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뺑블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르뺑블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르뺑블랑

13.7Km    2024-08-16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47가길 33

서울 강서구 우장산역 인근에 있는 식빵 전문 빵집으로 2021년 SBS <생활의 달인> 779회(2021.01.04)에 잡곡 식빵으로 소개돼 유명해진 곳이다. 특급호텔 베이커리 명장의 프리미엄 레시피로 만드는 빵들은 반죽을 24시간 이상 숙성하고, 탕종과 르방을 사용해서 쫄깃한 식감과 소화흡수가 잘되는 속이 편안한 빵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표 메뉴는 천연효모 잡곡 식빵, 천연효모 식빵이고 더블 생크림 식빵, 명품탕종 식빵 등 다양한 식빵류와 더불어 스콘, 그리니시(미니 바게트) 등의 빵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2만 원 이상 택배 가능하며, 지하철 우장산역 4번 출구에서 300m 거리에 있다.

브라운씨카페

13.7Km    2024-05-03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47가길 33 덕산빌딩

브라운씨 카페는 반려동물과 동반 출입이 가능한 카페이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카페답게 반려견 전용 방석과 담요가 준비되어 있다. 신선한 샐러드와 카이막, 파니니와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무량사(경기)

13.7Km    2025-01-2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서문길 184 (북한동)

경기도 고양시 무량사는 북한산성 입구인 대서문 안쪽에 위치해 있으며, 고종의 후궁인 순빈 엄씨와의 인연으로 사찰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순빈은 지금의 무량사 자리에 산신각을 짓고 약사불좌상과 산신탱화를 모신 뒤 백일기도를 올려 아들을 낳았다고 한다. 이 아들이 바로 영친왕 이은(1897~1970)이다. 이런 이유로 이 절은 순빈의 원당이 되었으며, 일반인에게는 백일기도를 올리면 소원을 들어주는 사찰로 알려졌다. 현재 약사불좌상과 산신탱화는 약사전에 모셔져 있다. 북한산성의 방어를 위하여 승병을 주둔시켰던 승영사찰은 아니지만, 1900년 전후에 제작된 약사불좌상과 산신탱화가 모셔져 있어 경기도 전통사찰 1호로 지정되었다. 여기서 약사불이란 질병 치료, 수명 연장, 재앙 소멸 등으로 중생을 구제하는 부처를 말하며, 산신탱화란 비단이나 종이 등에 산신의 모습을 그려 벽에 걸 수 있게 만든 그림을 뜻한다. 경내에 약수가 있어 ‘약수암’이라고도 불렀다.

메이필드관광호텔

메이필드관광호텔

13.7Km    2024-04-24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대로 94 (외발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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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증미역

13.8Km    2024-03-24

서울특별시 강서구 염창동 2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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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장릉(인조·인열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파주 장릉(인조·인열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13.8Km    2025-07-02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장릉로 90

파주 장릉은 조선 16대 인조(재위 1623~1649)와 첫 번째 왕비 인열왕후 한씨(1594~1636)의 능이다. 장릉은 같은 봉분에 왕과 왕비를 같이 모신 합장릉의 형식으로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에 인조, 오른쪽에 인열왕후를 모셨다. 장릉은 1635년(인조 13) 인열왕후가 먼저 세상을 떠나자, 다음 해 파주 운천리에 조성되었다. 이때 인조는 자신의 능 자리를 미리 만들었고, 1649년 인조가 세상을 떠나자 쌍릉의 형태로 인조의 능을 조성하였다. 그러나 장릉이 풍수상 불길하고, 화재가 자주 일어나며 뱀의 피해가 잦자 1731년(영조 7)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옮기면서 능의 형식을 쌍릉에서 세종의 영릉(英陵)의 예에 따라 합장릉으로 바꾸었다. 현재 장릉 능침 석물은 옛 장릉의 석물과 옮긴 후 새로 만든 석물이 같이 있어 17세기와 18세기의 왕릉 석물의 형태를 볼 수 있다.

양평해장국

양평해장국

13.8Km    2024-08-27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다락고개길 121-2
031-945-0898

경의중앙선 월롱역 앞에 위치한 양평해장국은 ‘한국에서 두 번째 양평해장국’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해장국과 내장탕 전문점이다. MBC 놀면뭐하니 179회, SBS 런닝맨 648회의 촬영지로 소개되었으며 인근에 있는 파주 LG디스플레이 직원들도 즐겨 찾는다는 현지 유명 맛집이다. 양평해장국은 선지·차돌·황태 해장국과 내장탕이 대표 메뉴이며, 수육, 술국, 만두전골, 왕만두 등도 맛볼 수 있다. 해장국과 내장탕은 아낌없이 재료를 넣어 건져 먹을 것이 많고, 속이 풀리는 뜨거운 국물은 일품이다. 조금 더 얼큰하게 즐기고 싶다면 고추기름을 한 바퀴 두르고 후추 조금에 이 집만의 비결 고추 짠지 조금을 추가로 넣어 먹는 것도 방법이다. 식사 장소는 좌식과 입식 모두 마련되어 있으며, 넉넉한 테이블과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모임도 거뜬하다. 평일 점심은 인근에 근무하는 직원의 방문으로 붐비는 편이다. 경의중앙선 월롱역에서 도보로 약 5분(243m) 소요된다. 인근에 파주출판도시, 헤이리 예술마을, 임진각(평화누리공원), 세계문화유산 파주삼릉, 하니랜드, 퍼스트가든 등이 있다.

양주 온릉(단경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양주 온릉(단경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13.8Km    2025-03-16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 255-41

장흥관광지 인근에 있는 양주 온릉은 조선의 11대 왕 중종의 첫 번째 왕비이자 중종반정 이후 공신들의 반대에 의해 폐출된 단경왕후 신씨(1487~1557)의 능이다. 지금의 온릉은 1739년에 단경왕후로 복위되면서 새롭게 조성된 것으로 묘역의 크기는 약 6만 6천여 평이다. 사적 제210호로 200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으며, 방문객들은 단경왕후의 삶을 기리며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군사시설 보호구역 내에 위치해 있어 일반인에게 비공개였으나 문화재청과 양주시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2019년 11월부터 공개되어 운영 중이다. 단경왕후는 신수근과 청원부부인 한 씨의 딸로 1499년(연산군 5년)에 성종의 아들인 진성대군과 가례를 올렸으나 1506년 중종반정으로 진성대군이 왕위에 오르자, 왕비로 책봉되었다. 그러나 아버지인 신수근의 누이가 연산군의 왕비였고, 중종반정을 반대해 반정 추진파에 의하여 살해당하였으므로 반정 공신들의 압력으로 7일 만에 폐위되었다. 능은 본래 친정 집안인 거창 신씨의 묘역에 묘를 조성하였으나, 1739년(영조 15년)에 복위되어 시호를 단경왕후라하고 신주를 종묘에 부묘하였다. 능호는 온릉으로 현재의 위치로 이장하여 사후 추존된 왕비의 능제인 정릉[태조비 신덕왕후]과 사릉[단종비 정순왕후]의 예에 따라 새롭게 조성하였다. 진입 및 제향 공간에는 홍살문, 판위, 향로와 어로, 정자각, 비각이 배치되어 있다. 능은 정남 쪽을 향하고 있으며 능침은 능 뒤에 곡장을 두르고 문인석, 석마, 장명등, 혼유석, 망주석, 석양 1쌍과 석호 1쌍을 배치하였다. 일반적으로 병풍석과 난간석을 두르고 석양과 석호는 각각 두 쌍씩 봉분 주위에 둘러 세우는데 온릉이 사후 추봉된 경우이기 때문에 이를 생략하거나 축소해 차등을 두게 된 것이다. 송추IC에서 차량으로 약 4분 소요된다. 인근에 장흥관광지(청암민속박물관, 가나아트센터, 두리랜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송암스페이스센터, 장흥자생수목원 등), 송추유원지, 일영유원지, 북한산국립공원,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필룩스조명박물관, 회암사지 등이 있다.

몬떼델피노

몬떼델피노

13.8Km    2025-04-30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6로 49-19

김포신도시 장기동 한강호반베르디움아파트 건너편 한강골프랜드 안쪽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카페는 2층으로, 천장이 높고 조명이 화려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이다. 내부에는 그랜드 피아노가 있고 토요일 오후 7시에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몬떼델피노(MONTE DEL PINO)는 소나무 산이라는 뜻으로, 대표가 소나무를 좋아하여 바깥 조경도 소나무가 심어져 있다. 주차장이 넓어서 편리하며 건물 전체가 대부분 큰 창이어서 내부가 더 크게 느껴진다. 몬떼델피노의 시그니처 빵인 월넛은 담백하고 달콤하며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린다.

문화비축기지

문화비축기지

13.8Km    2025-03-17

서울특별시 마포구 증산로 87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 인근 매봉산에 에워싸인 문화비축기지는 일반인의 접근과 이용이 철저히 통제됐던 산업화시대 유산인 마포 석유비축기지가 도시재생을 통해 시민 품으로 돌아오게 된 문화공원이다. 1973년 석유파동 이후 1976~78년에 5개 탱크를 건설해 당시 서울시민이 한 달 정도 소비할 수 있는 양인 6,907만ℓ의 석유를 보관했던 마포석유비축기지는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안전상의 이유로 폐쇄되었다. 10년 넘게 활용방안을 찾지 못하다가 지난 2013년 시민아이디어공모를 통해 문화비축기지로의 변신을 결정했다. 당시 석유를 보관하던 탱크들은 석유 대신 매일 색다른 문화를 창출하는 문화탱크로 역할이 바뀌었다. 기존 5개의 탱크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였고, 해체된 탱크의 철판을 활용해 만들어진 T6는 시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이 되었다. 비어있던 야외 공간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문화 마당으로 만들었으며, 부지에 남아있던 수림은 최대한 보존하고 다양한 종류의 꽃과 나무를 심어 공원으로 조성했다. 석유와 건설 중심의 산업화 시대를 대표하던 공간이 친환경과 재생, 문화가 중심이 되는 생태문화공원으로 거듭났다. 시장을 비롯해 전시, 공연, 워크숍 등 색다른 문화 행사가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