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Km 2024-08-09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97번길 56
인천 송도 유원지 인근에 있는 아름다운 정원과 루프탑을 갖춘 대형 갤러리 카페로, 커피와 디저트, 와인을 판매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정문 입구 돌계단을 올라가면 넓은 정원에 야외 테이블 좌석들이 준비되어 있고, 넓고 개방감 좋은 실내 공간에는 갤러리 카페인만큼 곳곳에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곳곳에 사진 찍기 좋게 포토존을 마련해 놓았다. 잘 꾸며진 야외와 실내 공간은 KBS <단 하나의 사랑>, JTBC 드라마 <보좌관>, MBN <우아한 가>,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도 이용되었다.
14.0Km 2024-04-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86 롯데캐슬 아이비
서궁은 지하철 9호선, 신림선 샛강역 2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빌딩에 자체 주차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모던한 인테리어에 붉은색의 정통 중화요리 색감이 잘 어울린다. 테이블도 많고 테이블 간격이 넓어 단체 행사에도 적합하다. 서궁은 중국 산둥성 요리 전문점으로 1978년부터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오는 여의도 노포다. 대표 메뉴로는 오향장육, 소고기군만두, 삼선볶음밥, 탕수육이 있다. 그 외 메뉴로 해물잡탕, 유산슬, 양장피, 고추잡채, 난자완쯔, 튀김도 유명하다. 주변에 여의도한강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과 자매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14.0Km 2024-07-04
서울특별시 마포구 새터산길 2
마포구청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아귀찜 전문점이다. 아귀찜과 해물찜이 대표메뉴이고 그 외에도 대하찜, 곤이알찜, 동태탕 등 다양한 찜과 탕을 맛볼 수 있다. 맛있는녀석들이라는 프로그램에 아귀찜으로 소개된 적이 있다. 매장 앞에 4대 정도의 주차공간이 있다. 부근에 유료 공영 주차장도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하며 브레이크타임이 없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일이며 설과 추석연휴에도 쉰다. 주변에 성산근린공원, 경의선숲길공원 등의 산책로가 있어서 식사 후에 산책하기 좋다.
14.0Km 2024-10-15
서울특별시 관악구 호암로 454-16
삼성산성지는 1839년 기해박해 때 군문효수의 형을 받고 순교한 조선 제2대 교구장 성 앵베르 라우렌시오 범 주교와 성모방 베드로 나 신부, 성 샤스탕 야고보 정 신부의 유해가 안치된 곳이다. 1839년에 기해박해가 일어나자 세 성직자는 교우들의 희생을 줄이기 위해 스스로 관가로 나아가 자수하여 신앙을 고백하고 새남터에서 군문효수라는 특별한 절차로 1839년 9월 21일 사형을 당했다고 한다. 세 분 성인을 기념하기 위한 월례미사가 이분들의 순교일인 21일 (9월 21일)로, 주일미사는 부활 제2주일부터 그리스도 왕 대축 일까지 봉헌되고 있다.
14.0Km 2023-10-12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7번길 63
인천 개항장 거리는 1883년 인천이 개항되면서 일본과 중국 등 다채로운 문화가 어우러졌던 역사적 공간이다. 옛 일본영사관인 중구청을 비롯해 일본 제1은행 인천지점, 일본 제18은행 인천지점, 일본 제58은행 인천지점 등 다수의 근대건축물도 만날 수 있다. 개항차이야기투어는 이 같은 공간을 전문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면서 인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특히 해설사가 직접 운전하는 친환경 전동차를 이용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참여해도 좋다. 개항차이야기투어는 개항장 거리와 차이나타운 등 공통 장소 외에 청일조계지와 짜장면박물관을 둘러보는 A코스와 박물관 거리를 돌아보는 B코스, 원하는 곳을 골라서 투어 하는 C코스로 나뉜다. 모든 코스는 50분 정도 소요된다.
14.0Km 2024-01-09
인천광역시 동구 제물량로 342
우순임원조할머니쭈꾸미는 경인선 인천종점인 인천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쭈구미골목에 위치해 있다. 60년 넘게 음식점을 운영해 왔으며, 국내산 100% 쭈꾸미를 이용하여 요리를 한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쭈꾸미볶음인데, 통통한 쭈꾸미를 매콤한 양념에 버무리고 미나리를 얹어 내온다. 다 먹고 나면 남은 양념에 밥을 볶아 먹을 수 있는데, 이것이 별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