며 제품 회전율이 높아 언제나 신선한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손칼국수와 닭강정은 꼭 맛봐야 할 명물 주전부리다. 시장 내에 방향 표시등이 설치되어 있어 길 찾기가 쉬우며 명절 때에는 다목적 광장에서 문화 공연도 펼쳐진다. 워낙 상권이 큰 지역이라 지금은 일반적으로 인접한 진흥종합시장과 자유시장, 부평모두몰 (부평지하상가)를 모두 묶어 부평종합시장이라 부른다. (출처 : 인천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