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눈오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눈오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눈오네

오눈오네

10.2 Km    0     2024-03-26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137

오눈오네는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에 위치한 카페로 커다란 통창을 통해 자연 풍광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뷰 맛집이다.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독서하거나 노트북으로 작업하기에도 좋다. 내부가 넓고 깔끔하며, 천고가 높아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매장 곳곳에 화분 식물이 있어 에코테라피 효과도 느낄 수 있다. 커피, 라테, 에이드, 스무디 등 여러 가지 음료와 함께 베이글, 토스트, 샌드위치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파주 출판도시

파주 출판도시

10.2 Km    41096     2024-02-29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지혜가 자라는 모두의 쉼터

이곳에는 출판사, 인쇄소, 제본소 등 출판 관련 업체들이 모여 있다. 출판사에 따라 도서관, 헌책방, 테마 도서관을 운영하는 곳이 많아 아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좋다. 일회성 투어가 아니어서 주기적인 방문자가 많으며 출판사가 진행하는 문화 행사나 강연, 콘서트 등도 유익하여 훌륭한 문화의 장이 되고 있다.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10.2 Km    26110     2024-01-11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031-955-0050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의 대규모 복합 문화 공간이다. 주변 자연환경과의 조화가 돋보이는 이곳의 건축물은 2004년 제14회 김수근 건축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심학산 자락에서 갈대 샛강으로 이어지는 건물의 위치는 보는 각도에 따라 수중 도시와 지상 도시의 전망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붉은색 강판과 노출 콘크리트, 목재로 구성된 건물의 외장은 계절에 따라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의 공간은 가치 있는 책을 한데 모아 보존 보호하고 관리하며 함께 보는 공동의 서재 [지혜의 숲]과 아름다운 서가와 고서의 향기가 함께하는 특별한 숙박과 휴식의 공간 라이브러리스테이 [지지향(紙之鄕)], 문화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또한 이곳의 한켠에는 본관과 다소 이질적인 한옥이 한 채 있다. 전북 정읍에서 옮겨 온 김명관 가옥의 별채로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이용자로 하여금 내부의 공용 공간을 이동하면서 한옥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함으로써 전통의 가치와 현대적 감각이 교감하는 공간을 창출하였다.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세터는 또한, 출판도시 고유의 기반 시설을 활용한 어린이 책잔치, 파주 북소리 축제 등 각종 책 축제의 개최지이기도 하다. 열린 독서문화 공간인 지혜의 숲, 활판인쇄 박물관, 헌책방, 전시장, 북카페 등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 중이다.

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여행

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여행

10.2 Km    3281     2023-12-05

아이와 함께 파주출판도시를 찾는다면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 들러 책의 바다에 풍덩 빠져보자. 시원한 음료와 간식을 먹으며 편안하게 책을 즐길 수 있다. ‘활판공방’에서는 <천자문>활판인쇄로 전통 오침 제본 과정이 운영되므로 이색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농경유물전시관

10.2 Km    18307     2023-12-14

경기도 파주시 통일로 600

파주 농업기술센터 앞에 있는 농경유물전시관은 사라져 가는 전통 농경 문화 유산에 대한 견학을 통해 우리 문화의 자긍심을 높이고 나아가 후대에 농업의 올바른 이해를 촉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전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농경 유물 500여 점과 짚풀공예품 200여 점이 관련 사진 과 조형물들과 함께 전시되어 있다. 유물은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다양한 시대와 지역의 것들이며, 농경과 관련된 다양한 도구와 장비, 농기구, 농산물, 짚풀공예품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본 전시관의 주요 전시 유물에는 갈이연장, 삶기 연장, 씨뿌리기 연장, 김매기 연장, 거름내기 연장, 물대기 연장, 거두기 연장, 타작 연장, 말리기 연장, 방아 연장, 나르는 연장, 갈무리 연장, 축산 연장, 짚·풀가공 연장, 식품가공 연장, 길쌈 연장, 계량 연장 등이 있다.

호국충혼위령비

호국충혼위령비

10.2 Km    4808     2023-12-04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로13길 56-33

서울 지하철 9호선 개화역에서 15분 거리에 개화산호국공원안에 호국충혼위령비가 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무력 남침으로 조국의 운명이 위태로워지자, 육군 제1사단 11, 12, 15연대 소속 장병 1,100여 명은 김포지구로 후퇴하여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개화산에 최후의 방어진을 치고 적의 대병력을 맞아 전투를 벌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본부와 통신이 두절되고 탄약과 보급이 끊긴 채 북한군의 수와 화력에 밀려 부대원 전원이 개화산 골짜기에서 장렬히 산화하는 비운을 맞이하였다.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1994년 개화산에 위령비를 건립하였다. 4.7m 높이의 위령비는 팔각형 비석 받침이 가지런히 모은 두 손 모양과 연꽃을 형상화한 비석 위에 올려진 형태이다. 위령비를 중심으로 좌측에는 1,100여 명의 전사자 이름이, 우측에는 참전유공자와 무공수훈자, 생존자 이름이 새겨져 있다. 매년 6월 28일 이곳에서 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해물로

해물로

10.2 Km    0     2024-03-25

경기도 김포시 승가로 101

해물로는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에 있는 해물요리 전문점이다. 김포 장릉과 중앙 승가대학 인근에 있다. 주차장이 상당히 넓어 편하게 주차가 가능하다. 2002년에 개업한 식당으로 벽 한쪽 가득 각종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포스터를 붙여 놓았다. 대표 메뉴는 해물찜과 해물곤드레돌솥밥이고 해물탕, 아구찜, 바지락회덮밥, 해물칼국수도 있다. 돌솥밥으로 제공되는 곤드레밥엔 바지락이 들어 있어 부추 간장이나 양념장에 비벼 먹으면 별미다. 입식 테이블로 식당 내부를 꾸며 놓았고 인근에 김포 장릉이 있어 식사 후 둘러볼 만하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단, 안내견은 가능)

파주북소리

파주북소리

10.2 Km    48231     2024-02-06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37-16 (문발동)
031-955-0055

대한민국 출판문화를 선도하는 파주출판도시는 사람과 책,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곳이다. 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출판문화 클러스터이자, 수천 명의 출판인이 매일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는 대한민국 출판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책과 지식의 축제 <2023 파주북소리>는 '신선한 책 VERY FRESH BOOKS'을 컨셉으로 ‘가장 신선한 책을 만나는 곳’인 출판도시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출판도시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야외무대를 중심으로 이틀간(10/28~10/29) 진행되며, 북콘서트와 작가와의 만남, 공연 등의 무대 프로그램을 즐기며 다양한 분야의 작가, 아티스트와 함께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 외에도 11월 둘째 주 일요일(11/12)까지는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다목적홀에서 ‘파주일러스트페어 눈’이 진행되는 등 출판과 미술, 음악, 영화를 아우르는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책의 도시에서 책과 예술의 도시로 변화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혜의 숲

지혜의 숲

10.2 Km    0     2024-05-27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아시아출판문화 정보 센터에 위치하고 있는 지혜의 숲은 가치 있는 책을 한데 모아 보존·보호하고 관리하며 함께 보는 공동의 서재이다. 지혜의 숲은 출판도시문화 재단이 2014년도에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조성한 이래 재단의 자체 재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출처: 지혜의 숲>

출판도시 활판인쇄박물관

출판도시 활판인쇄박물관

10.2 Km    2021     2023-10-26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파주 출판도시 2단지,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 옆에 출판도시 활판인쇄박물관 본관이 있으며, 출판도시 1단지 아시아정보문화센터 건물 2층에 활판인쇄박물관 체험학교가 있다. 활판인쇄박물관은 사람들이 책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을 걱정하는 작가와 지식인, 예술가들로부터 시작되었다. 세계최초의 활판인쇄국가이자 가장 우수한 제책기술을 지닌 우리나라에서 활판인쇄술과 오침제본술이 사라지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출판인쇄인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 고은시인이 활판으로 시집을 만들 수 있도록 시를, 박재동 화백이 동판 인쇄용 그림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출판사인 보진재 김정선 사장님께서 귀중한 지형을 기증해 주셨다. 또한 우리나라 최후의 활자제조공장이자 판매점이었던 제일활자에서 옮겨온 활자와 자모, 주조기, 대구의 봉진인쇄소에서 가동되던 활판인쇄장비와 절단기 등 인쇄장비, 충무로와 광주 등 전국 곳곳에서 모은 제본시설과 미국, 독일, 영국 등 세계 각국에서 들여온 인쇄장비들로 세계 활판인쇄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활판인쇄박물관 및 체험학교에서는 100년이 넘은 기계들을 비롯하여 제책장비들이 실제로 가동되는 모습을 살펴보고 우리나라 전통 활판인쇄술 및 오침제본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하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