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Km 2024-01-19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악대로 368
본가나주곰탕갈비탕찜은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에 있는 곰탕 전문점이다. 내부는 넓고 테이블도 넉넉하며 단체 손님을 위한 공간도 있다. 이 음식점의 나주곰탕은 2배 비싼 구이용 부위를 사용하여 옛날 비법으로 조리한다. 국물이 깔끔, 담백하면서도 고소하고 깊은 맛이 난다. 고기는 아주 부드럽다. 갈비탕과 찜은 마구리 없이 순수 갈비 부위만 사용하므로 살코기가 실하다. 갈빗살이 쉽게 잘 발라지고 아주 부드럽다. 육전이 매우 인기 있는데, 특수부위인 부챗살을 이용하여 전을 부친다. 고기의 육향과 계란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손님들이 꼭 주문하는 특별한 별미다. 식으면 묵이 될 정도로 고농도인 도가니탕도 대표 메뉴다. 반찬으로 나오는 김치와 깍두기도 감칠맛을 내 주메뉴와 잘 어울린다. 근처에 동편마을 카페거리와 공원들이 많이 있고, 5km 이내에 평촌 중앙공원, 백운호수, 삼막사 계곡, 관악산 등이 있다.
17.6Km 2025-03-20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일대
수촌마을 먹거리촌은 여행자들이 찾는 관광지라기보다 진짜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가는 동네 맛집이 모인 거리에 가깝다. 그런 까닭으로 다른 먹거리촌과 견주어 많이 알려져 있지 않고 검색으로 맛집을 찾는 데에도 한계가 있다고 느낄 수 있다. 그러니 어느 가게를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그 동네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을 따라 들어가 그 사람이 시키는 메뉴를 시키면 절반은 성공이다. 된장찌개나 김치찌개, 치킨과 맥주, 순댓국, 분식 등 우리가 가장 일상적으로 즐기는 메뉴를 맛볼 수 있다는 게 이 거리의 가장 큰 장점이다. 아는 맛이라 더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에 좋다. 식당 창으로 들여다보이는 왁자지껄한 안양 시민들이 보인다면 ‘오늘의 메뉴는 너’라고 크게 외쳐도 좋을 것이다. (출처 : 안양시청 홈페이지)
17.6Km 2025-01-21
경기도 의왕시 손골길 20
별당보리밥은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보리밥, 제육볶음, 해물파전, 도토리묵 등을 판매한다. 대표 메뉴인 보리밥은 보리밥과 각종 나물이 함께 제공된다. 보리밥이 담긴 그릇에 나물을 넣고 취향에 맞게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어 비벼 먹는다. 매장 내부에는 입식 테이블 좌석과 좌식 테이블 좌석이 모두 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다. 야외 테이블에서는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다. 매장 직원이 주차 안내를 도와준다. 근처에 백운호수가 있어 식사 전·후로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7.6Km 2025-03-20
경기도 의왕시 오매기백운산길 54-13
031-429-2838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농군의 집은 백운산 기슭, 아담하면서 앞이 탁 트인 숲속에 자리하고 있으며, 50여 종의 관상수, 인도공작, 금계, 비둘기 등의 조류를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가족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많이 즐겨 찾는 곳으로, 주메뉴로는 한우불고기전골, 비빔막국수 등이 있다. 한 자리에서 30년 넘게 쌓아온 신뢰와 정성을 바탕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맛집이다.
17.6Km 2025-03-20
경기도 의왕시 손골길 17
031-424-2515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옛날보리밥집은 동절기는 돌솥에 밥을 짓고, 3~10월은 가마솥에 밥을 짓는다. 10여 가지의 나물과 여러 가지 쌈, 겉절이, 된장뚝배기와 열무김치 (겨울-나박김치) 등이 보리밥 정식으로 나온다. 전체적으로 간이 자극적이지 않아 건강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하다. 근처에는 갈마한글공원, 모락산 맑은숲 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에 좋다.
17.6Km 2025-03-19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414번길 21-13
031-476-9393
청학골 식당은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국내산 생삼겹살 전문점이다. 이곳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맛있는 삼겹살을 제공하며, 특히 솥뚜껑에 구워내는 방식이 특징이다. 청학골은 단체 모임이나 가족 회식에 적합한 공간으로, 단체룸이 마련되어 있어 미리 예약하면 더욱 편리하다. 오로지 국산 한돈 돼지고기만을 사용하여 품질을 보장한다. 청학골은 맛과 분위기를 모두 갖춘 식당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