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통로: 생명의 길, 공존의 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생태통로: 생명의 길, 공존의 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생태통로: 생명의 길, 공존의 길

생태통로: 생명의 길, 공존의 길

5.9Km    2024-05-03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 1210
041-950-5300

특별전 ‘생태통로: 생명의 길, 공존의 길’ 은 우리가 한 번쯤 만났을 수 있도 있는 ‘생태통로’를 주제로 인간과 야생동물의 공존을 이야기한다. 이번 전시는 인간의 이기심에 삶의 터전이 조각조각 나눠진 야생동물의 이야기와 이를 다시 잇기 위한 생태통로로의 역할과 우리의 노력을 담았다. 인간과 야생동물과의 공존을 위한 노력과 생태통로를 통해 그 의미와 또 다른 대안을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공존의 섬, 격렬비열도

공존의 섬, 격렬비열도

5.9Km    2024-07-30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 1210
041-950-5300

국립생태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가 직접 가기 어려운 격렬비열도를 1/250 축척의 3차원 모형으로 제작하여 생동감 있게 관람할 수 있으며, 난ㆍ온대림이 공존하는 식물구계학적 특징에 따라 동백나무, 큰천남성, 후박나무 등 격렬비열도에 자생하는 식물을 함께 전시하여 현장에 와있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국립생태원 CCPP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 ‘Confession to the Earth’

국립생태원 CCPP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 ‘Confession to the Earth’

5.9Km    2024-11-14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 1210
041-950-5300

국립생태원 CCPP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 ‘Confession to the Earth’는 지난 2024년 9월 국립생태원과 서울 중구문화재단(사장 조세현)이 맺은 업무협약 이후 첫 번째 순회전시다. ‘지구에 대한 고백’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잉마르 비욘 놀팅(Ingmar Björn Nolting), 맨디 바커(Mandy Barker), 닉 브랜트(Nick Brandt), 톰 헤겐(Tom Hegen), 이대성 등 한국, 독일, 미국, 영국 사진가 5명이 참여해 약 1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마이클 잭슨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알려진 닉 브랜트는 지치고 무기력한 인간과 동물의 모습을 통해 지구의 위기를 경고한다. 14년 차 환경운동가인 맨디 바커는 바닷속 플라스틱 오염의 현실을 담은 작품을, 국제적인 사진상을 수상한 톰 헤겐은 항공사진으로 지구 표면에 남겨진 인간의 흔적을 포착했다. 독일 프리랜서 사진작가 잉마르 비욘 놀팅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석탄 채굴 반대 시위 현장을, 한국의 이대성 작가는 변해버린 지역과 인간의 모습을 통해 풍경 속 숨겨진 비극을 표현했다. 배우 이병헌이 도슨트로 재능기부에 참여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전달한다.

근대미술관 (구)일본 제 18은행 군산지점

5.9Km    2024-06-10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230

18은행은 일본 나가사키에 본사를 두고 있던 은행으로, 숫자 18은 은행 설립인가 순서를 의미한다. 군산지점은 조선에서 7번째 지점으로 1907년에 설립되었다. 군산의 18은행은 주 업무가 무역에 따른 대부업이 주종을 이루었다. 군산 내항에 인접한 이곳 장미동에는 일제강점기의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이 많이 모여 있었다. 일본 제 18은행 군산지점은 순종 원년(1907년)에 처음 개설되었으며, 식민지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일본인들은 이 은행의 자본으로 조선인의 토지를 사들였고, 그 토지에서 생산된 쌀을 일본에 팔아 막대한 부를 축적했다. 이 건물은 1936년 조선 식산은행에 매각되었으며, 1938년에는 조선미곡창고 주식회사(훗날 대한통운)로 주인이 바뀌었다. 이 건물은 영업장으로 사용하던 본관과 사무동과 금고로 사용했던 부속 건물 2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관이 목조 건물이었기 때문에 금고는 별개의 벽돌 건물로 지어서 본관 후문을 통해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배치하였다. 광복후 대한통운 지점 건물로 사용되었으며 2008년 2월 28일 등록문화재 지정 이후 보수·복원을 통하여 군산 근대미술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미술관은 본관 건물과 금고동 건물로 나뉜다. 본관건물에는 일제수탈사 사진전, 18은행 건물역사전시실, 18은행 보수과정 전시실이, 금고동 건물에는 일제강점기 금고전시, 안중근여순감옥 재현 전시장이 있다.

장미갤러리

장미갤러리

5.9Km    2024-08-2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232

군산 장미갤러리는 일제강점기 때 건축되었다 폐허가 된 건물을 2013년에 정비해 갤러리로 활용하고 있는 곳이다. 갤러리 이름은 장미동의 장미(藏米)에서 따온 것인데, 이는 수탈한 쌀의 곳간이라는 뜻이다. 일제강점기 총독부 주도로 대형화된 군산항은 우리의 농산물이 일본으로 빠져나가는 통로가 되었다. 일제는 항구 앞에 커다란 창고를 짓고 그곳에 호남과 충청에서 가져온 곡물을 모아 배에 실으며 아예 동네 이름도 장미동으로 지었다. 현재는 법정 동명에서 사라졌다. 갤러리 1층은 체험학습장, 2층은 전시장이다. 체험학습장에서는 어린이와 주부, 외국인 관광객 등이 참여할 수 있는 컵받침과 향초 만들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시장에서는 하반영 화백 추모전, 서경순 작품전 등이 열렸으며, 주기적으로 기획전시가 진행중이다. 갤러리 옆에는 1930년대 조선미곡창고주식회사에서 수탈한 쌀을 보관하던 창고를 개·보수한 후 개관한 77석 규모의 장미공연장이 있다.

미즈커피

미즈커피

5.9Km    2024-08-0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232

군산 근대문화 역사관 바로 옆에 자리한 카페로, 일제강점기 무역회사였던 ‘미즈 상사’의 옛 사옥을 그대로 활용했다. 당시 일본인이 운영했던 미즈 상사는 식료품과 잡화 등을 수입해 판매하던 회사였다. 한때 은행으로도 사용되었고 해방 이후 검역소로도 쓰인 파란만장한 역사를 지녔다. 원래는 근대문화 역사관 정면에 자리했던 건물을 지금의 위치로 옮겨 복원했다. 미즈 커피 주변으로는 제18 은행과 조선은행 등 일본이 지은 건축물들이 다수 남아 있는데, 이는 군산항이 호남평야에서 생산된 쌀을 수탈하는 근거지였기 때문이다. 목조 2층 건물인 미즈 커피는 근대 일본식 건축기법을 엿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우리의 아픈 과거를 되새겨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이다. 2층엔 다다미방도 그대로 남아 있어 이국적인 정취도 즐길 수 있다.

[백년가게]운정식당

[백년가게]운정식당

5.9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중정길 8-2
063-446-0891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군산 개복동 골목의 터줏대감으로 40년 가까이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식당이다. 기존 육수를 기반으로 한 국물 삼계탕을 개량하여 장시간의 레시피 연구 끝에 녹두 삼계탕을 개발하여 198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양계장에서 가져온 닭에 찹쌀, 녹두, 참깨, 밤, 대추, 인삼 등을 넣어 손님이 주문하면 즉시 요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잡내가 나지 않는 시원 담백한 국물 맛의 삼계탕이 인기가 좋으며 후식으로는 녹두죽이 제공되어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깍두기, 양파 피클과 특제 양념과 젓국이 어우러지는 부추 겉절이 등 함께 곁들여 먹는 밑반찬 또한 별미이다.

어라이브

어라이브

5.9Km    2024-07-30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경포천로 110

군산 미장동에 있는 어라이브는 자연 채광이 좋은 따뜻한 감성의 신상 카페로, 군산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주변 아파트와 한일교회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경포천을 끼고 있어 산책 후에 여유롭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카페 내부의 한쪽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채광이 좋다. 이곳에서는 10kg 미만 반려견 동반은 가능하지만 내려놓지 말고, 짖지 않도록 권하고 있다. 여러 종류의 음료 이외에 마들렌과 쿠키, 딸기 케이크와 초코케이크, 단호박 치즈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도 마련돼 있다. 카페 규모가 크고 목재로 된 테이블과 브라운 계열의 벽지 인테리어, 초록색 화분들이 모여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공간이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파이체르(구 짬모텔)

5.9Km    2024-02-2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미원1길 9
063-442-9337

파이체르는 지상 3층 건물에 객실을 구비하여 최고의 시설을 제공하는 숙박업소이다. 주요 편의시설은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으며 편안하고 청결한 객실 및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주변관광지는 도보로 약 10분정도 원도심에 가면 히로쓰가옥,옛군산세관,내항뜬다리,옛조선은행 등 옛 건축물이 시간 여행을 떠나려는 당신을 기다린다. 또한 승용차로 약 20분정도에 금강하구둑과 철새 조망대가 잇어 이곳의 풍경을 관광할 수 있으며 또한 은파유원지 및 월명산이 있어 이곳의 왕 벚꽃이 피는 4월에는 마치 함박눈이 내리것 처럼 아름다우며 물빛다리와 유원지 수변을 산책할 수 있다. 새만금관광지는 승용차로 약 20분 정도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용이하다. 주요 경기가 개최되는 군산공설운동장은 승용차로 약10분 정도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선수단 들이 찾아와 예약하곤 한다. (정보제공자: 군산시청)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5.9Km    2024-06-0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240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근대역사의 중심도시, 군산에 자리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군산의 근대문화 및 해양문화를 주제로 하는 특화박물관이자 지역박물관으로서 방문객들이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역사는 미래가 된다’는 신조로 과거 무역항으로 해상물류유통의 중심지였던 옛 군산의 모습과 전국 최대의 근대문화자원을 전시하여 서해 물류 유통의 천 년, 세계로 뻗어 가는 국제 무역항 군산의 모습을 보여주는 박물관이다. 1층에는 해양물류역사관, 어린이체험관, 기증전시실이 위치해 있으며, 2층에는 근대자료규장각실, 시민 열린 갤러리가, 3층에는 근대생활관, 기획전시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