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Km 2023-07-04
서울특별시 마포구 홍익로3길 20
‘러브 뮤지엄’은 관객 스스로가 주인공이 되고, 작품 속에 들어가 은밀한 상상력을 한 것 펼칠 수 있는 곳이다. 단순히 타인의 은밀한 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의 야릇한 상상력을 드러내는 유일한 공간이기도 하다. 단순한 전시가 아닌, 체험형 관람을 통해 유쾌하고 통쾌하게 성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곳이다. 총 6개의 테마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선시대 춘화부터 서양의 명화, 현대미술작품 및 조각품까지 다양한 종류의 작품과 수준 높은 컬래버레이션 연출로 재미와 추억을 더한다.
17.7Km 2022-04-05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6길 26, 2층
0507-1488-7600
홍대에 위치한 즉석떡볶이 전문점이다. 돈까스 떡볶이, 제육 떡볶이, 불고기 떡볶이 등 남녀노소가 좋아할 만한 메뉴가 많다. 난타극장 앞에 위치해 공연 관람 전후에 먹기에도 좋다.
17.7Km 2023-12-08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평창동 갤러리 거리는 1980년대 후반부터 미술관과 화랑이 평창동에 줄줄이 들어서면서부터 평창동 갤러리 거리가 형성되었다. 한국 현대조각의 선구자인 우성 김종영 선생을 기념하는 김종영미술관, 갤러리와 카페가 함께 있는 키미(KIMI)아트 외에도 갤러리세줄, 디방, 아트 스페이스 풀, 자하미술관 등 독특하고 다양한 콘셉트의 갤러리가 많다. 1992년 토탈미술관이 개관한 데 이어 이응노미술관이 문을 열었다. 도자기 전문의 셀라뮤즈박물관도 선보인 지 오래되었다. 화랑으로는 국내 최대인 가나아트센터가 98년에 평창동으로 이사를 오면서 평창동은 미술과 예술의 거리가 되었다. 북한산이 보이는 조용한 동네 일대에 갤러리와 음식점, 카페 등이 모여 있어 미술을 즐기는 사람뿐 아니라 이곳의 편한 분위기를 즐기며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 동네다. 그래서 평창동 일대에 사는 미술인이 100명이 넘고 도심의 문화예술 거리인 인사동까지의 접근성도 좋아서 전시회나 그림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17.8Km 2024-10-22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연세대학교 서울캠퍼스 안에 있는 아펜젤러관은 연세대학교의 본관 건물인 스팀슨관의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이 건물은 미국 북감리 교회 최초의 선교사이자 배재학당을 설립한 아펜젤러를 기념하기 위하여 미국 매사추세츠주 피츠필드시의 제일감리교회의 기부금으로 지어졌다. 스팀슨관과 언더우드관과 마찬가지로 화학과 교수인 밀러의 감독하에 1921년 짓기 시작하여 1924년에 완성되었다. 아펜젤러관은 스팀슨관과 언더우드관의 두 건물과 함께 ㄷ자형의 캠퍼스를 구성하며, 중앙에 있는 언더우드관의 오른쪽에 자리 잡고 있다. 이 건물의 구조와 양식 등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석조건물로 두 건물과 유사한 고딕풍으로 단아하며, 돌로 지은 3층 건물로 언더우드관과 함께 연세대학교에 두 번째 세워진 건물이다. 평면은 장방형이며 중앙에 현관과 계단실이 있고 본래는 이학관으로 자연과학계의 교사로 쓰였고 해방 후에는 상경관으로 상경계통에서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행정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17.8Km 2023-10-11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나루길 582
서울 마포구 양화대교 북단 합정동 망원한강공원에 있는 잠두봉 선착장에 있는 식당이다. 선착장의 기능이 아닌 잠두봉더나인(The 9) 식당 전용으로 운영되고 있다. 3층 규모로 넓은 실내와 야외 데크에서 고기를 구워 먹으면서 한강을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가질 수 있어서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식당이다. 노을 및 야경을 바라보며 식사하기를 원하는 이용객들이 많아 특히 저녁과 주말에는 대기가 많다. 합정역 8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다.
17.8Km 2024-11-04
서울특별시 마포구 홍익로 18
02-3272-2334
현대인의 정신건강에 관한 6개의 <강연>,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와 환우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와 가수 <하림>의 축하공연 힐링 콘서트가 진행된다.
17.8Km 2023-01-30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지1길 6
02-338-2100
그릭조이는 그리스 음식 전문점으로 그리스 본토의 요리 맛을 서울에서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2006년도에는 3층에서 유럽연합(EU)의 외교관들의 저녁식사 장소로도 이용될 정도로 음식맛이나 분위기는 검증된 곳이다. 모든 요리는 철저하게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사용하며 농축 요구르트와 신선한 야채 등으로 만든 메뉴로서 고객의 건강을 철저히 생각하는 웰빙 음식이라 할수 있다. 그릭조이의 사장님이 직접 그리스에서 배워서 한국에 오픈한 것이라고 한다. 한쪽 벽면으로는 산토리니를 풍경으로 한 듯 파랗고 하얀 바닷가의 모습이 펼쳐져 있다. 메뉴는 플라카, 아테네, 미코노스, 크레타 등이 있다.
17.8Km 2024-06-13
인천광역시 서구 도요지로 54 (경서동)
인천광역시 서구 녹청자박물관은 1970년 사적 211호로 지정된 ‘인천서구 경서동 녹청자요지’에서 출토된 녹청자에 대한 학술자료 조사와 연구, 그리고 향토문화를 지켜나가는 역사·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2002년 녹청자도요지 사료관으로 처음 문을 열었으며 이후 ‘녹청자도요지 사료관’에서 ‘녹청자박물관’으로 이름을 바꾸고 2012년 2월 1종 전문박물관으로 정식 등록되면서 인천에서 유일한 도자기전문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녹청자박물관은 녹청자 유물과 전통 도자기 제작과정을 볼 수 있는 역사전시실과 현대도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획전시실로 구분되어 있다. 또한 야외전시장과 중정에는 200여 점의 기증받은 옹기까지 비교해 볼 수 있어 우리 전통도자기에서부터 현대도예작품까지 도자기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인천 서구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해 나아가고자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 전시를 기획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