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는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학교가는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학교가는길

5.0Km    0     2024-01-03

경기도 부천시 지봉로34번길 (38)

학교가는길은 부천 역곡 가톨릭대 근방에 위치한 떡볶이 집이다. 떡볶이, 라면사리, 계란, 만두튀김이 어우러진 치즈 라볶이 스페셜은 1인분으로도 3명이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아주 맵지도 아주 달지도 않아 자꾸만 생각나는 맛이다. 라볶이, 쫄볶이, 김밥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다 먹고 난 후 남은 떡볶이 소스에 김가루 양념밥을 비벼 먹는 것을 추천한다.

시흥승마클럽

5.0Km    2     2023-12-27

경기도 시흥시 신현로 237-40 (방산동)

시흥승마클럽은 시흥시의 명소인 월곶포구, 오이도포구, 시화방조제, 시흥갯골생태공원 등과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승마장으로, 승마를 통해 시흥 시민의 신체적 건강 및 정신적 건강의 향상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1996년에 개장하였다. 시흥승마클럽은 가로 30m, 세로 50m의 대마장 1개소, 지름 13m의 원형 마장 2개소가 있다. 야외 마장으로 길이 700m의 원형 마장 1개소, 길이 700m의 타원형 갈대밭 코스, 갯골 가에 길이 1,000m 직선 해변 코스 등이 있다. 그 밖에 10만 평(33만 579㎡)의 초지 외승 코스 등이 마련되어 있어 초급자는 물론 중급자, 상급자의 수준에 맞는 마장 및 외승(야외승마)이 가능한 승마장이다. 또한 승마장 옆에는 120여 만 평(396만 6,942㎡)에 달하는 폐염전, 갈대밭 등 천혜의 자연환경이 있어 승마의 재미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특히 독일 등지에서 승마 교육을 받은 자체 강사와 국가 대표를 여러 차례 지낸 외부 초빙 강사진도 확보하여 다양한 맞춤형 레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용도수목원

5.0Km    0     2024-09-24

경기도 시흥시 밭뒤길 32

경기도 시흥시 매화동에 위치한 '용도 수목원'은 자연 속 체험학습장이다. 100여종의 야생화 정원과 다양한 식물이 자라나는 식물원, 향긋한 풀내음이 느껴지는 허브마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물놀이장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있으며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썰매장이 있어 아이들에게는 체험학습장이 되고 온 가족이 함께 부담없이 자연의 소중함을 알며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휴식처이다.

올리브영 역곡역남부점

5.0Km    0     2024-06-11

경기도 부천시 경인로 49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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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

5.0Km    25561     2024-04-29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776번길 53 인천광역시미추홀도서관

미추홀 도서관은 1922년 중구 율목동에서 시립도서관으로 개관하여 인천의 대표도서관으로 성장하기까지 인천시민의 지식과 지혜의 보고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해 왔으며 친숙한 문화공간의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담당해 오고 있다.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서순화를 위해 평생학습 교육, 어린이 참여 프로그램, 문화행사, 영화 상영 등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미추홀 도서관은 지식·정보의 전달자로서 시민 누구나 학습과 문화생활을 즐기고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식은 나누고, 행복은 더하는 종합문화 공간이다.

역곡공원

5.1Km    0     2024-09-10

경기도 부천시 지봉로51번길 77

가톨릭대학교 옆에 위치한 역곡공원은 여가공간이 부족했던 역곡동 주민을 위해 조성되었다. 2013년 고향동산 조성을 시작으로 배드민턴장, 생태연못, 휴게공간이 먼저 조성되었고, 다음으로는 축구장, 풋살장, 배드민턴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물이 들어섰다. 거기에 산림 친화형 쉼터 공간까지 들어서면서 공원이 완성되었다. 2018년 역곡 도서관까지 추가로 지어지면서, 현재는 부족함 없는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도서관과 체육시설, 숲 속 쉼터까지 갖춘 공원이다.

석왕사(경기)

석왕사(경기)

5.1Km    28524     2023-03-23

경기도 부천시 소사로 367

석왕사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보운산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사찰이다. “바른 불교, 실천불교”를 표방하며 짧은 역사에 비해 도심 속의 포교 사찰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76년 전 총무원장 고산 스님이 천막법회를 시작으로 창건한 석왕사는 20여 년 만에 등록 신도가 1만 5,000세대에 이르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도심 포교당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석왕사가 주목받는 것은 단지 이런 규모만이 아니라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잔치, 문화행사, 출판 등 지역 사회와 밀접한 관련을 맺으려는 다양한 시도를 해 왔기 때문이다. ‘석왕사보’를 발행, 사실상 현대불교 최초의 문서 포교를 전개했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한 어린이 포교, 생활협동조합 설립 운영, 부천시민신문 발행, 부천외국인 노동자의 집 설립 운영 등의 활동을 통해 불교의 지역사회 운동 및 사회민주화 운동에 신기원을 이룩했다.

특히 1980년대 석왕사는 민주화 및 노동운동가의 단골 집회소로, 부천의 민주화 성지로 알려지기도 했다. 석왕사는 일주문과 법당, 팔각구층탑, 범종각 등이 사찰이라는 것을 말해줄 뿐 여느 사찰과는 분위기부터 다르다. 생활협동조합, 아름다운가게, 무료진료소, 룸비니 수영장, 어린이집, 유치원, 왕생극락전(장례식장), 안락정토(납골당) 등이 있고, 생협과 아름다운가게에 물품을 실은 트럭이 오가는가 하면 저 아래쪽 어린이집에서는 한 무리의 아이들이 재잘댄다. 또한 장례식장과 명부전에는 검은 상복 차림의 유족들이 침통한 표정으로 서성거리기도 한다.

올리브영 역곡역

올리브영 역곡역

5.2Km    0     2024-03-24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일로 729 (역곡동 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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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곡역북부광장

역곡역북부광장

5.2Km    3     2024-01-15

경기도 부천시 역곡동

역곡역 북부광장은 역곡역이 1967년 5월 1일 경인선 역곡 임시 승강장으로 처음 문을 연 후 1974년 신축, 수도권 전철이 개통되고 1983년 8월 보통역으로 승격한 후 남부 북부 역사를 신축하면서 생성된 곳이다. 서울과 연계된 교통이 뛰어나고 인근에 주거지와 대학, 시장 등 상업시설이 밀집한 것이 특징이다. 역곡역 북부광장은 1일 평균 6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그 중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학생들의 이용 비율이 높고, 중국 공영방송에서 [역곡 상상시장]이 방영 된 후 이용 고객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곳이다. 일평균 이용자 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나 좁은 차량 통행길과 주차구역 부재로 인한 접근성, 편리성, 쾌적성의 부족으로 인한 지역 주민의 염원을 담아 사람 중심의 문화광장 조성과 함께, 2026년 개장을 목표로 460억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교통체계 개선과 3,978㎡의 문화도시 부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디자인 광장과 함께 주차장, 지역 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 부족한 휴식 문화공간으로 이어지는 「역곡역 북부광장 확장 및 지하 주차장 200면 건립」으로 부천 발전의 큰 변화가 시작될 전망이다.

관곡지

관곡지

5.2Km    45937     2023-11-16

경기도 시흥시 관곡지로 93

관곡지는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에 있는 조선 세조 때의 연못이며, 강희맹 선생의 사위인 권만형(사헌부 감찰) 집안에서 관리하고 있는 사유지로 못의 규모는 가로 23m, 세로 18.5m이다.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농학자였던 강희맹(1424~1483) 선생이 명나라에서 연꽃씨를 가져와 이곳에 심은 뒤 널리 펴지자, 이 지역을 연꽃의 마을 [연성]이라 불렀다고 한다. 시흥 관내의 연성초·연성중학교 등과 연성동, 시흥시의 향토문화제인 연성문화제의 명칭은 이 연못에서 비롯되었다. 관곡지 연꽃에 관한 기록인 [연지사적]의 내용 중에 강희맹 선생이 심었던 전당홍을 묘사하고 있는데, 이는 여름마다 관곡지에서 감상할 수 있는 연꽃과 정확히 일치해 그 고유의 품종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전당홍은 백련으로서 빛깔이 희고, 꽃잎은 뾰족하며 끝부분만 담홍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며, 매년 6월부터 8월까지 감상할 수 있다. 관곡지가 갖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기리기 위해 관곡지 주변 들판에 조성된 연꽃테마파크 2만 6천여평 규모의 들판에 봄부터 늦가을까지 피는 수련과 여름 태양을 이고 핀 다양한 연꽃이 사람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