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풍로 103
02-823-7113
다양한 생선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매운탕이다.
12.4Km 2024-08-23
경기도 시흥시 소래산길 41 (대야동)
시흥 대야동에 위치한 더숲 소전미술관은 미술관, 책방, 식음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매년 미술계 저명 작가의 특별기획전을 통해 예술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행사와 인문학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곳이다. 이곳에는 한국적 미감과 정서가 깃들여져 있는 고려, 조선시대 도자기와 공예, 조각 등의 500여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또한 10,000여 점에 이르는 미술 도서와 영상 자료들이 있고, 야외 정원에서는 세계적 미술 거장인 '세자르'와 '부르델'의 조각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건물 내부의 1층은 식음을 할 수 있는 공간과 더불어 높은 책장과 함께 책들이 빼곡히 진열되어 있다. 2층은 다다미 형식의 좌석과 테라스로 이루어져 있다. 여러 종류의 음료뿐만 아니라 포케, 파니니 등 브런치 메뉴와 베이커리 종류도 판매 중이다. 큰 창을 통해 보이는 정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며 고요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12.4Km 2024-01-2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8 홍우빌딩
가양칼국수버섯매운탕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칼국수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칼칼하면서도 담백한 국물의 맛을 자랑하고, 쫄깃하게 익은 버섯과 통통한 면발의 칼국수가 남녀노소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대표메뉴는 가양칼국수버섯매운탕이며, 여기에 샤브소고기와 버섯, 야채를 무료로 추가해서 먹을 수 있다. 또, 아기밥도 무료로 제공되니 아이가 있는 가족이 외식하기에도 좋다.
12.4Km 2023-02-09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8
02-785-7721
30년 전통 횟집 <청하>는 주인이 직접 요리하며 제철에 따라 다양한 활어회를 제공한다. 두툼한 횟감과 푸짐하게 차려진 각종 요리로 입안 가득 깊은 풍미와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밑반찬 천국이다. 회의 쫄깃한 내공이 느껴지며 처음 가도 단골처럼 대해주는 서비스도 좋다. 점심 회정식과 저녁 활어회 진선미 세트메뉴가 대표메뉴이고 생대구탕 등 각종 매운탕과 초밥등이 있다. 음식이 정갈하고 고급스러 우며 입식룸이 완비되어 있어 가족끼리 오붓하게 식사하거나 회식 및 각종 모임에 특화된 여의도 맛집으로 자주 추천된다. 회 코스 가격은 3만원 대부터이다.
12.4Km 2021-03-1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8
02-783-3838
1978년부터 운영해온 매장으로 넓은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메뉴는 유니짜장면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중식전문점이다.
12.4Km 2024-04-09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애니골길43번길 56
경기도 일산 동구 풍산역 인근에 위치한 친구는 돼지갈비로 유명한 곳이다. 아기자기한 식물들과 레트로한 감성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원형 테이블 가운데에 위치한 연탄 화덕에서 고기를 구워 먹게 되어 있으며, 된장찌개부터 묵은지 김치, 깻잎조림, 파무침, 양배추장아찌, 고들빼기, 쌈채소 등 다양한 밑반찬이 차려진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소고기모듬이며, 모듬을 주문하면 우삼겹, 안창살, 갈빗살이 나온다. 또 다른 인기메뉴인 돼지갈비는 연탄불에 구워 숯불향을 가득 머금고 있어 더욱 맛깔난다. 식사 메뉴로 비빔국수가 있는데 탱글탱글한 면에 짜지 않고 매콤하면서 달콤한 맛이 마무리 메뉴로 좋다.
12.4Km 2024-03-27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181번길 42
부산식당은 부산이 아닌 일산동구 밤리단길에 있다. 풍산역에서 그리 멀지 않아 대중교통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부산식당은 정통 부산 비빔 물회를 낸다. 부산식당에서 계발한 특제 물회 양념 소스가 맛의 비결이다. 물회 육수 또한 15여 가지로 우려낸 육수를 사용한다. 매주 일요일은 문을 열지 않고 소스를 만드는 날이다. 물회 메뉴에 메밀면이 함께 제공되어 물회를 먹다가 마지막에 면을 넣어 먹으면 된다. 주변에 가볼만 한 곳은 밤가시공원, 일산밤가시초가, 김대중 대통령 사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