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Km 2024-09-1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화창로 10 (석수동)
분뇨처리장 관사로 이용되던 노후 건물을 그린 리모델링(녹색건축)을 통해 안양시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안양그린마루'로 변신하였다.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시민에게 탄소중립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전시해설 프로그램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가속화되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일상에서 실천으로 이어나가 탄소중립 스마트 그린도시 안양에 한 발짝 다가가고자 한다.
13.5Km 2023-03-24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240
경기장 남, 북측 스탠드 상단 2개소에는 너비 25m, 높이 9.2m의 디지털 영상제어 방식의 대형전광판이 설치되어 있어 선수들의 생생한 경기 모습을 좀더 실감나게 볼 수 있다. 또한, 슈팅볼의 속도, 경기장 내의 기상 상태 온도, 습도, 풍향, 풍속을 측정 표출함으로써 선수와 관중들은 그라운드의 상태까지 쉽게 알 수 있으며, 청각 장애인을 위해 관중들의 함성소리를 이퀄라이저 형태로 표출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고화질 TV 방영에 대비한 16:9 비율의 화면 구성이며 고휘도 광각형 LED 소자를 사용하여 선명한 화면을 감상 할 수 있다.
13.5Km 2024-05-21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240
서울월드컵경기장은 2002년 FIFA 한일월드컵이 개최되었던 곳으로 [월드 사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축구 경기장이다. 2002 FIFA 한일월드컵 역사의 현장과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건축물인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견학하고 체험할 수 있는 스타디움 투어가 있으며 하루 4회 진행된다. 투어를 하며 투어 대기실, 그라운드 관람, 감독실, 선수 대기실, 워밍업실, 역사관, 에코월드컵 스타디움, 월드컵기념관, 기념품샵을 둘러볼 수 있다. 투어 대기실에는 다양한 사진과 선수들이 입던 옷이 전시되어 있다. 경기장 그라운드는 실제 선수들이 경기했던 스터디움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축구전용 경기장이다. 잔디 관리를 위해 평소에는 잔디가 덮개로 덮여있는데 2월 말 시즌이 시작하면 잔디를 볼 수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의 디자인과 그 유래, 좌석의 위치, 풍수지리설을 담은 설계까지 자세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선수 대기실에는 벽에 다양한 언어의 셀 수 없이 많은 서명들이 쓰여있고 선수단 홀로그램 이미지를 AR으로 감상할 수 있다. 워밍업실은 선수들이 경기 전 몸을 푸는 곳으로 방문시 축구공 드리블과 벽면에 기념사인을 남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월드컵 역사관에서는 역사적 상징성이 있는 자료가 전시되어 있고 축구존 등 체험 공간도 있다. 에코월드컵 스타디움은 월드컵경기장 건설 및 2002 월드컵 개최로 상암지구가 재탄생되는 과정을 체험한다. 수도권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구에서 69m에 위치하고 있다.
13.5Km 2021-03-15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 329
02-873-7475
넓은 홀을 보유하고 있어 회식하기 좋은 곳이다. 대표메뉴는 칵테일이다.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13.5Km 2024-06-21
서울특별시 마포구 망원로 87 진평925
망원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갈비탕 전문 음식점이다. 건물 1층에 약 40대 정도의 넓은 주차 공간이 있어서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기에 편리하다. 왕갈비탕이 대표메뉴이다. 왕갈비탕 말고도 왕갈낙탕, 육회비빔밥, 냉면, 회냉면, 돈가스, 오겹살, 돼지갈비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360평 정도의 넓은 내부 공간이 있어서 여유 있는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다. 24시간 연중무휴 영업에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있어서 원하는 시간에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도보 10분 거리 안에 성산근린공원, 망리단길, 망원시장 등의 다양한 관광지가 있다.
13.5Km 2023-10-06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49번길 3
속초에 만석닭강정이 있다면, 인천에는 신포 닭강정이 있다! TV 먹방 프로그램에 빠지지 않고 단골로 소개되는 신포 닭강정은 인천에 들르는 여행자라면 꼭 들른다는 인천 닭강정의 원조집이다. 인천 중구 신포국제시장 내에 위치한 신포 닭강정은 어느 집인지 간판을 굳이 찾지 않아도 언제나 줄을 길게 서는 집을 찾으면 될 정도다. 홀대기 줄과 포장 줄을 따로설 정도로 사람들이 몰리는데 평일에는 40분 정도, 주말에는 서너 배 더 길게 줄을 서야 한다. 그만큼 시간을 투자하고라도 먹겠다는 의지를 꺾을 수 없을 만큼 맛있는 신포 닭강정은 1985년에 문을 열었다. 신포 닭강정은 가게 앞에 설치된 고열의 가마솥에서 서너 번 튀겨내고 갓 튀겨낸 바삭한 닭은 고온의 불 위에서 매운 양념과 잘 버무린다. 그런 다음 청양고추를 듬뿍 넣고 땅콩 가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한다. 쉴 새 없이 닭강정 만드는 과정이 밖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손님들은 홀린 듯이 그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이 닭강정은 언제나 불티나게 팔리기 때문에 회전율이 빨라 맛있을 수밖에 없는 데다 식으면 더욱더 맛있어지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