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스어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얼스어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얼스어스

얼스어스

19.1Km    2025-01-02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 150

서울 마포구에 자리한 무포장 가게다. 이름에서 짐작하듯 지구를 먼저 생각하는 카페 얼스어스(Earth Us)는 일회용 용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개인 용기와 텀블러가 없다면 포장이 불가하다. 누군가에겐 불편할 수 있지만,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다회용 용기와 텀블러를 챙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다른 카페들에서 흔하게 사용하는 휴지도 손수건으로 대신한다. 그야말로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카페 곳곳에 녹아있다. 커피와 차, 에이드 외에 시그니처 케이크인 딸기크림치즈케이크가 인기 메뉴다. 상큼한 딸기가 동째로 들어간 데다 진한 치즈의 풍미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커피와도 잘 어울린다.

골든서울호텔

19.1Km    2024-01-23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663 (염창동)

골든서울호텔은 강서구 한강변에 위치한 호텔로, 지하 3층부터 지상 14층까지 총 260개의 객실을 보유한 호텔이다. 그 밖에도 연회장, 비즈니스 센터, 피트니스 센터레스토랑, 커피숍, 스카이라운지, 세탁실 등이 있다. 호텔의 로비에 있는 골든하우스 레스토랑은 조식부터 석식까지 모두 제공하는 스테이크, 양식, 한식의 퓨전 파스타 전문 레스토랑이다. 연회장은 1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돌모임, 생신연, 지역모임 등을 뷔페식으로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다. 복사, 출력, 팩스가 가능한 비즈니스 센터에는 공용 공간 외에도 회의를 위한 소규모 회의장이 존재하며, 호텔의 10층에 위치한 피트니스센터는 다양한 운동기구가 있있다. 호텔 내에는 세제를 별도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는 세탁실이 2층에 있다.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루프탑에서 한강 조망을 하며 바베큐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수도권 지하철 염창역 2번 출구에서 약 330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양화한강공원, 여의도, 선유도 공원과도 가깝다.

윤동주시인의언덕

윤동주시인의언덕

19.1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일제 강점기 저항 시인 윤동주(1917~1945) 시인을 기리는 이 언덕은 서울 종로구 청운동 인왕산 자락 청원공원 내에 자리해 있다. 시인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에 다니던 1941년 종로구 누상동에 있는 후배 소설가 김송의 집에서 하숙했었는데 그는 이때 청운동과 누상동 일대를 산책하며 시상을 가다듬으면서 <서시>, <별 헤는 밤>, <또 다른 고향> 같은 대표작을 썼다고 한다. 청운동에 윤동주 시인의 언덕이 들어선 이유이다. 저녁 무렵 하숙집 근처 이 언덕에서 해지는 서울 풍경을 바라보며 조국의 어두운 현실에 가슴 아파하면서 시상을 떠올렸을 것으로 생각된다. 서시의 시비를 비롯해 가수 이승환과 그의 팬들이 기증한 소나무 10그루, 시인의 주옥같은 시를 새겨 넣어 눈으로 감상할 수 있게 한 돌계단 등으로 모습을 갖추고 있다. 서시의 시비 앞에는 ‘서울 밤 경’ 표지판이 세워져 있는데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야경 보기 좋은 곳임을 안내하고 있다. ‘윤동주 소나무’로 불리는 소나무가 위치 한 곳도 해넘이 구간으로 일몰을 감상하며 사색하기 좋은 곳으로 이름나 많은 사람들이 혼자서도 찾는 곳이다. 윤동주 시인의 언덕은 2012년 7월 용도 폐기된 청운 수도가압장을 리모델링해서 조성한 윤동주문학관과도 이어져 있으며, 맞은편에 창의문이 있다.

송이네

19.1Km    2024-02-07

서울특별시 마포구 포은로8길 21

좁은 공간의 바 테이블이 있고, 3인석 하나의 단출한 공간의 망원시장 내 떡볶이집이다. 적당한 맵기에 국물을 넉넉하게 담아 먹을 수 있다. 밀떡과 튀김의 조화가 좋다. 시원한 슬러시 맥주를 판매하고 있어 혼술하기 좋다. 슬러시 맥주는 얼음층이 쫀쫀하면서 점점 두꺼워져 시원하게 먹기 좋다.

우리바다수산

우리바다수산

19.1Km    2024-02-21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102

우리바다수산은 망원역 인근 횟집이다. 이곳은 광어회를 비롯하여 농어회, 연어회, 도미회, 대방어 등 다양한 회를 맛볼 수 있다. 또 여러 회를 같이 먹을 수 있는 세트메뉴도 있다. 비교적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하여 늦은 시간에도 회를 즐길 수 있으며, 포장과 배달도 가능하다.

종로구 인왕산 해맞이 축제

종로구 인왕산 해맞이 축제

19.1Km    2025-01-21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
02-2148-5002

제24회 종로구 인왕산 해맞이 축제는 풍물패 길놀이를 시작으로 난타, 성악, 가훈써주기, 새해 소원지 달기 등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통해 새해의 시작을 함께한다. 청운공원에서 떠오르는 해를 보며 희망과 소망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키다리아저씨

키다리아저씨

19.1Km    2025-04-09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 22 (성산동)
02-6489-4200

키다리아저씨는 20여 년 이상 제빵 경력으로 매일 빵을 만들어 판매하는 곳이다. 2013년 개업한 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동네 맛집으로 입소문이 났다. 이곳은 국산 천일염과 품질 좋은 우유와 버터로 빵을 만들고 있으며, 우유 생크림을 사용하여 달지 않고 느끼하지 않은 생크림 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케이크는 예약 시 픽업이 가능하고, 예약 시 원하면 케이크에 메시지도 적어준다. 또한, 이곳은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총매출의 10%를 마포희망나눔에 기부를 하고 있다.

한계에 도전하라! BREAK 4!

한계에 도전하라! BREAK 4!

19.2Km    2024-09-30

서울특별시 마포구 망원동
02-3141-7393

피지컬 4종 챌린지 ‘브레이크 4(Break 4)’는 서울 마포구 망원한강공원 내 서울함 공원에서 10월 12일 열리는 ‘체력 한계 극복’ 프로젝트다. 참가자들은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스쿼트, 버피테스트 등 4개 미션을 수행하며 자신의 체력적 한계에 도전한다. 미션 외에도 행사장에 마련된 ‘이벤트 존’에선 다채로운 게임이 펼쳐지고 게임을 완수한 참가자들에게 총 7000개의 선물이 쏟아진다. 참가희망자들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을 하려면, 우선 2인 1팀을 구성하고 ‘지금, 한 걸음 더’ 캠페인 홈페이지 ‘브레이크4’ 탭에 접속해 오는 10월 10일까지 참가 신청하면 된다. 오프라인으로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들은 행사 당일 오후 2시~4시 사이 현장을 방문해 접수처에서 직접 신청하고, 기록지를 받아 경기에 참가하면 된다. 이 행사는 청년들이 자신의 한계를 깨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는 행사이자, 다양한 즐길 거리도 넉넉히 마련해, 행사 참가자들 뿐 아니라, 가족과 친구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19.2Km    2024-09-26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11길 20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생존자들이 겪었던 역사를 기억하고 교육하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공간이다.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전시 성폭력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전쟁과 여성 폭력 없는 세상을 위해 연대하고 행동하는 박물관이다. 안전하고 평화로운 세상에서 아이들이 자라길 바랐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생존자들의 오랜 염원은 국내외 시민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켜 모금 활동으로 이어졌고 마침내 2012년 5월 5일 어린이날, 그 염원으로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은 문을 열었으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및 해결 운동을 위해서 체계적으로 수집되고 보존된 기록을 전시를 통해 알리고 기억하게 하여 전쟁과 폭력이 없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의 상수동 이색골목 탐방

서울의 상수동 이색골목 탐방

19.2Km    2023-08-08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이색 거리 탐방 코스다. 다소 무거운듯하지만 역사를 재조명해 봐야하는 위안부 생존자들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과 드라마 작품이 담겨 있는 이색공간 윤스칼라를 둘러보고 젊은 예술가의 신선한 발상의 작품을 볼 수 있는 루프와 말할 것도 없는 홍대와 그 앞의 젊은 문화를 누려볼 수 있는 코스다.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이 공간 역시 서울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매력이 있다.