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Km 2023-03-29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예당로 900-7
의좋은 형제공원 맞은편에 위치한 예당호 중앙생태공원은 부지면적 약 2,098평으로 전망대와 조망대, 파고라가 설치되어 있어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걸으며 예당저수지와 공원의 수려한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공원내에 능소화 및 대규모 연꽃단지가 조성되어 봄부터 여름, 가을 아름다운 자연을 가까이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4.3Km 2024-05-21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소길 6
광시한우거리는 한우 암소고기 전문 고깃집이 밀집한 거리이다. 이 거리에는 지방도 619호선 도로변 약 300m에 걸쳐 20여 개의 고깃집이 있는데 대부분 음식점과 정육점을 겸한다. 30여 년 전부터 고깃집이 하나둘 생겨났는데 이제는 전국 각지에서 찾아들 정도로 유명한 거리가 되었다. 이곳의 고깃집들은 직접 도축하거나 인근에서 한우 암소를 가져오기 때문에 육질이 좋고 신선하다. 음식점에서는 생등심에서 특수부위, 육회, 소고기 버섯전골 등 다양한 부위와 요리의 한우를 맛볼 수 있다. 인근에는 예당저수지, 대흥슬로시티, 예산황새공원, 봉수산자연휴양림, 봉수산수목원 등이 있다.
4.4Km 2024-09-13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광시소길 11
041-333-1202
양지한우타운식당은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하장대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는 4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생갈비다. 이 밖에 특수모둠, 등심, 육회, 육사시미, 생삼겹살이 준비되어 있다. 식사류는 불고기정식, 갈비탕, 소머리국밥, 냉면 등을 맛볼 수 있다. 신양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그림 같은 수목원과 예당호 출렁다리가 있다.
4.8Km 2024-05-29
충청남도 예산군 시목대리길 2
041-335-9970
황새권역 마을은 천연기념물 황새를 복원하고 공생하는 마을이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논에서 안전하게 쌀이 생산되는 과정을 볼 수 있으며, 계절에 맞게 메뚜기를 잡는 등 농촌 체험을 견학할 수 있다. 또한 황새마을에 걸맞게 황새모형 만들기부터 황새와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체험활동을 운영 중이다.
4.8Km 2024-09-30
충청남도 홍성군 금마면 광금북로 419
041-634-6292
흑염소는 옛 조상으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초식과 열매를 고루 먹는 신비의 약용 동물로, 미식가들과 임산부 및 허약체질인 사람들에게 건강식으로 알려져 있어 회복기의 환자나 어린이에게 각광받고 있다.
5.1Km 2024-10-08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시목대리길 62-19
041-339-7338
천연기념물 199호 '황새'가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번 축제의 슬로건으로 삼아 전국의 가족단위 방문객들과 지구를 살리는 황새특공대가 되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생태 축제이다.
5.2Km 2024-05-13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등촌리
예당저수지는 보령 성주산에서 발원하여 서해 아산만으로 유입되는 무한천을 막아 조성한 저수지로 예산의 도심지 남쪽 인근에 있으며 예당호, 예당지라고도 불린다. 1964년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 1986년에 국민관광지가 조성되었고, 예산 5경으로 선정되었다. 관광지에는 모노레일, 출렁다리, 조각공원, 수변무대, 캠핑장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곳곳에 생태공원, 의좋은 형제공원, 대흥슬로시티, 각종 음식점, 카페, 숙박시설, 산책로 등이 들어서 있다. 해 질 무렵 황금색으로 빛난다는 황금나무도 예당호의 명소이다. 주변에는 봉수산자연휴양림, 봉수산수목원, 예산황새공원, 광시한우거리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5.2Km 2024-07-25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운산2길 111-6
충남 예산의 예당저수지 인근인 광시면 운산리에는 우리나라에 하나뿐인 인장(印章) 테마 박물관이 자리 잡고 있다. 문인들이 자신이 낸 책 뒤에 낙관처럼 사용하던 인장을 모아 전시한 이색 전시공간이다. 인장은 그 자체가 이미 전각으로서 예술성을 지니고 있지만, 특히 문인들의 인장은 그 작가의 정체성을 의미했기에 거기에는 작가의 영혼과 문학정신이 그대로 아로새겨져 있다. 문학관이 소장하고 있는 인장은 한국 근·현대 문단사를 명멸했던 문인들의 것으로 총 600여 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