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Km 2024-07-11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77번길 19-45
부천 상동역 부근 디아뜨갤러리 4차 2층에 있는 초대형 회센터다. 외곽순환도로를 달리다가 중동IC로 내려와서 유턴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우럭, 광어 등의 기본 횟감은 물론 민어, 전통 물회, 겨울 대방어, 새조개 등을 산지 거래로 들여와 싱싱한 국내산 횟감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한 층에서 수산과 정육을 같이 운영하여 싱싱한 회와 소고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무려 1,240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수족관도 작은 수영장 크기 정도로 규모가 큰 식당이다. 또한 넓은 내부에 룸 형식의 공간도 있어 가족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적합하다.
15.2Km 2022-10-17
경기도 파주시 혜음로 931 장군식당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38년 전통을 자랑하는 파주 중식당으로, 해물이 잔뜩 들어가 시원하고 깊은 국물 맛의 짬뽕으로 유명하다. 24시간 직접 끓여낸 국내산 한우 사골육수를 사용한다. 갑오징어 짬뽕은 손바닥이 꽉 찰 정도의 갑오징어 한 마리가 통으로 들어간다. 탕수육은 냉동하지 않은 생고기를 사용하여 미오글로빈이 풍부하다. 외부 및 내부 좌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룸이 별도로 있어 중요한 모임이나 행사하기에 좋다. 내부가 넓고 깔끔하여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매장 앞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15.2Km 2024-11-08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
신트리공원은 약 16,500㎡ 규모로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0,11,12단지에 둘러싸여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신트리공원은 조용하고 한적한 공원이라 특히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공원이다. 삼삼오오 모여서 바둑, 장기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이곳은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자연학습장이 있는데 미리 신청을 받아서 정해진 구역을 사용할 수 있다. 모종과 호스나 주전자 등 필요 물품이 구비되어 있다. 직접 씨앗을 뿌리고 열매가 열리는 경험을 해볼 수 있다. 또한 야생화, 농작물, 허브식물원, 장미원, 덩굴식물 등 다양한 식물을 만나볼 수 있다.
15.2Km 2024-05-22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코코넛박스는 홍대, 합정 상권 최대 규모 600평 베이커리 카페로 도심 속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다. Fine art&Media art를 소개하는 갤러리 2 개관을 가지고 있으며, 작품 감상도 가능하다. 전시공간 내에서는 아로마테라피스트들과 협업으로 적용된 각 공간의 꼭 맞는 향기를 맡으며 공간을 즐길 수 있다. 개성 넘치는 트로피컬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30개의 독립공간이 있다. 동남아의 한적한 휴양지를 떠올리게 하는 이곳에서는 전문 파티셰와 바리스타가 선보이는 코코넛박스만의 특별한 다양한 베이커리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일상을 여행으로, 무료함을 설렘으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공간으로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다.
15.2Km 2023-07-04
서울특별시 마포구 홍익로3길 20
‘러브 뮤지엄’은 관객 스스로가 주인공이 되고, 작품 속에 들어가 은밀한 상상력을 한 것 펼칠 수 있는 곳이다. 단순히 타인의 은밀한 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의 야릇한 상상력을 드러내는 유일한 공간이기도 하다. 단순한 전시가 아닌, 체험형 관람을 통해 유쾌하고 통쾌하게 성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곳이다. 총 6개의 테마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선시대 춘화부터 서양의 명화, 현대미술작품 및 조각품까지 다양한 종류의 작품과 수준 높은 컬래버레이션 연출로 재미와 추억을 더한다.
15.2Km 2024-01-17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홍대걷고싶은거리는 서울시가 2016년 10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어울마당로 107에서부터 155-1까지 약 500m 구간에 걸쳐 만든 마포구 서교동 일대의문화관광명소이다. 왼쪽에는 버스킹존이 마련되어 있고, 오른쪽에는 야외전시, 광장무대, 만남의 광장, 여행무대가 있다. 행사나 부스 운영은 광장무대, 여행무대, 만남의 광장에서 주로 진행되며 치어리딩, 마술쇼 등의 공연은 여행무대부터 만남의 광장에서 볼 수 있다. 버스킹존에서는 방문하는 시간에 따라 다른 공연이 진행되며 주로 댄스팀, 밴드, 가수들의 버스킹 공연을 볼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이나 길을 잘 찾지 못하는 이용객들을 위해 빨간 조끼를 입고 모자를 쓰고 있는 안내원이 있다. 주중에 방문한다면 빨간 도료가 칠해진 도로는 차가 지나다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금, 토, 일요일은 서울시 차 없는 거리 제도가 시행되므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