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애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인천애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인천애뜰

인천애뜰

7.2Km    2024-12-27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구월동)

인천애뜰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시민 광장이다. 2019년 11월에 개장하여, 인천시청사와 옛 미래광장 사이의 도로를 없애고 조성된 약 2만㎡ 규모의 열린 공간이다. 이곳은 '인천에 있는 사랑이 넘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광장 내에는 잔디광장, 바닥분수, 미디어 파사드, 포토존, LED 구조물 등이 설치되어 있어 시민들의 휴식과 문화 활동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 행사와 전시가 개최되어 시민들에게 풍부한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사곶냉면

사곶냉면

7.2Km    2024-01-10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고개로 253-2

사곶냉면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도림동의 주적 공원 인근에 있다.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수인·분당선 인천논현역인데 도보로 20분 정도 소요된다. 연예인도 다녀간 맛집으로 이곳에는 특별한 메뉴가 있다. 냉면에 까나리 액젓을 넣어 먹는 백령도식 까나리 냉면이다. 반찬으로는 섞박지와 배추김치가 나온다. 대표 메뉴는 물냉면, 비빔냉면이며 겨울에는 계절 메뉴로 칼국수를 맛볼 수 있다. 인근에 오봉산이 있으며 자동차로 10분 정도 이동하면 싱싱한 해산물을 파는 소래포구가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스쿠바몰

스쿠바몰

7.2Km    2023-08-16

인천광역시 부평구 충선로 191
080-272-1111

40년 이상 동안 PADI는 다이버 교육의 질, 즐거움 및 우수성에 있어서 모범이 되어 왔다. 다이버 교육체계는 강사 및 주제별 전문가들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교육위원회로부터 대학 학점 추천 인정을 받은 유일한 다이버 과정들로 구성되어 있다. 2019년 현재 일천여 차례의 국내·외 다이빙 여행과 함께, PADI 프로 다이브 마스터 및 강사 양성의 450명을 포함하여 9,500여 명의 다이버를 배출하였고, 잠수장비 매출 역시 동일 업종의 업계에서 30여 년 동안 상위권을 유지해 왔다.

광명마당극축제X대한민국마당극축제

광명마당극축제X대한민국마당극축제

7.2Km    2024-08-30

경기도 광명시 시청로 20 (철산동)
02-2621-8863

마당극 축제는 ‘광명세상! 신명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광명시민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단합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 전국 10개 도시 34개 작품이 참여해 각양각색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올해로 34회째 전국 단위 마당극 축제를 추진하고 있는 (사)한국민족극협회가 공동 주최로 참여해 대중적으로 작품성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와요짬뽕

또와요짬뽕

7.3Km    2024-09-13

경기도 광명시 가학로 39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에 위치한 또와요 짬뽕은 경기권을 대표하는 자가제면과 정통방식으로 직접 만드는 순두부로 짬뽕을 만드는 짬뽕 순두부 맛집이다. 대표메뉴인 짬뽕과 짬뽕 순두부 외에도 짜장면, 눈꽃탕수육, 크림 새우 등 이색적이고 독창적인 음식을 즐길 수있다. 짬뽕은 고기육수와 천연해산물 육수 배합으로 담백하고 진한 국물맛이 일품이며, 눈꽃탕수육이나 크림 새우와 같이 즐기면 더욱 맛있는 짬뽕을 맛볼 수 있다. 또한 계절 메뉴인 꼬막 짬뽕과 콩국수를 판매하여 계절 별미를 맛볼 수 있다. 광명역 이케아와 코스트코가 근처에 있다.

오후의 레시피

7.3Km    2024-01-23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623번길 11 에스파스

저렴한 가격에 높은 품질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오후의레시피는 파스타, 스테이크, 와인, 주류 등을 판매한다. 따뜻한 공간에서 소중한 사람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호텔진

7.3Km    2024-01-10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대로777번길 36 (구월동)

호텔진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교통이 편리한 위치에 있어 출장이나 가족 여행으로 많이 찾는 곳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과 예술회관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인천시청, 인천광역시교육청 등 주요 관공서와 구월동 로데오, 인천터미널, 인천문학경기장, 소래포구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관광지가 인접해 있다. 객실은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로얄 스탠다드, 트윈 스탠다드, 스위트, 로얄 스위트 등 다양한 룸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 내에는 안마의자와 스타일러가 갖추어져 있고, 스위트 타입의 객실에는 스파 시설이 구비되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로얄 스위트룸은 복층구조로 되어 있어 파티룸으로 이용하기에 좋다. 1층에는 카페가 있어 커피와 간단한 식사를 해결할 수 있고 옥상에는 루프트 가든이 있다. 호텔 인근에는 개항장 역사문화거리, 장수동 은행나무, 청일조계지 등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에 좋다.

대왕김밥

대왕김밥

7.3Km    2024-07-09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문화로 41 청원빌딩

대왕김밥은 인천시 부평동에 있는 김밥 맛집이다. 떡볶이, 순대, 어묵, 잔치국수 등 다양한 분식류가 있지만 김밥을 먹거나 포장하려는 손님들이 대부분이다. 지하철 1호선과 인천지하철 1호선을 이용한다면 부평역 5번 출구로 나와 부평시장 방향으로 500m 거리에 있다. 생활 속 달인을 찾는 TV 프로그램에 김밥 달인으로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해진 대왕김밥은 본관과 별관으로 나누어져 있고 본관에서는 포장만 가능하고, 별관에서는 먹으면서 포장도 할 수 있다. 매장 내부는 깔끔한 입식 테이블로 꾸며 놓았다. 대표 메뉴는 소고기김밥, 참치김밥, 우엉김밥, 치즈김밥 등이 있다. 인근에 부평시장, 부평공원, 부평해물탕거리가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고 나들이 떠나기 전 포장하려는 손님들도 줄을 잇는 부평의 대표 김밥집이다.

해마루촌

해마루촌

7.3Km    2024-12-04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동파리

​민통선은 민간인 출입 통제선의 준말로 한반도 비무장 지대의 남방 한계선으로부터 남쪽으로 5~20km의 거리를 동서로 잇는 선을 뜻한다. 파주에는 민통선 내 마을이 세 개 있다. 판문점의 대성동 자유의 마을, 통일촌(군내면), 해마루촌(진동면)이 그것이다. 그중 가장 마지막으로 조성된 막내 마을이 해마루촌이다. 해마루촌은 통일대교 지나서 꽤 더 들어가는 파주시 진동면 동파리에 있다. 휴전선으로부터는 남방 6.4km, 남방한계선으로부터는 4.4km 지점이다. 그처럼 북과 가까이에 있음에도 특별한 긴장감 없이 한적한 시골 마을 분위기이다. 해마루촌은 주민들이 동파리를 우리말로 재해석해 동(東)은 해, 파(坡)는 언덕을 뜻하는 마루를 붙여 지은 이름이다. 대성동 자유의 마을은 1953년의 정전협정에 따라서 정책적으로 조성됐고, 통일촌은 1972년 박정희 대통령의 특별 지시로 꾸려졌다. 하지만 해마루촌은 1998년부터 조성되어 2001년에 분양을 마친, 겨우 20대가 된 막내 마을이다. 해마루촌은 6·25로 고향을 잃은 장단군 주민들이 50년 만에 되돌아온 고향이다. 그래서 입주 당시만 해도 해마루촌은 동파리 수복마을이라고 불렸다. 환경부로부터 생태 마을로 지정된 해마루촌은 60가구 중 28가구가 태양전지판을 이용해 태양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다. 해마루촌 일대는 분단 이후 60년간 출입이 제한된 까닭에 자연생태계가 고스란히 보존된 [생태계의 보고] 중 한 곳이기도 하다. 또 마을 입구에는 물억새와 어리연꽃, 갈대, 족제비싸리, 버드나무 등 다양한 식물이 자라는 생태 습지가 조성돼 있다. 이곳은 수도권 지역 학교에서 생태 체험학습장으로 이용하기도 하고 두부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를 비롯해 계절별로 오디 체험과 철새 관찰, 메주 만들기 등 농촌 체험이 가능하여 힐링 마을로 개발되고 있다. 다소 어려운 절차나 과정이 필요하지만 조용하고 한가한 체험을 해 보고 싶은 방문객들은 방문 예약을 해 보길 권한다.

서해 최북단의 비경을 간직한 섬, 백령도

서해 최북단의 비경을 간직한 섬, 백령도

7.3Km    2023-08-10

백령도는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섬으로 천혜의 비경과 자연을 간직한 섬이다. 세계에서 단 두 곳밖에 없다는 천연비행장인 사곶해변, 작은 몽돌이 쌓여 있는 콩돌해안 뿐 아니라 심청이야기를 간직한 심청각과 백령도 최고의 비경으로 손꼽히는 두무진까지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다. 가는 데만 5시간이 소요될 정도로 먼 섬이지만, 섬을 나올 때는 깊은 추억이 가슴에 자리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