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골 한옥카페 / 당골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당골 한옥카페 / 당골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당골 한옥카페 / 당골카페

당골 한옥카페 / 당골카페

0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성산면 오성로 134-17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의 시골 마을 산자락에 위치한 당골 한옥카페는 한옥이 주는 안정감과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넓은 마당에 펼쳐 놓은 테이블에서 야외 정원을 만끽하며 차와 음료를 마실 수 있다. 특히. 당골 한옥카페에서는 모든 메뉴를 시간과 정성을 담아 수제로 만들고 있는데 흑임자 크림 라테와 쑥 크림 라테, 쑥 와플이 특히 인기다. 그 밖에 가래떡 구이를 포함한 디저트와 꽃차, 생강차, 대추차, 쌍화탕 등의 전통차도 준비돼 있다. 야외에는 가지런히 자리 잡은 장독대, 잘 관리된 꽃과 정원수, 옥수수밭이 있어 천천히 걸으면서 기념 촬영을 하기에도 좋다.

문헌서원

10.0 Km    30169     2023-11-20

충청남도 서천군 기산면 서원로172번길 66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기관이다. 이 서원은 1594년(선조 27)에 목은 이색 등 한산 이씨와 관련하여 창건되었다. 창건 직후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10년(광해군 2) 이전 및 복원되었다. 그 후 1871년(고종 6)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된 뒤 1969년 지방 유림이 복원하는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살아남았고, 1984년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 2층 누각으로 된 6칸의 강당, 4칸의 진수, 3칸의 목은 영당, 5칸의 재실, 3칸의 전사청, 3칸의 수호사, 내삼문 및 외삼문, 이색 신도비, 이종덕 효행 비각 등이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문헌서원 유생 체험 및 문화유산 탐방과 지역 관광을 연계한 열차 여행, 자유학년제의 일환으로 문화유산 교육 및 전통문화체험, 전통 서원문화 체험 및 서원음악회와 태교 및 힐링 여행, 세계 문화유산 탐방, 목은 선생 유적지 탐방과 전통 의례를 체험이 있다. 그 외에도 기벌포 전통문화학교, 문헌전통호텔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주변에는 한산모시관, 한산향교, 한산 오일장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생태 관광의 제 맛을 보고 싶다면 서천으로!

생태 관광의 제 맛을 보고 싶다면 서천으로!

10.0 Km    3455     2023-08-08

서해안 낙조를 배경으로 6만여 평의 광활한 갈대밭엔 키 높은 갈대가 끝없이 펼쳐지고 희귀 철새들이 화려한 군무를 추는 곳. 어디 그뿐인가!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이 터를 잡고 있는 생태 관광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이 모든 풍경을 눈 속에, 마음 속에 담고 싶다면 서천으로 떠나보시길.

문창서원

10.0 Km    200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구읍 광월길 33-50

문창서원은 옥구향교 구내에 위치해 있다. 자천대와 마주 보는 곳에 담장으로 둘러싸인 정면 3칸 규모의 건물이다. 당나라에서 돌아왔을 때 세상의 인심이 어지럽고 어수선하자, 자천대에 올라 책을 읽으며 근심과 걱정을 달랬다고 하는 최치원 선생을 모신 사당인데 시호인 문창후를 서원명으로 쓴 것이다. 현재 걸려있는 문창서원이라는 편액은 신해년 박정희 대통령이 썼다고 한다. 문창서원은 숙종 때 건립되었다가 1868년 훼철되었다가 근래에 재건립한 서원으로, 서원 건축물 자체의 건축적 가치는 높지 않다. 그러나 최치원의 시호인 문창후를 서원명으로 사용하여 군산 지역에서 최치원과 관련된 여러 유적 중 하나로서의 의의를 갖고 있다.

옥구향교

10.0 Km    20425     2024-01-26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구읍 광월길 33-50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들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군산에는 조선시대 임피현과 옥구현이 있던 곳으로 지금도 임피향교와 옥구향교 두 개의 향교가 남아 있는데 옥구향교는 배롱나무 꽃이 피는 8월에 임피향교는 은행나무에 단풍이 곱게 물 드는 가을이 방문하면 좋다. 옥구향교는 조선 태종 3년(1403) 이곡리에 처음 지었고, 인조 24년(1646)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겼다. 향교 경내에는 전면에 강학공간인 명륜당이 있고 명륜당 뒤로는 배향 공간인 대성전이 있는 전형적인 전학후묘의 양식을 따르고 있다. 외삼문을 들어서면 유생들의 글 읽는 소리가 들릴 것 같은 명륜당이 있고 옥구향교의 자랑인 배롱나무가 앞에 서 있다. 옥구향교의 특색은 단군에게 제사 지내는 단군묘와 최치원의 영정을 모신 문창서원, 세종대왕 숭모비와 비각, 옥산서원이 같은 공간에 있다는 점이다.

자천대

10.0 Km    23384     2024-05-0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구읍 광월길 33-50

자천대는 최치원과 관련된 일화가 남아 있는 군산 지역의 대표적인 누정 건축물이다. 상평초등학교 북서쪽의 옥구향교 경내에 위치하고 있다. 원래 옥구군 선연리의 동산에 있었으나, 1934년 군용 비행장 안으로 편입되자 당시 유림들과 옥구군수가 이를 옥구향교로 옮기고 경현재라 하였다가 1967년에 다시 건립하였다. 자천대는 본래 옥서면 선연리 하제 인근 바닷가의 작은 바위산을 칭하는 명칭이었는데 그 산 위에 2층 정자가 자리하고 있어 이 또한 자천대라 불렀다. 신라 시대 최치원이 당나라에서 돌아왔을 때 세상의 인심이 어지럽고 어수선 하자, 이곳에 올라 책을 읽으며 근심과 걱정을 달랬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자천대는 이 지역의 대표적인 누정 건축으로서의 건축적 가치와 지역에서 최치원과 관련된 여러 유적 중 하나로서의 의의를 갖고 있다.

옥산서원

옥산서원

10.1 Km    2095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구읍 광월길 33-50

옥산서원은 서기 1929년에 건립된 서원으로 국권을 잃은 상황에서도 충, 효와 예절을 숭상하는 전통문화를 유지하고자 노력하였던 이 지역 유림(儒林)들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본 서원에서는 신라시대의 성현 문창후 최치원 선생을 비롯하여 옥구 지역의 문무 및 충효에 특출한 선현(先賢) 14분을 모시고 유림들의 배향으로 매년 음력 9월 계정일(季丁日)에 대제(大祭)를 올리고 있다. 옥산서원에는 사당인 옥산원, 강당, 내삼문, 원직사, 외삼문 등 총 5채의 건물이 있다. 그중 중심 건물인 옥산원은 낮은 콘크리트 기단에 자연석 덤벙 주초를 놓고 그 위에 원주를 세운 전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 형태이다.

장항 스카이워크 (기벌포 해전 전망대)

장항 스카이워크 (기벌포 해전 전망대)

10.1 Km    30503     2023-03-20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산단로34번길 122-16

아름다운 솔숲과 갯벌을 자랑하는 장항송림산림욕장에 위치한 높이 15m, 길이 250m의 스카이워크이다. 해양생물자원관과 연계하여 관람할 수 있으며, 해송 숲 위, 탁트인 하늘과 바다를 걷는 듯한 시원하고 아찔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스카이워크 끝에는 전망데크가 있어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서천군청소년수련관

10.2 Km    1     2023-11-22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송림리 762-83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은 서천군 장항읍 서해안에 위치한 청소년수련관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수련관 앞에는 유스호스텔이 함께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서해 바닷가 소나무숲 뒤에 위치해 있어 오토캠핑장, 글램핑장, 펜션들이 다수 들어서 있을 만큼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다. 다양한 진로 체험과 수련 활동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에게 놀이터 같은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방문해서 쉬었다 가기 좋은 곳이다.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은 서해안고속도로 서천IC와 서천공주고속도로 동서천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장항 전통시장, 기벌포영화관, 금강하구둑 등의 관광지가 있으며 군산 시내도 가까운 편이다.

솔숲과 갈대밭을 거닐다

솔숲과 갈대밭을 거닐다

10.2 Km    4812     2023-08-10

장항 솔숲은 하늘을 가린 울창한 소나무 숲이 해안을 따라 이어져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고즈넉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 마른 솔잎을 밟으며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걷기에 그만이다. 신성리 갈대밭은 우리나라 4대 갈대밭 중의 하나. 햇볕이 여울지는 금강물결과 신비한 조화를 이뤄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